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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패밀리가 떴다2가 주말예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와중에 슈퍼주니어 아이돌인 김희철과 개그맨 장동민을 추가로 고정 멤버로 투입하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MC라고 해도 부족한 기획력과 연출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입니다. 패떴2가 기존 MC들이 그 능력이 없거나 스타성이 부족해서 고전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에 아이돌들을 앞세워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려고 노력한 반면에 돌아 오는 것은 질타뿐 이였습니다. 아이돌인 옥택연과 조권을 여장을 시키거나 짐승돌 이미지를 부각 시키는데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패떴2는 기존 MC들의 역량을 살펴보면 예능의 안방 마님 격인 김원희와 거친 입담을 자랑하는 지상렬, 아줌마들의 로망 윤상현, 그리고 요즘..
야심 차게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을 투입하면서 망해가는 를 다시 주말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아 가기 위해 고육책으로 변화를 시도 했으나, 김희철 혼자 이끌기에는 역부족인 듯 합니다. 그래서 ‘친친특집’에서 활약을 한 개그맨 장동민도 새 멤버로 투입되었으나, 리액션은 좋아졌으나 리더로써의 역할은 어려워 보입니다. 지난 주 는 군부대 위문공연으로 좋은 인상을 주었는데요. 시청자들은 패밀리는 없고 소녀시대만 보였다는 혹평을 내 놓기도 했지만 그 동안 중에 가장 인상적인 방송 이였음 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익성 내용을 담고 있으면 시청자들은 비판이란 단어를 잠시 뒤로 접고 좋게 보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무가내 웃고 즐기는 방송이 아니라면 말이죠. 이번 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
가 알콩달콩 연인들처럼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커플들의 연령대가 낮아 지다 보니 시즌1처럼 부부생활을 중심으로 아옹다옹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시즌2로 넘어 오면서 코너 제목은 이지만 결혼에 앞선 예비 부부들이 겪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 중심을 끌어 가고 있습니다. 시즌2가 결혼 하기 전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참여 연예인들의 나이가 낮아 지다 보니 순수한 모습들을 다양하게 보여줌으로써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조권-가인 커플은 손 한번 잡는데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보여줬고 시청자들은 언제쯤 뽀뽀를 할까?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사실 프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출연하는 연예인들의 스타성도 ..
그동안 가 기대한 만큼 실망감도 컸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본 필자도 비판적 리뷰를 많이 올렸는데요. 이번주 만큼은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가 아직까지 패밀리 다움이 어떤것인지 불분명한 방송이지만 군장병 위문공연으로써 어느정도 그동안 미움을 해소하는 방송이 아니였다 생각이 됩니다.가 방송 전파를 타면서 나름대로의 독창적인 컨셉 부재로 많은 질타를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들자면 '컨셉복사', '아이돌몸' 그리고 메인 MC 부재 등 주말 예능 리얼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기에는 문제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주 방송분은 새로운 컨셉이냐. 묻는 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좋은 평을 주느냐. 물으면 현역 군장병 위문공연이란 것이 많이 자우 했습니다. 군인들에게는 아버지와 같은 뽀빠이 이상용..
패밀리가 떴따(이하 패떳2)가 오랜만에 웃음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듯 합니다. 출연 패밀리들에 친한 친구를 초대해 농촌일손도 돕고 농촌 체육대회도 참가하면서 많은 웃음을 줬는데요. 처음으로 패밀리가 떴다2가 출발하면서 가장 패밀리다운 웃음을 선사했다는데 만족합니다. 물론 친친특집에 초대된 게스트들의 넘치는 예능감에 기존 고정패밀리들이 위축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죠. 패떳2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7명이라는 대 가족임에도 가장으로써 이끌고 중심이 되는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패떳2 초기에 주마다 가장이라는 완장을 돌아가면서 차면서 그 역할을 하려고 했으나 분명히 존재하는 선후배 관계와 연령의 상하 관계가 있음에 그 한계가 있음을 모두 알았을 겁니다. 그래서 은글슬쩍 가장이란 존재가 없어졌지요. 패떳2의..
(이하 패떴2)가 출발부터 시청자들로 부터 혹평을 받는 주말 예능프로그램이다. 가장이란 제도로 메인MC의 부재를 대신하려 했으나 출연연기자들의 역량부족으로 제대로 이끌어 가지 못하는 문제도 표출되었다. 이런 논란속에 가 조기 종영설에도 휘말리는 악재도 겪고 있지만 이번주 "친한친구특집'이란 타이틀로 출연자들의 친한 친구를 초대해 리얼농촌일을 돕는다는 컨셉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친친특집도 어디서 본듯한 장면이긴 하다. 에서 벼수확하기에서 이미 친구들을 불러 추수 하는 모습을 이미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번 의 친친특집은 새로운 컨셉도 아니다. 이번주 친친특집은 고정출연자들의 부족한 부분을 초대 게스트들의 높은 예능입담으로 재미를 안겨준것도 사실이다. 워낙 고정멤버들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자리를 잡..
[패떴2]가 회를 거듭할수록 실망감을 멈출수가 없다. [패떴2] 나름대로 열심히 촬영은 하는듯 하지만 실속은 별로 없어 보인다. 시청자들로부터 호흥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패떴2]가 야심차게 출발은 하였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패떴2]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막막하기까지 하다. [패떳2]는 최대한 아이돌을 전면에 내세워 시청률을 견인하고 싶으나 스타 한명으로만 프로그램이 성공할 시기는 지났다고 본다. 한두번 시선을 끄는 것은 성공할수 있으나 지속적인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동안 [패떳2]는 아이돌을 목욕탕에 몰아넣아 몸을 보여주고 좀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려 애썼다. 그러나 아이돌 몸 공개가 좋은 평보다는 식상하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이미 타 방송에서 그 아이돌들은 많이 보여줄만큼 몸..
현재 방송계를 주름잡고 있는 것은 단연 아이돌이다. 아이돌아 대세이다. 가요계는 단연하고 예능 심지어 드라마까지 아이돌이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계에서 아이돌의 상품가치는 수치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어느정도의 시청률과 프로그램 성공여부까지도 좌지우지 할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각 방송 프로에서는 아이돌 출연 섭외는 1순위이고 출연한 아이돌이 몸짱이면 어김없이 복근 혹은 몸 공개를 강요한다. 사실 아이돌이 대세이다 보다 기획제작자들은 아이돌 그룹을 키워 상품 가치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는것도 당연하다. 아이돌도 무한경쟁으로 돌입하게 된것이다. 그렇다 보니 아이돌도 무한 경쟁을 하다 보니 조금도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으로 몸을 만들고 예능감을 익히려 노력할 것이다. ..
[패떴2]가 회를 거듭할수록 실망감을 멈출수가 없다. 잘 나가던 [패떴1]을 과감히 청산하고 새로게 시작한 [패떳2]가 엉망진창 흘러가는 모습같다. 패떳 나름대로의 컨셉도 없으며 중심 리더MC 부재가 가장 큰 이유 같다. 지난주 [패떴2]의 최고 히든카드는 바로 '아이돌 몸' 이였다면 이번주는 바로 ' 컨셉복사'이다. 지난주에 어떻게 해서라도 아이돌을 앞세워 추락하는 시청률을 잡고자 아이돌을 과감히 목욕탕에 몰아넣어 옷을 벗겼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났다. 이미 다른 방송에서 아이돌들이 노골적으로 벗은 몸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특별할것이 없던지라 시청률에도 별 효과가 없었다. 오히려 식상하다는 입장들이 더 많았다. 아이돌의 몸이 통하지 않으니 이번주에는 과감히 잘나가는 타방송 "컨셉복사하기"를 선택한 [패..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이 커플이 바뀌면서 꾸준한 시청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어떻게 보면 '우결'로 인해 스타텀에 오른 연예인도 있고, 출연 잘못했다 이미지 버리고 중간 하차한 커플들도 있다. 흔히 모든 사람들은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런 모습을 미리 우결에서 간접 경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다. 우결이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 때론 억지 연출논란도 있어 커플간 분쟁의 씨앗이 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시청자들은 리모콘을 돌리지 않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실 커플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어떻게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오랜세월 혼자 생활하다 부부라는 연을 맺어 한집 살림을 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그런 아기자기한 스타들의..
패떳2가 방송한지 3주가 지났다. 2주가량은 패떳2를 새로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원래 오리엔테이션은 신입 사원이나 신입생 등 새로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환경 적응을 위한 교육. ‘안내’, ‘안내 교육’, ‘예비 교육’으로 순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소속감을 가지고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전 만남의 뜻도 있다. 그러나 패떳2는 오리엔테이션을 무색하리만큼 반목부터 시작되었다. 서로 못 잡아 먹으면 안되는 천적 개념과 끝내 눈물을 흘리게 하는 몰카까지 나오고 말았다. 오리엔테이션이라기 보다는 누가누가 독하냐하는 테스트와 같았다. 이번주 패떳은 굴곡많은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처음으로 패떳 멤버가 갯벌 체험(?)을 하게 되는데 어디서 만이 본듯한 장면이기도 하다...
드디어 패떳2가 그 베일을 벗었다. 예능초보 윤상현과 최고의 입담꾼인 김원희, 지상렬, 뜨는 아이돌 조권, 윤아, 택연과 신봉선까지 화려한 MC 구성으로 첫방을 탔다. 가장 흥미로운건 유재석이 없이 가장이란 제도가 도입됐다는 것이다. 2PM 택연이 첫 방송의 가장으로 선정되었는데 약간 무리수가 있던것 같기도 하다. 우선 택연이 패떳2를 리드할만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지 의문시 되기 때문이다. 물론 가장은 매주 선정하기 때문에 멤버들이 돌아가면 맞는다. 첫방송에서 새로운 패밀리가 만들어 짐에 따라 오리엔테이션을 강원도 곰배령 마을로 가서 서로를 알아가고 예능초보와 배테랑간에 조우하는 모습등등 어떤 방향으로 패떳2가 펼쳐질지 맛배기를 보여준 방송이였다. .. '); } //--> 초보 예능인 윤상현의 예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