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포츠 섹션/LA 다저스 류현진 (41)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박병호 포스팅 승자 미네소타 트윈스 우선협상권 획득, 최조 메이저리그 홈런왕 기대해 볼까! 그동안 프로야구 넥센 구단 박병호 선수가 과연 어느 팀으로 가게 될까 궁금했는데 1285만 달러(약 147억 원) 포스팅 금액을 제시해 단독 협상권 획득한 구단이 바로 미네소타 트윈스라고 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됐다. 강정호가 있는 피츠버그가 혹시 아닐까 국내 팬들은 많이 기대를 했을 텐데 아쉽지만 3번과 4번 나란히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출전하는 모습은 보지 못할 것 같다. 내심 박병호도 피츠버그 파이러츠로 가길 바랬지만 포스팅 금액에서 밀렸다. 최소 12대 미국 메이저기그 구단이 박병호 선수 포스팅에 참여 한 걸로 알려졌는데 박병호 영입전의 승자는 결정됐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10일 박병호의 ..
유리베 트레이드 애틀란타로 이적, 프로의 세계는 냉정 안타까운 소식이 LA다저스로부터 나왔다. 류현진 절친 유씨형제로 불렸던 유리베(나이 36세, 도미니키공화국) LA다저스 내야수가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떠나게 됐다. LA다저스는 유리베와 크리스 위드로를 애틀란타로 보내고, 애틀란타는 알베르토 카야스포, 에릭 스털츠, 이안 토마스, 하이메를 다저스로 보내는 2:4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메이저 사무국의 승인 절차만 남았다. 유리베는 LA다저스의 3루수였는데 올해 터너와 게레로의 활약으로 선발에서 자주 제외되었고 올시즌 29경기 출전해 0.249 타율을 기록 중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유리베가 선발 자리를 꿰차고 경기에 출전했는데 올해는 상황이 많이 변했다. 류현진 선수도 올해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는데 안타..
피츠버그 강정호 홈런, 시즌2호 솔로 홈런 외국 현지 해설 영상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그동안 선발 출장을 자주 하지 못해 많은 한국 팬들이 MLB 보는 맛이 떨어졌는데 보기 좋게 선발 출장해서 강정호의 힘을 보여졌다. 강정호는 1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0:0 이던 1회 첫 타석에서 시즌2호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2스트라이크 0볼 상황에서 타자에게는 불리한 볼 카운트 상황에서도 완벽한 스윙을 가져가며 왼손좌완 타일러 라이언스의 150Km 구속의 볼을 그대로 왼쪽 펜스를 넘겼다. 강정호는 지난 3일에 세인트루이스 원정 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트린 이 후 딱 일..
강정호 첫 홈런, 외국 현지 해설 중계 영상 공개 피츠버그 파이러리츠 강정호가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이는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으며 동점 홈런이라 그 값어치는 더 높았다. 강정호는 4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3루수로 출전 5타부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9회초 트레버 로제탈을 상대로 좌중간 솔로포를 날려 1:1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강정호가 쏘아 올린 홈런은 비거리가 133m에 달하는 초대형 홈런이다. 강정호의 역적인 동점 홈런에도 불구하고 14회말 레다메스 리즈가 콜튼위엥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2-3으로 패했다. . 강정호가 선발 출장을 하지 못해 많은 한국 팬들이 우려를 했으나 MLB 첫 홈런을 시원하게 날려 가슴이 후련해지는 것 ..
다저스 디고든 트레이드, 류현진 절친 디고든 포함 2:4 대형 트레이드 류현진이 소속되어 있는 LA다저스 디고든이 말린스로 전격 트레이드 되었다. 디고든은 주전 2루수로 빠른 발로 투수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주루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 물론 류현신 선수와도 절친으로 알려 졌다. 2:4 대형 트레이드다. 디고든, 댄하렌 보내고 앤드류 히니와 불펜 투수 크리스 해처, 포수와 내야가 가능한 오스틴 반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 등 4명이 다저스로 이적 트레이드를 한다고 MLB.com은 전했다. 미국 폭스스포츠이 켄로젠탈은 11일 “다저스가 디고든을 마이애미로 보냈다. 나머지 선수들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누가 트레이드 대상인지 아직 결정 되지 않았지만 ESPM의 버스터 올니는 마이애미..
커쇼, 사이영상 MVP 동시 수상, 대박 사건! LA다저스 에이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2014 MVP로 선정됐다. 다저스 역사상 11번째 MVP 수상이며 1968년 이래 투수로써는 네셔널리그 첫 번째 MVP 수상이다. 한마디로 LA다저스 좌완 클레이튼 커쇼는 역사를 새로 쓰는 야구선수가 되었다. 사이영상과 MVP 동시 석권은 메이저리그 역대 9번째 선수가 됐다. LA다저스 페이스북는 커쇼의 MVP 수상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1968년만의 투수 MVP라서 더욱 흥분 되는 듯하다. 또한 사이영상과 MVP 동시 수상은 대박사건이다. 투수는 사이영상이 있기 때문에 MVP는 야수들에게 주어야 된다는 말도 심심찮게 나와서 커쇼의 MVP는 물 건너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당당하게 커쇼는 실력으로 ..
커쇼, 사이영상 3번째 수상에 이어 MVP까지 LA다저스 에이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2014 NL CY young상을 3번째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7년동안 최근 4년동안 3번의 수상이라 경이롭다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 LA다저스 페이스북은 커쇼가 사이영상 수상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13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시상에서 1위표 30표를 모두 받아 수상했다. 쿠에토, 웨인라이트를 제치고 당당하게 만장일치로 선정된 것이다. 커쇼는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야구 실력도 대단한 인간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류현진 선수가 커쇼와 함께 팀동료로 야구 실력도 많이 배웠으면 한다. 물론 지금도 류현진선수는 제몫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지만 부상 당하지 않고 꾸준한 선발 투수로 활약했으면 한다. 더 나아가 류현진 ..
NLDS 3차전 류현진 선발 경기 후 인터뷰 동영상 하단에 내용추가 류현진 선수가 디비전 3차전에 부상 복귀전을 선발 등판으로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돈매팅리 감독의 투수교체의 헛발질에 끝내 불펜의 불쇼로 경기를 세인투루이스에 3:1로 패했다. 이로써 NLDS는 2:1로 다저서는 벼랑끝까지 밀렸다. 내일 커쇼가 선발 등판 예고 되어 있으나 단기전이라 결과는 장담 못한다. 1차전 커쇼가 무너지면서 다저스는 속수무책있다. 사실 돈매팅리 감독이 뛰어난 명장도 아니고 작전 구사 능력도 뛰어난 감독도 아니라 오로지 정기시즌도 선발들의 호투로 간간이 이겨 지금까지 온 것인데 암울하다. 또한 불펜의 불안함은 정기시즌에도 꾸준히 제기된 문제임에도 프론트에서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한 결과를 최악의 결과에 직면하게 됐다..
LA 다저스 커쇼가 자처해서 류현진 연습 공 받아 주는 직캠 영상 류현진 선수가 부상 복귀전으로 NLDS 3차전 경기 결전의 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다저스의 에이스 클래이튼 커쇼가 류현진 선수의 연습 볼 캐쳐로 나서는 장면이 화제다. 상황은 이렇다. 2차전 경기 전에 다저스 선수들의 팀 훈련 기간에 류현진 선수가 연습투구를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커쇼가 나서서 류현진 선수의 연습 투구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닌가! 사실 에이스가 직접 캐치볼을 잡아 주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커쇼의 인성과 류현진 선구가 팀에 잘 녹아들어가 있다고 증명하는 장면 같아 흐뭇해진다. 사실 켜쇼가 1차전에 무너져 부상복귀 전임과 동시에 디비전 3차전이란 큰 경기라서 부담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으로 추측된다. 다저스는 디비전 ..
LA다저스 류현진 , NLDS 3차전 관련 언론 공식 기자회견 영상 류현진 선수가 디비전 3차전 경기를 하루 앞두고 언론 공개 인터뷰를 가졌다. 기자들이 류현진 선수에게 가장 궁금한 것은 어깨 부상에 대한 몸 상태인가 보다. 모든 질문의 포커스가 류현진 어캐 상태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와의 3차전 디비전 과련 류현진 선수의 공식 입장은 “몸상태 좋고, 부상 복귀에 부담감 없으며 불펜 피팅과 시뮬레이션 피칭을 완벽히 소화했다. 준비과정도 순조롭고 열심히 던지겠다”다. .. '); } //--> 또한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면 3차전 선발에 돈매팅리 감독이 선발로 예정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류현진 선수의 언론 기자회견을 동영상을 보면 류현진 선수의 몸상태는 완벽하고 ..
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확정, 커쇼의 복수는 ‘코리안몬스터’ 코리아 몬스터 복귀 시간은 디지전 3차전 10월7일 화요일 오전10시7분(한국시간) 확정 LA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차전 커쇼가 무너짐에 따라 류현진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물론 2차전 잭그래인키와 커쇼의 역전 솔로 홈런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홈경기에서의 1:1 무승부라는 것과 LA다저스의 1선발 에이스가 무녀졌다는 사실이 더 충격적이다. 류현진은 어깨 부상으로 24일 동안 선발등반하지 못했다. 시뮬레이션 피칭과 몸상태 점검은 이미 완료한 상태이지만 복귀전이 가을에 강한 세인트루이스라는 사실과 원정 3처전이란 사실이다. ‘류현진이니까 괜찮아’라고는 하지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매팅리 감독은 ..
LA다저스 류현진 불펜코치, 유리베 감독대행, 커쇼 투수코치 직캠 영상 LA다저스가 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다음 아닌 1일 코칭스태프 개편 행사이다. LA다저스 감독인 돈 매팅리 감독은 “29일 다저스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는 한 발 물러나 있을 것이다. 후안 유리베가 일일 감독으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일일코칭스태프 이벤트는 사실 지난 2009년 조토레 감독이 한 번 실시했다. 그 후 돈매팅리 감독이 부임한 후 이런 행사는 하지 않았으나 올시즌은 처음으로 실시한다. 다저스는 일치감치 지구우승을 확정지어 이미 승패는 상관없는 경기를 감안해서 이런 행사를 진행하는 듯하다. 일일 감독대행으로는 국민형님인 유리베, 투수코치는 글래이튼 커쇼, 마지막으로 불펜 코치는 류현진을 지목했다. 돈매팅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