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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사람이 좋다 박혜경, 가수가 플로리스트가 된 안타까운 사연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에서 플로리스트가 된 박혜경이 다시 가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혜경(나이 41)은 그룹 ;더더‘에서 나와 솔로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목에 큰 혹이 생겨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밝혔다. 그녀는 ‘목이 좋지 않은 이후에는 노래를 포기했다. 나는 이제 가수가 아니다. 앞으로 다시는 노래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kg며 지금까지 지내왔다“라며 안타깡누 사연을 전했다. 성대결절로 인해 4년간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 그 기간 동안 박혜경은 가수의 삶을 포기하고 플로리스타가 되었다.. 가수 활동기간 그녀의 인생은 순탄치..
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대박' 뮤지컬 배우가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재벌닷컴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는 무려 366억원으로 올초보다 172억 정도 증가했다. 그렇다면 함연지(나이 24)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면 나머지 순위는 어떻게 되나 살펴보자. 우선 1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2위는 SM엔테테인먼트 이수만, 3위는 FNC엔테테인멑느 한성호, 4위는 키이스트 배용준 등이다. 여기에 FNC 한성호 대표가 3위에 올랐다는 것이 놀랍다. 상장 기간도 얼마 되지 않는데 유재석을 비롯해 노홍철, 김용만, 지석진 등 많은 예능인들과 전속계약을 맺고 회사가 더욱 확장되는 모양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실제 전화번호 공개 후폭풍 논란, 최악의 무리수인 이유 MBC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평창에서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된듯해 보인다. 온통 무한도전 가요제 소식이 인터넷은 물론 실제 주변에서도 많은 이야기들을 한다. 우선 무한도전은 기획력은 두 번 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뛰어난다. 현실에 대한 잘못된 사회현상에 대해 웃음을 통한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하고 고통을 함께 해 왔다. 이벤트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좋은 일도 앞장서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요제 음원 수입 또한 불우이웃 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어느 순간 ‘무한도전’은 국민 예능으로 자리 매김 했으며 유재석인 국민 MC도 배출했다. 무모한 도전이었던 무한도전은 더 이상 무모하지도 않는 국민예..
노홍철 MBC 예능 방송 복귀 소식이 반가우면서 씁쓸한 이유 그녀석이 드디어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노홍철은 MBC 새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음주운전으로 자숙의 길을 걸었던 굴레에서 벗어나 1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을 연출하며 친분을 쌓은 손창우 PD의 설득으로 복귀를 결심했고, 9일 새 프로그램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한다고 한다. MBC 측은 노홍철 복귀하는 프로그램은 “ 비생산적인 비주류들이 펼치는 생산적 리얼 버라이어티를 지향한다. 예능프로그램이면서도 다큐적 요소를 강하게 풍기는 ‘퓨전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노홍철 등 출연자 5명이 고생하고 깨달은 뒤에 시청자들에게 방송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노홍철이 본격적으로 방송에 ..
해피투게더 이현이 남편 출연, 훈훈한 외모 넘어 센스입담 작렬 해피투게더에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번 해피투게더는 ‘여자사람친구’특집으로 김원준, 이아현, 유상무, 장도연, 강남, 이현이가 출연했다. 강남의 여자친구를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는데 두 사람이 그렇게 친분이 있었는지 조금은 놀랍다. 8개월 정도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말했다. 친구가 되는데 시간이 길고 짧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많은 신뢰하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암튼 강남(나이 28)과 모델 이현이(나이 33)이 가깝게 지내는 사이라니 좀 의아하긴 하다. 뭐 강남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이해는 간다. 지하철에서 일반인과 전화번도 주고받고 따로 만날 정도였으니 말이다. 털털해도 너무 털털한 것 같긴 하다. 암튼 오..
유재석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1인기획사 포기하고 소속사를 선택한 이유 개그맨이자 국민 MC 유재석(나이 42), 배우자 나경은)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유재석이 소속사 없이 홀로 5년간 방송 활동을 접고 결정된 일이라 더욱 놀라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이로써 유재석은 정형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유재석의 행보는 JTBC 종편 출연은 물론 사소한 일까지 관심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도 받고 인기도 얻고 있으며 자신의 관리에 철저한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렇다면 유재석은 왜 독립을 포기하고 소속사와 계약했을까? 많은 연예인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해서 독자적으로 연예방송 활동을 해오던 시기도 있었다. 한때 유행처럼 많은 스타들이 독립..
무한도전 광희 유이 로맨스가 필요해, 비난을 호감으로 바꾼 수줍음 그동안 무한도전은 정말 무모한 도전일 만큼 많은 일들을 했다. 논란도 있었지만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는 무한도전의 능력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얼마 전에 방송된 무한도전 10주년 휴가가 갑작스런 해외극반알바로 변질 되면서 하하 정형돈은 중국 허난성 왕우산에서 해발 1700m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의 하루에 도전했다. 1차분 방송이 나가자 아무리 예능이고 극한 알바 프로젝트라고는 하지만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위험천만한 일에 내몰린 상황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다. 솔직히 그 장면을 보면서 너무나 아찔해 도저히 방송을 보기가 거북했다. 그렇게 비난받던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가 동물들과 교감하는 박명수 정준하의 부성이 담긴 모습으로 변해가..
해피투게더 장나라, 오해로 생긴 비난 안타까운 이유 오늘 방송된 KBS’해피투게더3‘는 너를 기억해 특집으로 배우 장나라, 서인국, 이천희, 최원영, 김재영이 출연했다. 6월 22일 첫 방송하는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출연 배우들이 출동했다. KBS2‘너를 기억해’는 위험한 남자와 그 남자를 스토킹하는 여자가 각자의 감정을 숨긴 채, 함께 범죄를 해결하고 전쟁처럼 싸우다 순수처럼 사랑하고 서로를 치유하는 로맨틱 스릴러 드라마다. 까칠한 프로파일러는 서인국, 경찰대 출신 경무관은 자나라가 연기한다. 이번 해피투게더 402회는 기존 해피투게더와 사뭇 다르게 진솔한 이야기들을 많이 한 것 같다. 예능프로그램이라 웃음도 포기할 수 없지만 출연자들의 진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심이영 최원영 부..
유재석 종편 진출, 비난 없는 이유? 윤현준 PD JTBC 파일럿 예능 국민 MC 유재석이 비지상파를 벗어나 종편 행을 결정했다. 유재석은 JTBCrk 8월 선보일 예정인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유재석 종편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도 유재석의 종편행으로 인해 강호동도 조만간 종편으로 보폭을 넓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사실 유재석이 종편 출연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있었다. 지상파의 방송 한계와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무리 국민MC 유재석이라 하더라도 경쟁이란 굴레는 벗어 날 수 없기 때문이다. 유재석이 JTBC 종편행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윤현준 PD와의 인연 때문으로 알려졌다. 윤현준 피디와 유재석의 인연은 KBS2’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
무한도전 해외 극한 알바, 무도다웠지만 위험천만한 알바로 눈살 찌푸리게 만든 건 아쉬움이 남는다. 무한도한 극한알바 해외편 10주년 포상휴가 붕 떠 시청자들은 신남과 동시에 아찔함 경험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10주년 포상휴가를 떠났다. 가긴 갔는데 멤버들이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 왠지 모르게 제작진들이 무슨 꼼수가 있을 거라 믿었던 무도 멤버(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들은 막상 태국에 도착했음에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다. 역시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인정을 베풀 사람이 아니란 걸 여실히 보여주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극한 알바 체험을 하게 되는 대신에 김태호 피드ㄴ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들과 함께 달콤한 휴식을 보낸 다는 것이다. 다른 스텝들은 무도 멤버들이 ..
해피투게더 윤현숙 김수미 배종옥 변정수, 이미연 깜짝 전화 통화에 반전 ‘절친 인증’ 해피투게더3 399회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했으며 사랑스런 국민 욕쟁이 할머니 김수미와 그녀를 딸처럼 따르는 빛나는 여배우 3인방 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김수미는 에드리브는 물론 시원한 욕쟁이 할머니로 소문난 배우다. 욕쟁이 타이틀에 걸맞은 걸쭉한 입담으로 국민 MC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마지막 김수미 밥상은 정말 먹음직스러웠다. 다른 배우들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지만 오늘 유독 반가운 얼굴이 윤현숙이다. 그녀는 90년대를 풍미했던 혼성그룹 “쨈”의 홍일점 멤버다. 당시 쨈의 인기는 대단했다. 톱스타 부럽지 않았고 발표하는 음악마다 히트를 쳤을 정도로 ..
무한도전 광희 무도 신고식, 뛰어난 기획력으로 논란 극복 무한도전에 새로운 식스맨으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최종 확정되는 동시에 많은 논란이 있었다. 광희 무도 식스맨 내정설부터 장동민 논란 음모론까지 많았다. 아마도 광희가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이 식스맨 광희 최종 확정 이후 벌어진 광희 식스맨 반대 운동, 광희 무도 하차 청원 등 광희는 무한도전에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란 비판적인 내용들로 인터넷 게시판에는 봇물을 일었다. 이번 주 무한도전 427회는 무도 신고식이란 부재를 가지고 펼쳐졌다. 긴강 가득한 새내기 마음으로 출근하는 광희를 위해 무한도전이 마련한 좌충우돌 출근길부터 새 멈버 광희가 원하는 자리부터 명당자리 쟁탈전 등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고통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무도 신고식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