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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보석 비빔밥에서 궁산호로 출연 중인 배우 이현진이 가수 데뷔 진위논란에 휩싸였다. 이현진으로 보이는 앨범 재킷 사진 때문에 가수로 데뷔하는거 아니냐?는 추측으로 온라인이 뜨겁다. MBC '보석 비빔밥'의 셋째 궁산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현진은 최근 신인 가수 J-Hwan(제이환)이 발표한 디지털 싱글 ‘The Glow’의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에 모두 등장해 "이현진이 J-Hwan이다"는 네티즌들의 추측을 얻고 있다. 특히 이니셜 J도 이현진의 ‘진’ 자와 맞아떨어져 이 의견은 더욱 신빙성을 얻고 있다. 제이환이 이현진이다란 확신은 없으나 앨범 제작 관계자는 "이현진의 가수 데뷔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며 먼저 노래로 평가 받은 후 베일을 벗겠다고 해서 이현진이 제이환의 관계에 대..
이번 여름 화보 컨셉은 따로 또는 어색함인가! 커플컨셉이긴 한데 어째 둘이 눈 마주치며 기뻐하는 모습은 찾아 볼수 없다. 웬지 어색하게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컨셉인가요! 두 모델의 시선처리가 따스한 여름날의 연인처럼 느껴질수 없는 그림이에요. 그러나 두 모델 이승기 고은아의 모습은 역시 선남선녀네요. 포스트의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연예인들의 자살충동 경험, 심경폭로 이건 아니다! 요즘 자살때문에 사회 이슈가 되고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거침없이 자실이란 단어를 쉽게 말한다. 아니 어렵게 말했다고 해도 미디어를 거쳐 어떠한여과장치 없이 접할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뉴스를 보면 연예인들이 쉽게 과거를 말하면서자살하려고 했었다. 자살 생각까지 든적이 있다. 이런 자살이란 말을 서슴없이 말한다. 특히 요즘 연예인들은 자살할려고 결심한적이 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것일까? 자살이란 말을 언급하는 연예인들은 내가 그렇게 힘든 일을 껶었으니 다시 사랑해 달라? 아님 자살을 극복한 사람이니 대단한 사람이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것인지.. 아무리 힘들어도 함부러 말할수 없는 것이 자살이란 단어 일것이다. 아무리 힘든일을 겪었다 해도 자살이..
TV 예능의 트랜드 변화 예능의 유익한 점을 말하자면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많을거라 생각한다. 그 많은 장점중에 하나는 웃음을 준다는 것이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많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해 잠시나마 웃을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게 만들어 줄지도 모른다. 사람에 따라 우울함을 잊고 희망을 다시 찾게 할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 너무 어려운 시기를 보내기 때문에 TV에서도 예능프로그램을 상당히 많이 제작할지도 모른다. 요즘 TV를 커면 홍수처럼 많은 예능 프로를 한다. 정규방송외에 케이블까지 재방 삼방은 기본으로 TV를 켜면 예능프로그램이 어김없이 방송한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예능이 웃음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공익적인 예능프로그램도 있다. 어려운 ..
지둥뚫고 하이킥에 윤시윤이 몰래 데이트에 성공했다. 요즘 일일 시트콤으로 최고 상종가를 치는 커플중에 신세경과 정준혁를 맡고 있는 윤시윤이 신세경 몰래 신세경과 데이트를 했다. 그동안 이지훈, 황정음, 신세경, 정준혁 이 네사람의 커플이 어떻게 이루어 질까(?)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또 누구누구와 커플이 이루어 졌음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하기도 했다. 서서히 커플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서 윤시윤이 깜짝 몰래 데이트를 했다. 그것도 데이트 상대인 신세경 몰래... 몰래 데이트는 완벽하게 성공! 마지막장면에서 윤시윤이 몰래 데이트 성공 기념으로 기뻐하는 모습이 참 재밌다. 언제 몰래 데이트가 아닌 사랑의 데이트가 될지 기대된다. 포스트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4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에는 25.8cm의 눈이 내려 관측 사상 최대 강설량을 기록해서 41년만의 대설로 앞서 최고 ㅣ록은 1969년 1월 28일 내린 25.6cm이다. 관측사상 최고의 대설량을 보낸 이날 KBS의 박대기 기자가 시간대 별로 생생하게 온몸으로 뉴스를 전해준 모습에 누리꾼들은 열정이 묻어난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에 박대기 기자가 뉴스를 진쟁중에 방송사고가 발생한것에 대해 웃지못할 해프닝이 발생하여 실소를 자아 냈다. 사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좀 고민 스럽긴 하다. 박대기 기자는 오전 6시부터 8까지 시간대별로 기상특보를 전달했으며 기상특보를 전하기 위해 야외에서 자신의 방송시간을 기다렸고 기자 옷에 시간대 별루 눈이 쌓인 양이 그의 언 입과 얼굴에 고스란히 증명했다. 누리..
추억의 영웅 아톰의 귀환 TV 시리즈로 방영된 추억의 아톰이 블럭버스터 영화로 올 1월 초에 개봉한다. 추억의 부스러기로 아마도 아톰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최고의 영웅으로 아톰을 외치면 보던 때가 있었으니 말이다. 그런 추억으로 아련히 기억되던 아톰이 2010년에 극장개봉한다니 많은 관심이 간다. 이번 영화는 국내 배우들이 목소리를 연기하는데 아톰역은 유승호, 코라역은 남지현, 조민기는 닥터 텐마, 티스 키퍼는 유세윤이 더빙하였다. 오리지널 목소리 연기는 닥터 텐마에 니콜라스 케이지, 아톰은 프레디 하이모어, 코라는 크리스틴 벨이다. TV 시리즈도 그렇지만 이번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 역시 선과 악으로 나누어져 팽팽한 싸움이 진행되며 예측하겠지만 결과는 선의 승리로 마무리 한다. 이야기 ..
◈ 포경 금지에 대한 국제적인 규제(1986년 IWC) 슬픈돌고래의 진실은 무자비한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돌고래들을 잔혹하게 포획하는 내용을 담은 다큐먼터리이다. 이 영상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나기도 한다. 고래의 포획은 1986년 국제포경위원회(International Whaling Commission: IWC)의 결정으로 전세계 상업적 포경은 금지되었다. 하지만 돌고래는 ‘작은 고래’로 분류되며 포획이 허용되고 있다. 국제포경위원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본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돌고래 사업의 중심국으로 자리하고 있다. 일본은 여전히 포경을 하고 있으며 또한 국제적으로 포경규제를 해제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로비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도적인 포획이 아닌 자연적으로 고기(고래 제외)를 ..
올해 최고의 2인자 미실역으로 주가를 올린 미실 고현정이 드마라 [대물]출연을 확정했다. 대물은 박인권 작품의 동명 원작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고현정은 대한민국의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출연해 '선덕여왕'에서 이루지 못한 1인자로 돌아온다. 미실의 카리스마에 버금가는 역으로 그녀가 어떠하게 그려낼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선덕여왕에서의 2인자...그러나 이번 MBC 연기대상에서 2인자가 아닌 당당한 1인자로 대상을 받았다. 그녀의 논란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대상 수상 소감에서 "아이들이 보고 있다면...'에 모든것이 함축 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이번 새롭게 시작되는 [대물]또한 MBC에서 방영 계획이여서 내년에 또한번 대상을 받을지 은근히 기대된다. 그녀의 연기력은 가희 최고라 생각된다. 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물 4편 개봉...죽음은 운명이다 그것은 아무도 거스룰수 없는 숙명이기도 하다.란 의미를 부여하며 이 영화는 시작된다. 죽음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해방되려 하는 인간들의 심리를 묘사한다. 이 영화는 항상 죽음에 대한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간들의 심리에서 이야기는 전개 되는건 변함이 없다. 매번 비슷한 영화 스토리와 매번 반복되는 진부한 내용이라고 하지만 볼때마가 스릴 넘치고 긴강감을 늦출수 없게 빠른 전개가 이 영화가 4편까지 나온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뻔한 스토리이지만 관람하는 동안 손에 땀을 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영화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솔직히 4편은 전편보다 덜 자극적이다. 죽음에 대한 묘사, 그리고 사람들이 처참히 죽어가는 현장과 모습 전편에 비..
의 다시 시작되는 공익 예능 일요일 일요일밤(이하 일밤)이 그동안 시청자들로 부터 철저히 외면을 받아 시청률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그동안 일밤은 새로운 코너를 마구잡이 파일럿 방송처럼 시도하였다. 그러나 완벽한 참패였다. 이에 일밤은 김영희 PD를 구원 투수로 투입하여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쌀집아저씨인 김영희 PD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제작하였고 또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대표적은 코너는 , , , , 느낌표에서의 여러 코너들이다. 이번에 일밤에서는 극약처방을 한것이다. 새롭게 단장하는 일밤은 크게 3 꼭지로 이루어져 있다. , 그리고 이다. 각코너들을 설명하기 이전에 공통적인 특징은 모두다 눈물샘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글러벌 나눔 캠페인- 단비는..
감동 속으로...영화 블랙 오늘 잔잔한 영화 한편을 소개 하고 싶다. 모든 사람이 바보라고 하고, 모자란 사람이라 그래도 단 한사람이 No라 할때 그 바보는 더 이상 바보가 아닌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알파벳은 a, b, c로 시작 되지만 이 사람은 b.l.a.c.k로 시작한다. 영화 블랙이다. 소리는 침묵이 되고, 빛은 어둠이 되던 시절,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한 소녀의 희망 메시지... 그 불가능을 이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속에서 홀로 울부 짖었던 선생님 티쳐... 세상이 온통 어둠뿐이었던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8살 소녀 ‘미셸’. 아무런 규칙도 질서도 모르던 ‘미셸’에게 모든 것을 포기한 그녀의 부모님은 마지막 선택으로 장애아를 치료하는 ‘사하이’ 선생님을 부르고 그에게 그녀를 맡기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