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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뉴스 KBS 박대기 기자의 열정 투혼

블랙뮤젤 2010. 1. 5. 01:15

4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에는 25.8cm의 눈이 내려 관측 사상 최대 강설량을 기록해서 41년만의 대설로 앞서 최고 ㅣ록은 1969년 1월 28일 내린 25.6cm이다.

관측사상 최고의 대설량을 보낸 이날 KBS의 박대기 기자가 시간대 별로 생생하게 온몸으로 뉴스를 전해준 모습에 누리꾼들은 열정이 묻어난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에 박대기 기자가 뉴스를 진쟁중에 방송사고가 발생한것에 대해 웃지못할 해프닝이 발생하여 실소를 자아 냈다. 사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좀 고민 스럽긴 하다.

박대기 기자는 오전 6시부터 8까지 시간대별로 기상특보를 전달했으며 기상특보를 전하기 위해 야외에서 자신의 방송시간을 기다렸고 기자 옷에 시간대 별루 눈이 쌓인 양이 그의 언 입과 얼굴에 고스란히 증명했다.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인 이유가 기자의 이름이 폭설 속에서 꿋꿋하게 '대기'하고 있는 모습과 절묘하게 크로스 되며 어울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방송자막에 나왔던 박대기 기자의 'waiting'의 이메일 아이디 역시 기다린다는 뜻이다. 눈사람이 된 박대기 기자는 언제 생방으로 뉴스가 연결될지 몰라 마냥 밖에서 기라린듯 하다.

                                       <위에서 부터 6시,7시,8시 중계화면 캡쳐 사진이다. 출처: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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