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자 미실 고현정 대물에서 대통령으로 출연 확정

올해 최고의 2인자 미실역으로 주가를 올린 미실 고현정이 드마라 [대물]출연을 확정했다. 대물은 박인권 작품의 동명 원작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고현정은 대한민국의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출연해 '선덕여왕'에서 이루지 못한 1인자로 돌아온다. 미실의 카리스마에 버금가는 역으로 그녀가 어떠하게 그려낼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선덕여왕에서의 2인자...그러나 이번 MBC 연기대상에서 2인자가 아닌 당당한 1인자로 대상을 받았다. 그녀의 논란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대상 수상 소감에서 "아이들이 보고 있다면...'에 모든것이 함축 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이번 새롭게 시작되는 [대물]또한 MBC에서 방영 계획이여서 내년에 또한번 대상을 받을지 은근히 기대된다.

그녀의 연기력은 가희 최고라 생각된다. 미실역에서 눈꼬리 살짝 움직여주는 센스로 말하지 않아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최고의 작품 선택이며 최고의 연기라고 생각된다.

드라마 '히트'에서는 강렬한 여형사로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를 벗었고 '선덕여왕'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인으로...한 이미지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

'대물'에서도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리가 생각된다.

<2인자 미실...>포스트의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