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자살충동, 자살시도 경험담을 말하는 이유?

연예인들의 자살충동 경험, 심경폭로 이건 아니다!            

요즘 자살때문에 사회 이슈가 되고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거침없이 자실이란 단어를 쉽게 말한다. 아니 어렵게 말했다고 해도 미디어를 거쳐 어떠한여과장치 없이 접할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뉴스를 보면 연예인들이 쉽게 과거를 말하면서자살하려고 했었다. 자살 생각까지 든적이 있다. 이런 자살이란 말을 서슴없이 말한다.

특히 요즘 연예인들은 자살할려고 결심한적이 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것일까? 자살이란 말을 언급하는 연예인들은 내가 그렇게 힘든 일을 껶었으니 다시 사랑해 달라? 아님 자살을 극복한 사람이니 대단한 사람이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것인지..

아무리 힘들어도 함부러 말할수 없는 것이 자살이란 단어 일것이다. 아무리 힘든일을 겪었다 해도 자살이란 말을 공중파에서 서슴없이 말한다는 것은 결코 옳은 것이 아니라고생각한다. SBS의 강심장도 여기에서는 자유롭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누가 더 자극적인 고백을 하느냐를 점수를 메겨 강심장이란 타이틀을 준다. 누구를 위한 강심장 타이틀 인지 모르겠다.

그래 스스로 자살을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려고 하는 의지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자살 충동을 느낀적이 있었다하면서 이야기를 꺼내 놓은 행위는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물론 자살 극복 경험을 통해 자살할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날 치유하고보듬어 줄수 있으면 좋은 결과를 나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연예인들이 자살충동, 혹은 경험은 그리 유익한 내용은 아닌듯 싶다. 너무 많은 연예인들이 누가 먼저라고 경쟁이라도 하듯 자살 충동 경험담을 늘어 놓는다.

연예인들의 자살 경험을 담은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의 왜 자살을 결심 하였는냐에 촛점이 마추어 져 있지 실질적인 극복 방법은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있다. 단시 그 스타의힘든 경험담을 궁금증만 대중들에게 해소 해줄뿐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고려 하지 않는 듯 한 것이 안타깝다.

물론 극단적 선택에서 벗어난 경험등은 어찌보면 유익한 정보일수 있다. 심도있는 조명을 하지 않고 단지 스타의 아픈고 힘든 경험담 만을 말하는 프로그램등은 지양해야 할것이다. 또한 연예인들 자살충동이 있었다란 아주 자극적인 말은 좀 피해줬으면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살기 힘들고, 생활고에쩔어 정말 죽고 싶은 심정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우리가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회적 대안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자살 방지 공익광고 포스터 : 브라질 CVV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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