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패밀리가 떴다2 (12)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패떳2가 5개월 만에 조기 종영된다. 패떳2는 지난 2월 달에 패떳1 후속으로 방송되었으나 애국가 시청률이란 오명을 쓰고 말았다. 패떳2는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 2AM 조권 등의 멤버로 야심 차게 출발을 하였으나 조기종영이란 성적표를 받아 들게 되었다. 패떳2는 첫회 방송분에는 16.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2회부터 시청률 하락세를 붙잡지 못했다. 패떳2가 애국가 시청률을 벗어 나기 위해 제8회 멤버로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고정 멤버로 출연 시키면서 시청률 반등을 노렸으나 결과는 참혹한 조기종영이다. 그동안 패떳2가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은 수많은 질책과 개선사항 등을 이야기 해왔지만 패떳2는 귀를 기울이지 않은 듯 하다. 패떳2는 패떳2의 명성을 그대로 ..
패떴2가 자사 방송국에서 조차 대우를 받지 못하고 홀대를 받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번 주 패떴2는 사전공지 없이 결방 되었다. 이는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아무리 특집 방송이라고 하였다 하여도 사전 공지 없이 일방적 결방은 패떴2의 제작진에게는 자존심을 건드린 처사이고 시청자들에게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실망감을 안겼을 것이다. 비록 패떴2가 애국가 시청률이란 불명예를 안고 있지만 방송이란 특수성을 고려해서라도 사전 공지 없는 결방은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다. 패떴2는 아이돌과 관록 있는 MC들을 대거 포진하면서 기대를 모으기는 하였으나 참신하지 못한 기획력과 연출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새롭지 않는 컨셉과 자의적인 러브라인을 고수하면서 시청자들은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요즘 아이돌은 가수활동 외에 드라마, 혹은 예능까지 영역 구분 없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아이돌도 있고, 영화로 이름을 알리는 아이돌도 있다. 빅뱅의 가수 탑은 ‘포화속으로’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가 되었다. 예능은 기본으로 출연하는 듯 여기저기 모든 프로에 출연하고 있다. 예전에 가수들은 앨범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였지만 지금은 예능고정출연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 활동하는 가수들도 많다. 그 중 최고는 바로 2AM의 조권일 것이다. 조권은 MBC ‘우결2’뿐만 아니라 SBS의 ‘패밀라가 떴다2’에 고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결2에서는 가인과의 가상 부부로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떴2는 여러가지 문제를 드러내면서 고전을 면치..
패떴2가 예능프로그램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친친특집으로 재미를 보고 난 이후부터는 패밀리 고정멤버의 친분을 활용해 꾸준히 게스트로 출연을 하고 있다. 사실 친친특집이 그나마 성공한 것은 예능돌이라 불리는 슈주의 김희철과 신봉선과 잘 맞는 장동민이 출연하면서 분위기가 살면서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군위문공연을 함으로써 공공성을 강조하면 좋은 느낌을 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지나치면 문제가 되듯 친친특집이 성공하였다고 해서 밀고 나가면 지루함을 줄 수 있다. 첫 출연 활약이 커서 고정 멤버로 출연하게 된 슈주 김희철과 개그맨 장동민의 투입으로 새로운 분위기가 조성을 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 둘 만의 노력으로 처참하게 시청률 경쟁에서 밀린 패떴2가 시청자를 끌어 모으기엔 역부족임이..
패떳2가 초기부터 시청자들로부터 뭇매를 맞으며 폐지 설까지 나올 정도로 위기에 봉착하고 있는 와중에 ‘친친특집’으로 재미와 게스트들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가져 오는 데는 성공하는 듯 하였으나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자칭 예능돌인 김희철과 화려한 애드리브로 고정 멤버로 합류한 장동민으로 새롭게 출발 하려고 하였으나 그 효과도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패떴2는 어쨌거나 리얼예능프로그램입니다. 연출을 위한 기본적인 대본은 있을지 몰라도 출연 멤버들이 즉흥적이고 자율적인 행동으로 끌고 나가는 것이 현재 대세인 리얼예능입니다. 지금까지 패떴2가 고전중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메인 리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메인 MC 역할을 해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사람이 존재 하지 않아 그 동안 어수선한..
‘우결2’의 아담부부(조권-가인 커플)이 높은 인기를 실감하듯 사소한 일까지 모두 이슈화 되고 있는 데요. ‘우결2’에서 아담커플을 빼면 이야기가 안될 정도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 시키는 아이콘이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권과 가인이 ‘우결’외에 다른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고 하면 여기저기서 반대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때마침 조권이 고정 출연중인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SBS ‘패밀리가 떴다2’에 가인이 조권의 친구자격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 들이 출연을 반대하는 입장이 많은 듯 합니다. MBC방송사도 MBC에서 만든 이지미를 경쟁 방송사인 SBS에서 소비하는 형태가 되어 비리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시하고 올바른 행동은 아니라는 냉소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
MBC 우결에 출연하고 있는 조권-가인 커플이 인기몰이 중인데요. 이번에 조권이 고정출연중인 SBS 패떴2에 가인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가인은 조권의 절친 자격으로 촬영에 합류 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결에서 아담커플로 이미 시청자들로부터 각인되어있어 패떴2에서 의도와는 상관없이 우결에서의 아담커플이란 이미지를 소비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네요. 솔직히 타 방송 예능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것은 자유 일수도 있지만 MBC에서 만든 이지를 요즘 월드컵 독점방송으로도 좋지 않는 방송사간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좀 무리수가 아니었나 합니다. 우결2가 성공하는데 아담커플의 역할이 주요했다는 것은 아무도 부정하지 않을 듯 합니다. 우결에서도 커플들의 잦은 하차가 도마에 오른 적도 있고 출연자들이 도가 지나친 섹시 컨셉으..
패밀리가 떴다2가 주말예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와중에 슈퍼주니어 아이돌인 김희철과 개그맨 장동민을 추가로 고정 멤버로 투입하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MC라고 해도 부족한 기획력과 연출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입니다. 패떴2가 기존 MC들이 그 능력이 없거나 스타성이 부족해서 고전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에 아이돌들을 앞세워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려고 노력한 반면에 돌아 오는 것은 질타뿐 이였습니다. 아이돌인 옥택연과 조권을 여장을 시키거나 짐승돌 이미지를 부각 시키는데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패떴2는 기존 MC들의 역량을 살펴보면 예능의 안방 마님 격인 김원희와 거친 입담을 자랑하는 지상렬, 아줌마들의 로망 윤상현, 그리고 요즘..
야심 차게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을 투입하면서 망해가는 를 다시 주말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아 가기 위해 고육책으로 변화를 시도 했으나, 김희철 혼자 이끌기에는 역부족인 듯 합니다. 그래서 ‘친친특집’에서 활약을 한 개그맨 장동민도 새 멤버로 투입되었으나, 리액션은 좋아졌으나 리더로써의 역할은 어려워 보입니다. 지난 주 는 군부대 위문공연으로 좋은 인상을 주었는데요. 시청자들은 패밀리는 없고 소녀시대만 보였다는 혹평을 내 놓기도 했지만 그 동안 중에 가장 인상적인 방송 이였음 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익성 내용을 담고 있으면 시청자들은 비판이란 단어를 잠시 뒤로 접고 좋게 보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무가내 웃고 즐기는 방송이 아니라면 말이죠. 이번 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
그동안 가 기대한 만큼 실망감도 컸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본 필자도 비판적 리뷰를 많이 올렸는데요. 이번주 만큼은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가 아직까지 패밀리 다움이 어떤것인지 불분명한 방송이지만 군장병 위문공연으로써 어느정도 그동안 미움을 해소하는 방송이 아니였다 생각이 됩니다.가 방송 전파를 타면서 나름대로의 독창적인 컨셉 부재로 많은 질타를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들자면 '컨셉복사', '아이돌몸' 그리고 메인 MC 부재 등 주말 예능 리얼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기에는 문제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주 방송분은 새로운 컨셉이냐. 묻는 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좋은 평을 주느냐. 물으면 현역 군장병 위문공연이란 것이 많이 자우 했습니다. 군인들에게는 아버지와 같은 뽀빠이 이상용..
패밀리가 떴따(이하 패떳2)가 오랜만에 웃음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듯 합니다. 출연 패밀리들에 친한 친구를 초대해 농촌일손도 돕고 농촌 체육대회도 참가하면서 많은 웃음을 줬는데요. 처음으로 패밀리가 떴다2가 출발하면서 가장 패밀리다운 웃음을 선사했다는데 만족합니다. 물론 친친특집에 초대된 게스트들의 넘치는 예능감에 기존 고정패밀리들이 위축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죠. 패떳2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7명이라는 대 가족임에도 가장으로써 이끌고 중심이 되는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패떳2 초기에 주마다 가장이라는 완장을 돌아가면서 차면서 그 역할을 하려고 했으나 분명히 존재하는 선후배 관계와 연령의 상하 관계가 있음에 그 한계가 있음을 모두 알았을 겁니다. 그래서 은글슬쩍 가장이란 존재가 없어졌지요. 패떳2의..
(이하 패떴2)가 출발부터 시청자들로 부터 혹평을 받는 주말 예능프로그램이다. 가장이란 제도로 메인MC의 부재를 대신하려 했으나 출연연기자들의 역량부족으로 제대로 이끌어 가지 못하는 문제도 표출되었다. 이런 논란속에 가 조기 종영설에도 휘말리는 악재도 겪고 있지만 이번주 "친한친구특집'이란 타이틀로 출연자들의 친한 친구를 초대해 리얼농촌일을 돕는다는 컨셉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친친특집도 어디서 본듯한 장면이긴 하다. 에서 벼수확하기에서 이미 친구들을 불러 추수 하는 모습을 이미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번 의 친친특집은 새로운 컨셉도 아니다. 이번주 친친특집은 고정출연자들의 부족한 부분을 초대 게스트들의 높은 예능입담으로 재미를 안겨준것도 사실이다. 워낙 고정멤버들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자리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