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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혜경, 가수가 플로리스트가 된 안타까운 사연

블랙뮤젤 2016. 6. 19. 09:03

사람이 좋다 박혜경, 가수가 플로리스트가 된 안타까운 사연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에서 플로리스트가 된 박혜경이 다시 가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혜경(나이 41)은 그룹 ;더더‘에서 나와 솔로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목에 큰 혹이 생겨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밝혔다.


그녀는 ‘목이 좋지 않은 이후에는 노래를 포기했다. 나는 이제 가수가 아니다. 앞으로 다시는 노래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kg며 지금까지 지내왔다“라며 안타깡누 사연을 전했다.



성대결절로 인해 4년간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 그 기간 동안 박혜경은 가수의 삶을 포기하고 플로리스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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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활동기간 그녀의 인생은 순탄치 않았나 보다. 소속사와의 분쟁도 있었고 야간업 소에서 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도 털어놨다.


도저히 더 이상 소속사과 일을 같이 할 수 없다고 했더니 그 회사에서 소송을 했다고 한다. 이어 그녀는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 했다.


그녀는 “너무 억울하고 만 천하에 기사가 나왔고 사기를 저지른 사람으로 나왔다. 그렇게 승소할 때까지 4년 걸렸다.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고 함께하려는 소속사도 없었고 행사도 없었다. 소송에만 매달리고 노래도 못하니까 자다가도 피가 거꾸로 솟았다. 그래서 목에 병이 생겼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어쩔 수 없이 4년간 활동하지 못한 가수 활동을 최근에 다시 조심스럽게 시작하려고 하는 그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사람이좋다 #박혜경 #슈가맨 #유재석


얼마 전 슈가맨에서 아직까지 완벽하게 왕성하게 활동하던 당시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일부 노래는 아직 소화하기 힘들다고 한다. 

#유희열 #박혜경


성대결절을 이겨내고 다시 한 번 가수로써 무대에서 노래를 하기 위해 힘겹게 스타를 끊었다.


그녀의 가수 도전기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박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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