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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알고보니 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 '대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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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알고보니 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 '대박'

블랙뮤젤 2015. 9. 6. 14:10

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대박'


뮤지컬 배우가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재벌닷컴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는 무려 366억원으로 올초보다 172억 정도 증가했다.


그렇다면 함연지(나이 24)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면 나머지 순위는 어떻게 되나 살펴보자. 우선 1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2위는 SM엔테테인먼트 이수만, 3위는 FNC엔테테인멑느 한성호, 4위는 키이스트 배용준 등이다.


여기에 FNC 한성호 대표가 3위에 올랐다는 것이 놀랍다. 상장 기간도 얼마 되지 않는데 유재석을 비롯해 노홍철, 김용만, 지석진 등 많은 예능인들과 전속계약을 맺고 회사가 더욱 확장되는 모양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의 회장의 딸(재벌 2세, 장녀)이다. 최근에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함께 오뚜기 카레 광고에 출연하게 되면서 더욱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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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자 5위도 놀라운 일이지만 오뚜기 집안 함연지는 2006년 당시 14세때 이미 12억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보유하게 되면서 ‘미성년자 주식부자’ 순위에도 올렸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 학사 출신이며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공연으로 ‘무한동력’,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출연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9월 오디션에서 300대 1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으며, 단번의 오디션에 합격해 첫 주연배역 스칼렛 오하라 역을 차지했다고 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해서 주연을 꿰찰 정도면 연기는 물론 가창력 또한 수준급 이상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뮤지컬 배우가 연기나 작품을 통해서 화제가 되면 좋으나 연예인 주식부자 5위로 이슈에 오른 것이 그녀는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원래 재벌가 소식은 많은 관심을 갖는 대중들이기에 호기심을 자극한 것 같다. 주식부자이지만 가지고 있는 끼와 능력이 있다 보니 대학교 전공도 연기과를 선택한 것 같고 꾸준히 오디션에도 참가했던 것 같다.


아무튼 어린나이지만 연예인 주식부자 5위로 올랐다는 것 자체만으로 인터넷을 들썩하게는 만드는데 충분했던 것 같다.


다만 배경을 보고 그녀가 하는 뮤지컬 연기에 대해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다.(사진 = 오뚜기 카레 광고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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