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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LG 정찬헌 음주운전 물의 입건, 3개월 출장정지로 LG 불펜 비상 사실상 시즌 아웃! LG 트윈스 우완투수 정찬헌(나이 25세)가 음주운전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LG구단은 22일 “금일 새벽 음주사고를 일으킨 정찬헌에게 3개월 출장 정지와 1000만원 벌금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정찬헌의 2015년 연봉은 8500만원이다. 3개월 출장정지면 사실상 시즌 아웃 같은 중징계다. 지금부터 출장정지 시작이라면 9월말 10월초 1군 복귀가 가능한데 그때면 거의 시즌 종료다. LG가 가을야구를 간다고 하면 전력에 보탬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결국 시즌 아웃이나 다름없는 중징계다. 투수 정찬헌은 22일 새벽 신사동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도중 오토바이와 접속 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구단..
16일 한화이글스 SK 경기 엑소 백현 시구 도전 기대만발 EXO 백현 한화이글스 경기로 프로야구 첫 시구 도전을 하게 됐다. 수퍼주니어 강인도 대전구장에 출몰 화들짝! 엑소 멤버 백현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첫 도전한다. 백현은 16일 오후 6시 30분 한화 홈구장인 한화생명 이글스 파트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SK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엑소 EXO 멤버로는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국 멤버인 루한, 크리스, 타오가 탈퇴해 논란이 있지만 EXO의 팬층이 워낙 두꺼워 최고의 한류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한화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는 백현은 가창력하면 빠지지 않는 실력 명품 보컬이다. 예전처럼 아이돌이 얼굴로만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가창력도 ..
한화 엘지 문승훈 심판 오심 아닌 편파판정 논란에 퇴출 요구에 직면 할듯! 12일 한화 LG 시즌 7차전이 열린 경기에서 최악의 심판 판정이 나왔다. 한화가 추격을 위해 3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김성근 감독은 대타 김태완을 투입했다. 김성근 감독도 이번 경기의 주요 시점이란 걸 생각해서 빠른 시기에 대타 카드를 내밀어 승부를 건 것이다. 김태완은 볼카운트 투스트라으에서 LG 투수 임정우가 3구째 낮게 떨어지는 공을 구심을 맡은 문승훈 심판이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아웃을 선언했다. 포수 글러브(미트)가 바닥에 처박혔는데 그게 스트라이크라니 정말 분노를 하지 않을 수 없다. LG포수도 너무 일찍 떨어져서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팔은 다 폈다. 만약 임정우 투수의 3구째 공이 낙차 큰 커브라서 스트라이크 ..
이승엽 400호 홈런 가치보다 부인 이송정 미모 집중이 불쾌한 이유 삼성자이언츠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이 정말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 국민타자 이승엽(나이 39)는 KBO리그 역사를 새로 작성했다. 이승엽은 2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로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회말 롯데 선발 투수 구승민을 상태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이 바로 400호 홈런이다. 이승엽 400 홈런 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것 같긴 하다. 400호 홈런을 차지하기 위해 웃지 못 할 해프닝도 벌어졌으니 말이다. 이승엽 400홈런 가치 가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시간 올라 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었는지 반증이다. 그렇다면 이승엽 400홈런 가치는 얼마나 ..
두산 민병헌 벤치클리어링 공 투척 양심선언? 이실직고에 가까운 이유 어제 NC와 두산 베어스 경기 중에 벌어진 벤치클리어링 당시에 야구공을 그라운드 해커쪽으로 던져 논란이 되었다. 해커와 오재원의 언쟁으로 부터 시작되어 벤치클리어링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 전에 심판이 해커가 와인드업 상황에서 오재원의 타임을 받아드리면서 시작된 것 같다. 당시 장민석이 공을 투척했다고 해서 심판은 퇴장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장민석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공을 던졌다고 주장을 폈다. 공이 나가는 진행방향과 장민석이 벤치클리어링 당시 뛰쳐나가는 방향이 맞지 않았다. 장민석이 대리퇴장을 받은 것 아니냐? 인터넷 상에서 왈가왈부했다. 예상대로 민병헌이 야구공을 던진 것은 본인이다라고 양심선언을 했다. 사실 양심선언 ..
유리베 트레이드 애틀란타로 이적, 프로의 세계는 냉정 안타까운 소식이 LA다저스로부터 나왔다. 류현진 절친 유씨형제로 불렸던 유리베(나이 36세, 도미니키공화국) LA다저스 내야수가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떠나게 됐다. LA다저스는 유리베와 크리스 위드로를 애틀란타로 보내고, 애틀란타는 알베르토 카야스포, 에릭 스털츠, 이안 토마스, 하이메를 다저스로 보내는 2:4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메이저 사무국의 승인 절차만 남았다. 유리베는 LA다저스의 3루수였는데 올해 터너와 게레로의 활약으로 선발에서 자주 제외되었고 올시즌 29경기 출전해 0.249 타율을 기록 중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유리베가 선발 자리를 꿰차고 경기에 출전했는데 올해는 상황이 많이 변했다. 류현진 선수도 올해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는데 안타..
NC 두산 벤치클리어링, 두산 장민석 대리퇴장 논란 진실은? 발단은 심판의 오재원 타임 판정! 야구공 투척선수는 두산 장민석 or 두사 민병헌? 사실관계에 주목해야 한다. NC와 두산 경기 중에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두산 장민석은 벤치 클리어링이 끝난 뒤 퇴장 선언을 받았다. 벤치클리어링은 NC선말 에릭 해커와 오재원의 출동에서 시작됐다. 7회초 두산 선수 타자 오재원이 1루수 앞 땅 볼 아웃 당하는 장면에서 해커는 1루수 베이스 커버를 재빠르게 달려가 오재원을 아웃 시켰다. 이 상황에서 해커는 오재원을 향해 ‘Get in the box 타석으로 들어가’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오재재원은 이 순간에 해커와 일촉즉발 단계까지 갔다. 이 상황에서 두산 벤치에서 뛰어나와 벤치 클리어링 상태로 접어 들었다...
한화 제이크 폭스 영입 확정 공식 발표, 메이저리그 193경기 출전 외야구 겸 포수 경력 눈길 요즘 프로야구에서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한화이글스가 모건을 퇴출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제이크 폭스를 영입 확정 발표했다. 10개 프로야구 구단에서 한화이글스가 제일 외국인 선수 농사를 잘 못한 것 같다. 타자 나이저 모건은 부진한 타율과 부적절한 행동으로 웨이버 공시로 퇴출했으며, 미치 탈보트는 제구력 난조와 글로브 항의로 퇴장 된 후 바로 2군행으로 갔다. 외국인 선발 자원이 제역할을 다 하지 못해 박정진 권혁 외에 중간 불펜까지 과부하가 걸려 있는 상태다. 그나마 투수 유먼이 꾸역꾸역 버티고는 있으나 5회를 기점으로 힘이 떨어져 선발이 길게 끌고 가서 불펜을 좀 도와줘야 하는데 이 또한 안 되고 있..
KBO 심판 박근영 한화 삼성 프로야구 경기 오심 논란, KBO 게시판 비난 글 빗발 비디오합의 판정은 메이저리그처럼 제3의 장소에서 판독 내려야 공정성 확보가능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삼성 시즌 3차전 경기에서 5-4로 짜릿한 한 점 차로 한화가 가져갔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 18승16패를 만들며 연패를 탈출했다. 오늘 경기의 결과를 떠나서 삼성과 한화 선수들은 빗속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양측 모두 최선을 다한 경기이며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그러데 오늘 경기는 심판의 판정이 모호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 주심 심판은 박근영 심판이다. 박근영 심판은 오심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경험이 있는 심판이다. 우선 심판 판정에 논란이 있는 부분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논..
피츠버그 강정호 홈런, 시즌2호 솔로 홈런 외국 현지 해설 영상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그동안 선발 출장을 자주 하지 못해 많은 한국 팬들이 MLB 보는 맛이 떨어졌는데 보기 좋게 선발 출장해서 강정호의 힘을 보여졌다. 강정호는 1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0:0 이던 1회 첫 타석에서 시즌2호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2스트라이크 0볼 상황에서 타자에게는 불리한 볼 카운트 상황에서도 완벽한 스윙을 가져가며 왼손좌완 타일러 라이언스의 150Km 구속의 볼을 그대로 왼쪽 펜스를 넘겼다. 강정호는 지난 3일에 세인트루이스 원정 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트린 이 후 딱 일..
한화 탈보트 퇴장, 경고없이 선발투수 3회 퇴장은 심각한 심판권 남용 한화 vs 두산 전 오늘 경기는 심판이 승리한 경기다. 한화 투수 탈보트가 3회말 경기 도중 심판의 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탈보트 보크 판정도 모호했지만 선발 투수가 항의한 것을 경고나 주의 없이 바로 퇴장 명령 한 것은 심각한 심판권 남용이라 생각된다. 직구로 헤드샷을 날렸을 때는 선수의 생명에 치명적인 부상을 야기 할 수 있기에 바로 퇴장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오늘 같은 경우는 보크 판정에 대해 항의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해서 바로 선발 투수를 퇴장 명령 하면 그 경기는 그냥 포기하란 말 아닌가? 탈보트가 보크 판정에 대해 강하게 어필 한 것은 있다고 해도 심판이 그에 격분해서 퇴장 명령시키면 되겠나 싶..
강정호 첫 홈런, 외국 현지 해설 중계 영상 공개 피츠버그 파이러리츠 강정호가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이는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으며 동점 홈런이라 그 값어치는 더 높았다. 강정호는 4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3루수로 출전 5타부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9회초 트레버 로제탈을 상대로 좌중간 솔로포를 날려 1:1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강정호가 쏘아 올린 홈런은 비거리가 133m에 달하는 초대형 홈런이다. 강정호의 역적인 동점 홈런에도 불구하고 14회말 레다메스 리즈가 콜튼위엥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2-3으로 패했다. . 강정호가 선발 출장을 하지 못해 많은 한국 팬들이 우려를 했으나 MLB 첫 홈런을 시원하게 날려 가슴이 후련해지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