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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LG 문승훈 심판 오심 아닌 편파판정 퇴출 요구직면

블랙뮤젤 2015. 6. 12. 20:31

한화 엘지 문승훈 심판 오심 아닌 편파판정 논란에 퇴출 요구에 직면 할듯!


12일 한화 LG 시즌 7차전이 열린 경기에서 최악의 심판 판정이 나왔다. 한화가 추격을 위해 3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김성근 감독은 대타 김태완을 투입했다.


김성근 감독도 이번 경기의 주요 시점이란 걸 생각해서 빠른 시기에 대타 카드를 내밀어 승부를 건 것이다.


김태완은 볼카운트 투스트라으에서 LG 투수 임정우가 3구째 낮게 떨어지는 공을 구심을 맡은 문승훈 심판이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아웃을 선언했다. 포수 글러브(미트)가 바닥에 처박혔는데 그게 스트라이크라니 정말 분노를 하지 않을 수 없다. LG포수도 너무 일찍 떨어져서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팔은 다 폈다. 만약 임정우 투수의 3구째 공이 낙차 큰 커브라서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다라고 하면 현 KBO 등록 투수 중에 최고의 투수 일 것 같다. 


저런 공이 스트라이크라면 야구는 앞으로 골프스윙을 해야 할 것 같다. 상식이 통하는 범위내에서 오심도 통하는 것이지 이번 볼 판정은 벗어나도 크게 벗어 났다. 


삼진을 당한 김태완은 물론 김성근 감독은 볼 판정에 어필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올라가 강력 항의했다. 주자로 나가 있는 한화 선수들은 벙깐 듯 저게 무슨 스트라이크랴는 표정을 지었다.


<한화 엘지 문승훈 심판 오심 논란>


SBS 해설위원도 낮은 것 같은데 심판이 너무 판정을 일찍 내렸다고 멘트를 날렸다. 아무리 화면을 다시 봐도 스트라이라고 볼 수 없는 볼이다. 그 장면이 스트라이크면 타자들 1할도 못 칠 것 같다.


구심(주심)은 초반에 한화 선발 배영수의 몸쪽공을 잡아 주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아무리 봐도 스트라이크 판정도 가능한 볼이었으나 구심 문승훈은 잡아 주지 않았다. 유독 초반 경기 느낌이 한화 투수들이 던지는 공에 짠 느낌이 들었던 차이 이런 어이없는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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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타석에서 문승훈 심판 볼 판정이 오심이 아니라 편파판정 아닌가 할 정도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문승훈 구심의 조카가 LG 문선재 선수라는데 이게 정말 인가? 문선재 작은 아버지가 문승훈 심판이라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어이없는 심판 배정이다. 친인척 경기에 심판 배정을 하는 게 공정하다고 볼 수 있나? 심판이 친인척 관계에 상관없이 공정하게 심판을 본 다고 한들 밖에서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믿어 줄까? 오늘 같은 스트라이크 볼 판정 논란이 있을때 더더욱 공정하지 않다고 볼 것이다.


대타를 내는 것은 그 경기의 흐름을 바꾸기 위한 중요 포인트다. 그런 상황에서 어이없는 볼 판정으로 손도 쓰지 못하게 발목 잡는 것이 스포츠정신에 맞나 싶다. 


친인척 관계가 있는 사람을 심판으로 배정하는 KBO도 정신 없는 것 같다. 그렇게 심판 볼 사람이 없나?


<한화 LG 문승훈 심판 오심 논란>


오심도 경기에 일부라는 소리는 옛말이다. 사람이라 오심이 있을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김태완 3구 스트라이크 판정은 상식을 벗어난 판정이다. 저정도의 오심을 하는 심판은 1군 경기에서 뛸 자격이 없다고 본다. 또한 친인척 관계가 있는 경기에는 심판 배정 불가, 선출 심판은 자신이 몸 담았던 팀 경기에 배정 불가라는 대원칙을 KBO는 갖길 바란다.


심판이 승패를 지배하는 경기가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심판 자질 문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심판들도 심각한 오심 논란 3회면 1군 무대 퇴출시키고, 분기마다 심판들 규정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규정 숙지 여부를 정기적으로 페이퍼 시험을 치르도록 하고 60점 미만인 경우에 1군에서 퇴출되는 규정을 만들었으면 한다. 또한 심판 기피제도 생각해 볼 필요 있을 것 같다. 심판 오심이 경기의 질을 떨어트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면 한국프로야구의 불행이며 야구팬들에게 모독이다.


문승훈 심판과 문선재 선수가 친인척 관계가 아니라면 포스팅 수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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