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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16일 한화이글스 SK 경기 엑소 백현 시구 도전 기대만발 EXO 백현 한화이글스 경기로 프로야구 첫 시구 도전을 하게 됐다. 수퍼주니어 강인도 대전구장에 출몰 화들짝! 엑소 멤버 백현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첫 도전한다. 백현은 16일 오후 6시 30분 한화 홈구장인 한화생명 이글스 파트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SK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엑소 EXO 멤버로는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국 멤버인 루한, 크리스, 타오가 탈퇴해 논란이 있지만 EXO의 팬층이 워낙 두꺼워 최고의 한류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한화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는 백현은 가창력하면 빠지지 않는 실력 명품 보컬이다. 예전처럼 아이돌이 얼굴로만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가창력도 ..
한화 엘지 문승훈 심판 오심 아닌 편파판정 논란에 퇴출 요구에 직면 할듯! 12일 한화 LG 시즌 7차전이 열린 경기에서 최악의 심판 판정이 나왔다. 한화가 추격을 위해 3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김성근 감독은 대타 김태완을 투입했다. 김성근 감독도 이번 경기의 주요 시점이란 걸 생각해서 빠른 시기에 대타 카드를 내밀어 승부를 건 것이다. 김태완은 볼카운트 투스트라으에서 LG 투수 임정우가 3구째 낮게 떨어지는 공을 구심을 맡은 문승훈 심판이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아웃을 선언했다. 포수 글러브(미트)가 바닥에 처박혔는데 그게 스트라이크라니 정말 분노를 하지 않을 수 없다. LG포수도 너무 일찍 떨어져서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팔은 다 폈다. 만약 임정우 투수의 3구째 공이 낙차 큰 커브라서 스트라이크 ..
이승엽 400호 홈런 가치보다 부인 이송정 미모 집중이 불쾌한 이유 삼성자이언츠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이 정말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 국민타자 이승엽(나이 39)는 KBO리그 역사를 새로 작성했다. 이승엽은 2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로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회말 롯데 선발 투수 구승민을 상태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이 바로 400호 홈런이다. 이승엽 400 홈런 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것 같긴 하다. 400호 홈런을 차지하기 위해 웃지 못 할 해프닝도 벌어졌으니 말이다. 이승엽 400홈런 가치 가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시간 올라 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었는지 반증이다. 그렇다면 이승엽 400홈런 가치는 얼마나 ..
두산 민병헌 벤치클리어링 공 투척 양심선언? 이실직고에 가까운 이유 어제 NC와 두산 베어스 경기 중에 벌어진 벤치클리어링 당시에 야구공을 그라운드 해커쪽으로 던져 논란이 되었다. 해커와 오재원의 언쟁으로 부터 시작되어 벤치클리어링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 전에 심판이 해커가 와인드업 상황에서 오재원의 타임을 받아드리면서 시작된 것 같다. 당시 장민석이 공을 투척했다고 해서 심판은 퇴장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장민석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공을 던졌다고 주장을 폈다. 공이 나가는 진행방향과 장민석이 벤치클리어링 당시 뛰쳐나가는 방향이 맞지 않았다. 장민석이 대리퇴장을 받은 것 아니냐? 인터넷 상에서 왈가왈부했다. 예상대로 민병헌이 야구공을 던진 것은 본인이다라고 양심선언을 했다. 사실 양심선언 ..
NC 두산 벤치클리어링, 두산 장민석 대리퇴장 논란 진실은? 발단은 심판의 오재원 타임 판정! 야구공 투척선수는 두산 장민석 or 두사 민병헌? 사실관계에 주목해야 한다. NC와 두산 경기 중에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두산 장민석은 벤치 클리어링이 끝난 뒤 퇴장 선언을 받았다. 벤치클리어링은 NC선말 에릭 해커와 오재원의 출동에서 시작됐다. 7회초 두산 선수 타자 오재원이 1루수 앞 땅 볼 아웃 당하는 장면에서 해커는 1루수 베이스 커버를 재빠르게 달려가 오재원을 아웃 시켰다. 이 상황에서 해커는 오재원을 향해 ‘Get in the box 타석으로 들어가’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오재재원은 이 순간에 해커와 일촉즉발 단계까지 갔다. 이 상황에서 두산 벤치에서 뛰어나와 벤치 클리어링 상태로 접어 들었다...
한화 제이크 폭스 영입 확정 공식 발표, 메이저리그 193경기 출전 외야구 겸 포수 경력 눈길 요즘 프로야구에서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한화이글스가 모건을 퇴출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제이크 폭스를 영입 확정 발표했다. 10개 프로야구 구단에서 한화이글스가 제일 외국인 선수 농사를 잘 못한 것 같다. 타자 나이저 모건은 부진한 타율과 부적절한 행동으로 웨이버 공시로 퇴출했으며, 미치 탈보트는 제구력 난조와 글로브 항의로 퇴장 된 후 바로 2군행으로 갔다. 외국인 선발 자원이 제역할을 다 하지 못해 박정진 권혁 외에 중간 불펜까지 과부하가 걸려 있는 상태다. 그나마 투수 유먼이 꾸역꾸역 버티고는 있으나 5회를 기점으로 힘이 떨어져 선발이 길게 끌고 가서 불펜을 좀 도와줘야 하는데 이 또한 안 되고 있..
KBO 심판 박근영 한화 삼성 프로야구 경기 오심 논란, KBO 게시판 비난 글 빗발 비디오합의 판정은 메이저리그처럼 제3의 장소에서 판독 내려야 공정성 확보가능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삼성 시즌 3차전 경기에서 5-4로 짜릿한 한 점 차로 한화가 가져갔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 18승16패를 만들며 연패를 탈출했다. 오늘 경기의 결과를 떠나서 삼성과 한화 선수들은 빗속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양측 모두 최선을 다한 경기이며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그러데 오늘 경기는 심판의 판정이 모호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 주심 심판은 박근영 심판이다. 박근영 심판은 오심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경험이 있는 심판이다. 우선 심판 판정에 논란이 있는 부분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논..
한화 탈보트 퇴장, 경고없이 선발투수 3회 퇴장은 심각한 심판권 남용 한화 vs 두산 전 오늘 경기는 심판이 승리한 경기다. 한화 투수 탈보트가 3회말 경기 도중 심판의 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탈보트 보크 판정도 모호했지만 선발 투수가 항의한 것을 경고나 주의 없이 바로 퇴장 명령 한 것은 심각한 심판권 남용이라 생각된다. 직구로 헤드샷을 날렸을 때는 선수의 생명에 치명적인 부상을 야기 할 수 있기에 바로 퇴장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오늘 같은 경우는 보크 판정에 대해 항의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해서 바로 선발 투수를 퇴장 명령 하면 그 경기는 그냥 포기하란 말 아닌가? 탈보트가 보크 판정에 대해 강하게 어필 한 것은 있다고 해도 심판이 그에 격분해서 퇴장 명령시키면 되겠나 싶..
기성용 8호골 동영상, 스완지 스토그시티 후반전 교체 투입 쇄기골 기성용이 리그 8호골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는 멋진 슈을 날렸다. 2일 밤11시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우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 교체 멤버로 기성용이 투입됐다. 기성용이 왜 선발로 나서지 않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후반 교체 투입된 기성용은 환상적인 골로 모테로의 리그 데뷔 골과 함께 2:0 팀 승리에 견인했다. 양팀은 지루하게 공수를 반복하며 전반전을 치렀으나 득점 없이 마쳤다. 골 망을 흔든 건 후반 31분 스완지 몬테로가 선제골을 넣었다. 선제골로 앞서간 스완지시티의 감독 게리 몽크는 후반 32분에 기성용을 다이어와 교체 투입했다. 기성용은 후반에 투입되어 다른 선수들 보다 힘이 넘쳤다..
이종열 해설위원 편파해설 논란, 편파중계 이대로 좋은가? SBS 스포츠 게시판 난리 SBS 스포츠 야구 해설을 중계를 TV로 보면서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분명 티비로 야구 중계를 보는데 왜 자꾸 팟캐스트 편파 해설 중계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인지 의아해 했다.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가 지난 빈볼 벤치클리어링 이후 처음 맞붙는 경기라 야구팬들이 관심이 큰 경기다. 한화 야구가 일명 ‘마리한화’라고 마약야구를 하면서 이슈를 몰고 다니며 야구중계 시청률도 대박이라고 말 할 정도로 잘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화와 롯데 상승세를 이어가고 두 팀 빈볼 시비 다음에 만나는 첫 경기라 이목도 집중되었던 경기가 바로 오늘 한화 롯데 야구 경기다. 그런데 오늘 야구 중계 해설을 하면서 지나치게 편파적 해설..
한화 권혁 볼 어루만진 김성근 감독, 괜히 짠하며 울컥 한화극장 한화이글스가 또 한 번 한화 극장을 펼쳤다. 천당과 지옥을 오간 LG 2연전은 팬심을 들었다 놨다 했다. 1차전에서는 정범모의 어이없는 본 헤드 플레이고 속수무책 팀 패배를 하였으나 2차전은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오늘 한화와 LG 경기는 승패를 떠나 감동 그 자체였다. 8회말까지 잘 던진 권혁이 9회말 선두 타자 문선재르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조금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자 김성근 감독은 지체 없이 마운드로 걸어 올라갔다. 감독이 마운드에 오를 때에는 지시를 하거나 또는 투수를 교체하는 경우다. 권혁이 7회부터 올라와 9회까지 3이닝을 던지는데 마무리 투수로써는 무리한 경우다. 3점차 1이닝 마무리하면 세이브가 주어지는데 3이닝을 던져야 하는 ..
한화 정범모 포수 본헤드플레이 실책이라 말하기에도 민망 정범오 본 헤드 플레이 실책 이면에 심판 스트라이크 볼 판정 문제도 포함 한화이글스가 2015년 시즌 초반부터 모든 언론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한화이글스가 잘했던 못했던 언론들은 한화 이글스에 관련 기사를 뽑아낸다. 물론 한화 김성근 감독 영입을 위해 팬들이 노력한 유튜브 영상과 1인 시위 등 꼴찌 탈출을 위한 한화 보살 팬들의 눈물겨운 노력도 있었다. 현재 한화이글스는 작년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는 허약체질 팀은 아니다. 김성근 감독 영입과 함께 선수들의 피땀 흘리는 훈련과 노력 그리고 한화 구단의 지원으로 FA선수 대거 영입 등 한번 해보자는 그런 분위기가 바로 한화이글스 야구팀이다. 완벽한 팀은 아니지만 현재 한화이글스는 오늘 경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