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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패떴2가 폐지수순을 밟고 있는 와중에 남아공월드컵 때문에 무고지 결방이란 수모까지 겪으면서 오랜만에 방송을 했다. 이번 주는 지난 방송에 이어 100세 할머니 생신잔치를 해 드리는 것이다. 솔직히 취지는 누가 좋았다. 100세까지 장수하신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는 만들고 기뻐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 교육적 차원에서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좋았을지 모르나 과정은 박수를 쳐 줄 수 있을 만큼 깔끔하지 못했다. 대통밥 음식재료 준비를 하기 보리를 수확하기 위해 보리밭으로 간 것이 화근이었다. 대통밥에 넣을 보리를 수확하는 고정에서 보리를 구어 먹고 검정을 얼굴에 칠하며 예능답게 별 문제가 없어 보였으나 그 이후 보리밥 패션쇼가 문제가 되었다. 분명 보리밭의 보리를 수확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 보..
'); } //--> 요즘 ‘패떴2’에 대한 전반적으로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거의 시리즈 형태로 글을 작성하고 있다. 그 만큼 ‘패떴2’가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패떴1’을 너무 재미 있게 봤기 때문에 비록 유재석이 없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은 웃음코드는 가지고 있으리라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송 전파를 타고 보니 기대는 우려가 되어 버렸다. 중구난방 무슨 리얼 예능방송을 하는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메인 MC가 없다 보니 방송이 산으로 가는지 들로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어수선한 방송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도 기대한 것은 유재석이 없다고 하여도 오랫동안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김원희와 라디오 DJ를 오래한 지상렬이 어느 정도 메인 MC 역할을 충실히 ..
‘패밀리가 떴다2’가 방송을 탄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시청자들은 호평보단 혹평을 봇물 터지듯 내 놓고 있다. 유재석이 없는 ‘패떴’이 생존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으로부터 시작된 ‘패떴2’는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첫 방송부터 어설픈 가장이란 룰을 정해 놓고 가장을 중심으로 방송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여겨졌으나 가장을 맡은 연예인의 리더십 부족으로 제대로 방송을 이끌고 주도적으로 나아 갈 수 없었다. 그래서 패떳2의 가장 큰 문제는 프로그램을 이끌고 나갈 메인MC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또한 리얼예능프로그램에 경험이 없는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적응하는 문제점을 드러냈고 말았다. 이렇듯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출발한 ‘패떴2’는 약간의 포맷을 변경하여 외면..
요즘 아이돌은 가수활동 외에 드라마, 혹은 예능까지 영역 구분 없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아이돌도 있고, 영화로 이름을 알리는 아이돌도 있다. 빅뱅의 가수 탑은 ‘포화속으로’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가 되었다. 예능은 기본으로 출연하는 듯 여기저기 모든 프로에 출연하고 있다. 예전에 가수들은 앨범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였지만 지금은 예능고정출연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 활동하는 가수들도 많다. 그 중 최고는 바로 2AM의 조권일 것이다. 조권은 MBC ‘우결2’뿐만 아니라 SBS의 ‘패밀라가 떴다2’에 고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결2에서는 가인과의 가상 부부로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떴2는 여러가지 문제를 드러내면서 고전을 면치..
패떳2가 초기부터 시청자들로부터 뭇매를 맞으며 폐지 설까지 나올 정도로 위기에 봉착하고 있는 와중에 ‘친친특집’으로 재미와 게스트들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가져 오는 데는 성공하는 듯 하였으나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자칭 예능돌인 김희철과 화려한 애드리브로 고정 멤버로 합류한 장동민으로 새롭게 출발 하려고 하였으나 그 효과도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패떴2는 어쨌거나 리얼예능프로그램입니다. 연출을 위한 기본적인 대본은 있을지 몰라도 출연 멤버들이 즉흥적이고 자율적인 행동으로 끌고 나가는 것이 현재 대세인 리얼예능입니다. 지금까지 패떴2가 고전중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메인 리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메인 MC 역할을 해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사람이 존재 하지 않아 그 동안 어수선한..
패밀리가 떴다2가 주말예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와중에 슈퍼주니어 아이돌인 김희철과 개그맨 장동민을 추가로 고정 멤버로 투입하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MC라고 해도 부족한 기획력과 연출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입니다. 패떴2가 기존 MC들이 그 능력이 없거나 스타성이 부족해서 고전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에 아이돌들을 앞세워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려고 노력한 반면에 돌아 오는 것은 질타뿐 이였습니다. 아이돌인 옥택연과 조권을 여장을 시키거나 짐승돌 이미지를 부각 시키는데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패떴2는 기존 MC들의 역량을 살펴보면 예능의 안방 마님 격인 김원희와 거친 입담을 자랑하는 지상렬, 아줌마들의 로망 윤상현, 그리고 요즘..
야심 차게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을 투입하면서 망해가는 를 다시 주말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아 가기 위해 고육책으로 변화를 시도 했으나, 김희철 혼자 이끌기에는 역부족인 듯 합니다. 그래서 ‘친친특집’에서 활약을 한 개그맨 장동민도 새 멤버로 투입되었으나, 리액션은 좋아졌으나 리더로써의 역할은 어려워 보입니다. 지난 주 는 군부대 위문공연으로 좋은 인상을 주었는데요. 시청자들은 패밀리는 없고 소녀시대만 보였다는 혹평을 내 놓기도 했지만 그 동안 중에 가장 인상적인 방송 이였음 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익성 내용을 담고 있으면 시청자들은 비판이란 단어를 잠시 뒤로 접고 좋게 보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무가내 웃고 즐기는 방송이 아니라면 말이죠. 이번 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
[패떴2]가 회를 거듭할수록 실망감을 멈출수가 없다. [패떴2] 나름대로 열심히 촬영은 하는듯 하지만 실속은 별로 없어 보인다. 시청자들로부터 호흥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패떴2]가 야심차게 출발은 하였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패떴2]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막막하기까지 하다. [패떳2]는 최대한 아이돌을 전면에 내세워 시청률을 견인하고 싶으나 스타 한명으로만 프로그램이 성공할 시기는 지났다고 본다. 한두번 시선을 끄는 것은 성공할수 있으나 지속적인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동안 [패떳2]는 아이돌을 목욕탕에 몰아넣아 몸을 보여주고 좀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려 애썼다. 그러나 아이돌 몸 공개가 좋은 평보다는 식상하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이미 타 방송에서 그 아이돌들은 많이 보여줄만큼 몸..
패떳2가 방송한지 3주가 지났다. 2주가량은 패떳2를 새로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원래 오리엔테이션은 신입 사원이나 신입생 등 새로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환경 적응을 위한 교육. ‘안내’, ‘안내 교육’, ‘예비 교육’으로 순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소속감을 가지고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전 만남의 뜻도 있다. 그러나 패떳2는 오리엔테이션을 무색하리만큼 반목부터 시작되었다. 서로 못 잡아 먹으면 안되는 천적 개념과 끝내 눈물을 흘리게 하는 몰카까지 나오고 말았다. 오리엔테이션이라기 보다는 누가누가 독하냐하는 테스트와 같았다. 이번주 패떳은 굴곡많은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처음으로 패떳 멤버가 갯벌 체험(?)을 하게 되는데 어디서 만이 본듯한 장면이기도 하다...
드디어 패떳2가 그 베일을 벗었다. 예능초보 윤상현과 최고의 입담꾼인 김원희, 지상렬, 뜨는 아이돌 조권, 윤아, 택연과 신봉선까지 화려한 MC 구성으로 첫방을 탔다. 가장 흥미로운건 유재석이 없이 가장이란 제도가 도입됐다는 것이다. 2PM 택연이 첫 방송의 가장으로 선정되었는데 약간 무리수가 있던것 같기도 하다. 우선 택연이 패떳2를 리드할만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지 의문시 되기 때문이다. 물론 가장은 매주 선정하기 때문에 멤버들이 돌아가면 맞는다. 첫방송에서 새로운 패밀리가 만들어 짐에 따라 오리엔테이션을 강원도 곰배령 마을로 가서 서로를 알아가고 예능초보와 배테랑간에 조우하는 모습등등 어떤 방향으로 패떳2가 펼쳐질지 맛배기를 보여준 방송이였다. .. '); } //--> 초보 예능인 윤상현의 예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