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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2’ 출연으로 최악의 커플 된 택연-윤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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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2’ 출연으로 최악의 커플 된 택연-윤아

블랙뮤젤 2010. 6. 18. 19:13
‘패밀리가 떴다2’가 방송을 탄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시청자들은 호평보단 혹평을 봇물 터지듯 내 놓고 있다. 유재석이 없는 ‘패떴’이 생존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으로부터 시작된 ‘패떴2’는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첫 방송부터 어설픈 가장이란 룰을 정해 놓고 가장을 중심으로 방송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여겨졌으나 가장을 맡은 연예인의 리더십 부족으로 제대로 방송을 이끌고 주도적으로 나아 갈 수 없었다. 그래서 패떳2의 가장 큰 문제는 프로그램을 이끌고 나갈 메인MC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또한 리얼예능프로그램에 경험이 없는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적응하는 문제점을 드러냈고 말았다.

이렇듯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출발한 ‘패떴2’는 약간의 포맷을 변경하여 외면하던 시청자들을 돌아 오게 하려고 하였으나 참신한 기획의 부제로 그마저도 어려워진 설정이다. 그러다 보니 출연중인 아이돌을 전면에 내세우는 극단적 방법을 내 놓기도 했다. 출연중인 조권과 옥택연 등을 여장 시키고 어울리지 않는 지상렬을 여장분장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경악을 하게 만들었다. 도한 옥택연의 몸을 무기로 벗는 모습을 최대한 많이 방송분량에 집어 넣었다. 그러나 사실 옥택연등은 여타 프로그램에서 벗은 몸을 많아 보여줬기 때문에 그다지 감흥은 없어 보였다. 이러다 보니 어설픈 러브라인을 구성하게 되는 악수를 던진 것 같다. 그것이 바로 옥택연-윤아 러브라인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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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일치일지 모르지만 ‘패떳2’에 출연이 결정될 쯤에 택연과 윤아의 스캔들이 터졌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그 진위여부는 아직 모르지만 우연에 일치라고 하기에는 그 타이밍이 너무나 좋았다. 패떴2 출연을 앞둔 아이돌 연예인들의 스캔들이라 최고의 홍보효과를 기대한 듯하다. 그러나 효과는 반대로 역효과가 났고 논란의 소지까지 만들어 버렸다. 택연과 윤아의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은 그다지 호응 하지는 않았다. 그러다 보니 ‘패떴2’에서 택연과 윤아의 러브라인은 좋게 보일 리가 만무하다. 비판적 시각으로 돌변한 시청자들이 게시판에 비판을 글이 올라 오고 하였지만 제작진은 계속해서 러브라인 만들기에 신경을 쓴 듯 보였다.



‘패떴2’ 출연을 이미지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아이돌이 택연과 윤아이다. 특별한 재능을 보여준 것도 없이 여장하고 춤추고 웃통 벗는 것 외에는 보여준 것이 없는 택연과 윤아는 택연과의 러브라인구도가 형성되지 않으면 ‘패떳2’에 출연이나 하는지 모를 정도로 화면에 찾아 보기 힘들다. ‘패떳2’ 출연을 이미지는 물론 마이너스인 출연자들이 조권, 김희철을 비롯해 몇몇 있지만 최악의 커플로 만들어 버린 택연-윤아가 가장 큰 손실을 입은 듯 하다. ‘패떴2’가 폐지되고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에 큰 어려움을 겪을 듯 하다. ‘패떳2’는 여러모로 안 좋은 기록만 남기고 퇴장 할 듯 보여 안타깝다.

<패떳2…>포스트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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