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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6 6화, 무전기 속 HELP 목소리는? 글렌 더 워킹데드 시즌6는 여러모로 한숨이 푹푹 쉬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우선 도대체 글렌이 정말 죽음으로 하차하는 것이냐 가장 궁금한 이슈꺼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글렌에 대해서는 2주간 지간 후에도 언급조차 없다. 더 워킹데드에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글렌(스티븐 연) 하차는 없을 것이라고 무게가 기울고 있다보는 하지만 여전히 의문투성이다. 왜 글렌이 하차하지 않느냐의 증거들은 앞선 포스팅에 나열한바 있어 이번에는 생략한다. 지난 주 5화 에피소드에서는 정말 황당한 이야기로 소중한 시간을 허비했다. 즉 모건이 릭일행과 합류하는 과정을 아주 친절하게 설명했다. 지루해서 죽는 줄 알았다. 그나저나 모건은 스승을 잘 ..
미드추천 히어로즈 시즌5 6화, 시공간 지배자 히로 등장 히어로즈가 다시 시작하기 전까지 시즌4가 끝나고 너무 오래돼서 전반적인 스토리가 가물가물하다. 조금씩 기억이 나서 현재 방영 중인 히어로즈 리본 시즌5를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다. 종영한 미드 리뉴 소식은 반가운 일이다. 우려되는 것은 전작의 인기를 뉴 시즌에도 이어갈 것인가다. 물론 미국 작가들의 대규모 파업으로 인해 스토리가 산으로 간 경향이 있지만 말이다. 리뉴 되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야기도 전반적으로 복잡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보니 이해하는데 일부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암튼 반가운 것은 시공간 지배자 히로 나카무라가 다시 등장했다는 것이다. 히어로즈 이보 들 중에 가장 강력한 능력 중 하나가 바..
신작미드 소개 - 더 익스팬스(The Expanse) 시즌1, 아이언맨 작가 투입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 참 오랜만에 미드 신작 소개를 하는 것 같다. 미드에 관심은 많으나 대부분 시청하고 그냥 넘어가거나 새로운 소식이 있어도 일일이 다 열거하거나 포스팅으로 글을 작성해서 올리는 것이 만만치 않다. 암튼 간만에 신작 소개를 하는데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막상 기대하고 봤는데 오픈하고 실망하면 곤란한테 개대해도 될 만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방송국 Syfy에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하반기에 방영하기로 결정했다. 그 드라마가 The Expanse 익스팬스 시리즈다. 방송국이 드라마 한편을 제작하기 위해 이것 저것 테스트도 해보고 간도 보고 하는데 바로 시리즈로 결정했다는 것은 참 ..
미드 히어로즈 시즌5 2화, 진실은 노아베넷 기억부터 시작 미드 히어로즈 리본 시즌5가 본격적으로 정규 편성 방송을 시작했다. 히어로즈 시리즈를 즐겨봤던 미드 팬들은 아마도 많이 기대했을 것 같다. 미드 히어로즈는 시즌2까지는 거의 완벽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인기를 끌었다. 그 이후 미국 작가들의 파업으로 이해 스토리가 산을 넘어 바다 건너 우주로 가는 바람에 많은 비난을 샀다. 시즌3부터 망가지기 시작해서 시즌4에서는 포기해버렸다 허술한 스토리에 조기 종영으로 마무리 씁쓸했다. 그런데 미드가 다시 재정비해서 시즌5 리본으로 총 13부작으로 제작 방영 된다. 2화에 대한 이야기에 국한해서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시즌5 전체에 대한 생각과 스토리에 대한 말하고자 한다. . 초능력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 의..
미드 더 워킹데드 시즌6 2화, 혹독한 단결의 조건 아마도 많은 지난 주 방송된 워킹데드 시즌6 1화 마지막 장면에서 과연 누가 경적을 울렸는가가 가장 궁금한 일인 것 같은데 민폐 캐릭터 가브리엘이냐 아니면 울프스 집단인가 했는데 역시 경적 울린 녀석은 울브스 녀석들이었다. 그래도 안정하다고 생각했던 알렉산드리가 외부의 울브스 집단에 의해 침탈당했다. 녀석들은 황당하게 마구잡이 사람들을 때려잡는 놈들이었다. 오히려 좀비보다 더 무서운 녀석 같다. 물론 릭그룹 일행과 알렉산드리아 거주민들과 희생은 있었지만 1차 방어에 성공한다. 여전사가 된 캐롤이 없었다면 쑥대밭 됐을 것 같다. 릭과 모건이 대립하는 구도가 발생할 것으로 봤는데 이번 주 일부 모건이 자신의 생각을 바꾸면서 앞으로 릭과의 대립은 유연해 질 ..
미드추천 더 워킹데드 시즌6 1화, 경적은 누가 울렸나? 가브리엘 또는 울프 필자는 물론 많은 미드 팬들이 고대하던 미드 더 워킹데드 시즌6가 드디어 방영을 시작했다. 시즌5가 끝날 쯤에 과연 글렌(스티븐 연)이 살았을까 불안불안 했는데 다행이 짠~하고 돌아왔다.(스포주의) 스토리상으로는 글렌이 벌써 하차하고도 남았는데 캐릭터가 인기도 많고, 스티븐 연도 높은 인기를 받다보니 생존으로 대본을 수정한 것 같다. 암튼 The Waliking Dead 6가 시작이 됐으니 꾸준히 글을 작성해서 올리려고 한다. 1화는 ‘처음으로 다시’다. 사실 알렉산드리아가 영원한 안식처라고 믿은 시청자들은 없었을 것 같다. 역시나 알렉산드리아에 최대 위기가 발생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좀비 군단이 대거 침투했다. 이제는..
미드추천 플래시 시즌2 1화, 새로운 캐릭터 제이 개릭 등장 기대하던 미드 플래시 시즌2가 드디어 첫 방송 됐다. 플래시 시즌2가 방송이 되기 전에 많은 추측이 나왔는데 그 모든 것이 맞을지 아니면 상상의 스포일러였는지 맞춰보는 재미가 솔솔 할 것 같다. 지난 프랠시 시즌1 피날레서 해리슨 웰슨으로 인해 만들어진 웜홀이 도시를 삼킬 것처럼 거세게 몰아붙였다. 도시가 웜홀에 빠져들게 할 우리의 영웅 플래시(배리 앨런)가 그만 보고만 있지 않을 터 멋지게 각운동을 펼치며 웜홀을 잡으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때 로니와 에디 교수가 파이어 스톰으로 합체하여, 사상의 지평선 안팎을 합쳐 하는 역할을 맡는다. 뭔소리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플래시가 열심히 각운동을 펼쳐 웜홀을 진정 시키려 하지만 뭔가 부족했던 것을 ..
신작 미드 블라인드스팟 시즌1 1화, A Blindspot - A Stray howl 여름 휴방기를 거쳐 이제 본격적으로 미드 가을 정규시즌이 돌아왔다. 새로 시작되는 신작 미드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일부는 신작 미드는 기대가 크지만 약간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방송을 보고 평가를 해야 할 것 같다. 요즘은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사전유출이라는 암초를 만나고는 하는데 예를 들자면 왕좌의 게임 시즌5가 무려 1화부터 4화까지 통째로 공개되어 곤욕을 치른바 있다. 얼마 전에는 ‘루시퍼’,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도 1화 에피소드가 사전유출 되었다. 미국 제작사나 방송국이 보안이 취약해서 벌어진 일인지 모르겠지만 약간은 의심(?)이 가는 것도 있다. 새로 시작되는 미드들이 사전에 파일럿 ..
미드 더 워킹데드 시즌6 1화 예고, 알렉산드리아에 닥친 좀비군단 많은 미드 팬들이 더 워킹데드(The Waling Dead) 6를 기다리고 있는 중에 피어 더 워킹데드가 방영이 되면서 어느 정도 갈증을 해소 했을 것으로 본다. 워킹데드의 스핀오프 피어 더 워킹 데드는 현재 3화까지 방영이 된 상태다. 첫 방송 시청률이 무려 1,010만을 기록했다. 원작의 후광 혜택을 제대로 봤다. 2회 시청률은 하락해서 800만을 기록했지만 이 시청률도 대단한 기록이다. 미드 워킹데드 6에 대한 많은 스포일러 정보가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예고편가지 등장했으니 어느 정도 신빙성도 있는 정보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워킹데드 시즌6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관심 끌기에는 최고라고 여겨진다. 정확한 것은 방송이 되어야..
미드추천 더 스트레인(The Strain) 시즌2 9화, 레드 락의 전투 사실 스트레인이 흔한 뱀파이어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미드란 사실을 처음부터 알게 되면서 관심 밖이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스테레인 시즌1 1화를 보게 되면서 시즌2 9화까지 몰아서 보게 됐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넘쳐나다 보니 사실 흥미를 잃게 되면서 재미있게 보던 뱀파이어 다이어리도 요즘은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있다. 솔직히 시즌이 지속되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간 측면이 이런 결과로 나타났다고 본다.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더 스트레인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전염병을 연구하는 학자 겸 의사인 굿웨더 박사와 역사학자 세트라키안 교수를 중심으로 대도시 뉴욕에서 펼쳐지는 뱀파이어와 인간과의 혈투를 중심적으로 다루고 ..
미드추천 더 라스트 쉽( The Last Ship) 시즌2 12화, 끝을 향한 결전 돌입 이번 포스트가 좀 늦어졌지만 마지막 시즌 피날레 13화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결론을 내기 위해서 작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 글을 쓴다. 숀 램지의 전략으로 챈들러 함장이 이끄는 부대는 잘 못된 정보로 인해 미국 민간인들에게 적으로 오인 받게 된다. 션 램지의 작정은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일깨우는 것 같다. 머리가 참 좋다. 끝을 향한 최후의 결전을 향해 챈들러 함장은 스콧박사와 그녀의 연구팀, 대통령, 레이와 아이들, 치료제를 보고하기 위해 지상으로 대피를 지시한다. 그동안 네이단 제임스호가 지구장에서 가장 안정된 곳이라 여겼지만 션 램지와의 일전을 앞두고는 가장 위험한 곳이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
미드추천 언더 더 돔 시즌3 10화, 불분명한 적과 아군 혼란의 연속 그래도 요즘 관심 있게 보는 미드 중에 하나인 언더 더 돔 시즌3(Under the dome)다. 시즌1 시작 할 때만 해도 흥미롭게 좀 색다른 미드가 나오는 구나 여겼다. 그러나 시즌2, 시즌3가 되면서 점점 이야기는 산으로 가는 것 같다. 돔이 형성되는 과정, 비밀, SF 요소가 가미되어 흥미를 야기 시켰지만 현재 스토리 라인은 엉망진창 같다. 비밀이 빨리 풀리기를 바랐지만 이렇게 허술한 전개가 될지, 공동체, 무슨 개미집단, 벌 집단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다. 우선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이지 정말 알 수가 없다. 혼돈의 연속이다. 초반 빅짐은 용심 많고 권력을 갖지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였다. 그런데 지금은 영웅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