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워킹데드 시즌6 6화, 무전기 속 HELP 목소리는? 글렌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6 6화, 무전기 속 HELP 목소리는? 글렌

더 워킹데드 시즌6는 여러모로 한숨이 푹푹 쉬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우선 도대체 글렌이 정말 죽음으로 하차하는 것이냐 가장 궁금한 이슈꺼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글렌에 대해서는 2주간 지간 후에도 언급조차 없다.

더 워킹데드에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글렌(스티븐 연) 하차는 없을 것이라고 무게가 기울고 있다보는 하지만 여전히 의문투성이다.

왜 글렌이 하차하지 않느냐의 증거들은 앞선 포스팅에 나열한바 있어 이번에는 생략한다.

지난 주 5화 에피소드에서는 정말 황당한 이야기로 소중한 시간을 허비했다. 즉 모건이 릭일행과 합류하는 과정을 아주 친절하게 설명했다. 지루해서 죽는 줄 알았다.

그나저나 모건은 스승을 잘 만나 봉술의 대가됐으니 성공한 케이스 같다. 절대 비웃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실소를 금치 못하게 했다. 목빠져라 글렌의 생사에 대해 궁금해 죽겠는데 지루한 모건 일대기를 그렸으니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그래도 믿고 보는 미드라서 이번 주 기대를 했건만 이번 주도 그렇게 큰 수확을 건진 것은 없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은 했지만 데릴이 멋지게 뒤통수 맞아 무기며 오토바이까지 탈탈 털리는 웃기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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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새롭게 투입된 자들이 어떤 사건이 있는데 그것을 밝히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어떤 사건으로 표현했다. 분명 이 새로운 조직은 차는 물론 장비 그리고 좀비들에 대한 넓은 지식을 가진 집단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소문에 의하면 네간이 이제 등장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네간 캐스팅 소식도 들렸고 촬영장에 이미 투입되어 촬영도 진행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알렉산드리아를 공격한 울브즈 녀석놈들하고 과연 이 새로운 집단(네간)이 연계된 조직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마도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네간의 하부 조직이 아마도 울브즈 녀석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다시 6화 에피소드로 돌아가서 데릴은 뒤통수 제대로 맞고 고군분투 하는 과정에서 트럭을 발견하고 이동한다. 이동하는 과정에서 아브라함과 샤샤를 발견하고 함께 알렉산드리아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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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더 데릴은 무전기로 릭을 찾는다. 몇 번 시도 끝에 잡음이 섞여 누구인지 불분명한 목소리가 들린다.  무전기 넘어 ‘Help’ 소리가 찌지직 잡음과 섞여 들리면서 마무리됐다.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6 글렌 죽음으로 하차하나?

제대로 한방 뒷통수 맞은 데릴

그럼 이 무전기에서 들려온 목소리는 과연 누구일까? 릭일까? 아님 글렌 일까? 드라마 구성에서 현재 타임라인이 명확하지 않아 좀 혼란스럽긴 하지만 릭은 안전하게 알렉산드리아에 도착했다. 그렇다면 릭을 제외하면 글렌 일 확률이 높다.

솔직히 비중이 큰 글렌을 이렇게 소리 소문 없이 하자 시킬 이유는 없다. 하차를 시키더라도 명확하게 굿바이 할 시간을 줄 거라 본다. 제발 글렌이길 바란다.(이미지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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