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드추천 (59)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미드추천 신작 프리즌브레이크 시즌5, 석호필 형제의 귀환 미드 복귀 열풍에 동참 국내 미드 열풍의 한 축을 담당했던 프리즌브레이크가 시즌5로 당당하게 다시 돌아온다. 미드에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제작확정이라고 한다. 아마 지금도 미드 24시, 로스트, 히어로즈 등과 함께 국내 미드 팬들을 끌어 모은 작품 중에 하나가 바로 프리즌브레이크(Prison Break)다. 정적을 찍던 드라마가 시즌4가 되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더니 결국 씁쓸한 종영을 맺었던 터라 많은 미드 팬들이 아쉬워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주인공으로 나온 마이클 스코필드(석호필, 웬트워스 밀러)와 링컨 버로우스(도미닉 퍼셀)등이 프레즌브레이크 시즌5에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가 더 된다. 사실 지난 2월 달에 ‘프리즌 브레이크’의 책임 프..
미드추천 더 라스트쉽 시즌2 10화, 전세 역전 위기의 챈들러 함장 간만에 미드 소감을 올리는 것 같다. 7화까지는 바로바로 글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좀 시간이 여의치 않아 8~10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스포주의) 위기는 있었지만 그래도 챈들러 함장이 이끄는 부대는 승승장구 한다. 적진 속에서 대통령도 구하고 적들에게 크게 한방도 먹였다. 전쟁 놀이중인 꼬마 애들도 구출에 성공한다. 문제는 대통령의 정신 상태인데 체면이 걸렸는지 도통 챈들러 함장과 뜻을 같이 하려 하지 않는다. 물론 10화에서는 대통령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기는 했지만 말이다. 적들은 네트워크가 붕괴된 미국 영토에서 자신들만의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한다. 아주 스마트하게 게임앱을 이용해 암호화 그리고 통신이 가..
추천미드 히어로즈 리본 시즌5, 아쉽게 종용한 작품 리뉴가 반갑다. 반가운 미드 제작 소식이 있어 간단히 소개하려고 한다. 미드 팬들이라면 아마도 히어로즈(Heroes)에 대한 향수가 아직도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로스트와 히어로즈는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시리즈다. 우선 히어로즈 리본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간 히러로즈 시즌5 제작을 할 것이라는 소문만 무성했는데 결국 NBC가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 같다. 아쉽게 예전의 모든 배우들이 함께 다시 돌아오는 것은 아니라 그게 좀 아쉽다. 우선 히어로즈를 모를 수도 있으니 소개를 하면 전 세계에 자신이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이러한 능력으로 인해 삶이 바뀌게 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드라마다. 2010년 시즌4에서..
미드추천 틴울프 시즌5 5화, 인위적인 존재를 만들려고 하는 데드닥터 출연 틴울프가 점점 더 산으로 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5화까지 방송된 현재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주의 =스포일러) 이대로 시즌 마감 되는 것 아니가 예측도 했는데 다행히 시즌6 리뉴가 확정이 됐다고 한다. 시즌5가 어떤 시청률 결과에 변수가 작용을 하겠지만 현재로써는 반가운 소식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금까지 틴울프를 즐겨보던 입장에서 더 이상 제작을 하지 않는다면 서운할 것 같다. 물론 전개가 점점 더 산으로 가서 그게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본 게 있으니 포기하기도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암튼 간단하게 시즌5 방송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 한다. 그동안 이상한 마스크를 쓰고 다니던 정체에 대해 어느 ..
더 라스트쉽 시즌(The Last Ship)2가 요즘 가장 관심이 뜨거운 미국드라마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우선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짜임새가 있으며 현실감이 뛰어난 것 같다.(스포주의) 시청률도 302만/0.7으로 괜찮게 나왔다. 비록 현재는 유지상태인데 상승세를 탈 것 같다. 또한 빠른 전개가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보게 매료시키는 것 아닌가 싶다. 지난 5화에서는 미지의 적으로부터 실험실이 있는 솔라스 호를 두고 챈들러 함장이 이끄는 네이단 제임스 호와 적 잠수함과의 한판 대결을 긴장감 있게 보여줬다. 마지막 휘몰아치는 긴장감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적들은 유럽이 아닌 미국 땅에서 그들이 꿈꾸는 야욕을 펼치려고 한다. 4~5화에서 언급했지만 이들은 바이러스로부터 자가 면역된 자들로 순수한 ..
미드 틴울프 시즌5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시즌프리미어로 기대를 많이 모은 미국드라마 중 하나다. 물론 영화‘메이즈 러너’로 일약스타로 떠오른 딜런 오브라인이 오랫동안 출연한 드라마라서 또 다시 관심이 가는 미드다. ‘메이저러너2 : 스코치 트라이얼’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 배우 이기홍 출연으로 더욱 국내에서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다. 틴울프(Teenwolf)가 시즌5까지 오게 된 것은 기본적으로 시청률이 나왔기 때문이다. 전체 시청률을 나열하기는 힘들지만 지난 시즌 218만으로 시즌종료 했다. 그런데 시즌5는 시즌프리미어에도 153만이란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다. 2화는 118만으로 시청률 하락 낙폭이 더 커졌다. 아쉽게도 이번 시즌5가 시즌 끝이다. 그래서 그런지 성의가 없..
현지 방영 미드 중에 가장 시청률도 높고 매체 영향력도 큰 워킹데드 시즌6 뉴에피소드에 대해 속속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글렌(스티븐 연) 하차 가능성이 유독 많이 제기 되는 것 같은데 우울하다.(단, 글렌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쉽게 하차시키기 어렵다 판단) 참고로 지금부터 쓰는 내용은 워킹데드 소식에 정통한 소식통에 의한 것이지만 부정확 할 수 있다.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말처럼 현재 워킹데드 시즌6도 그렇다. 제작자 겸 원작자인 커크만이 언론을 통해 아주 조금씩 흘리는 정보들도 있다.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면 좋을 텐데 두리뭉실하게 밑밥 정보들만 흘리니 좀 답답하긴 하다. 커크만은 이번 시즌6에서는 원작만화를 아주 많이 따라 갈 것 이라고 했다. 암튼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부정확 할 수 있는 ..
미드 언더 더 돔 시즌3 1화, 돔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기다렸던 미드가 올 여름 다시 시즌3로 돌아온다. 미드 언더 더 돔 시즌3(Under the Dome)는 첫 방은 6월 25일 1회가 방송된다. 언더 더 돔 시즌2까지 사실 급작스럽게 전개는 되었지만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 하는 건지 그리고 가장 답답한 것은 너무 비밀스러운 것들이 이야기 속에 널려 있다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잡다한 곁가지까지도 메인 프레임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시즌 1, 2까지 시청률도 쪽박은 아니고 중박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암튼 언더 더 돔은 작은 마을에 돔이 갑자기 생기면서 그 안에 졸지에 갇히게 되는 마을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그리고 있다. 사실 돔이 의미하는 것은 뭘까? 작은 지구로 보면 될 것 같다. ..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5 10화 피날레, 존 스노우의 죽음과 부활[스포주의] 왕좌의 게임 시즌5가 10화로 대망의 최종화가 방송이 됐다. 아마 존 스노우의 죽음을 미처 알지 못한 미드 팬이라면 다소 충격적이라고 생각된다. 설마 존 스노우가 그렇게 허무하게 죽을 수 있느냐 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 존 스노우는 나이트워치 대원들의 배신으로 죽임을 당하며 시즌5 10화를 장식했다. 존 스노우 이야기 전에 서세이와 용녀 대너리스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언급하고자 한다. 서세이는 결국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벌을 받는데 왕궁으로 가기 전에 머리카락도 잘리고 맨몸으로 대중들 속으로 걸어가는데 창피도 이런 창피도 없을 것 같다. 서세이는 왕국으로 돌아가려는 생각밖에 없다. 모든 치욕스런 것들을 꾹 참고 드디어..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5 9화, 극적인 용녀의 귀환 짜릿[스포주의] 왕좌의 게임 시즌5도 이제 최종 피날레까지 1편 남겨두고 있다. 또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나 우울모드이지만 시즌5 결론이 더 궁금해진다. 최종화를 1편 남겨두고 방송 된 9화는 용녀의 귀환이다. 지난 8회부터 제작비를 다 털어 넣었는지 화려해졌다. 사실 7화까지 스토리 전개가 실망했는데 말이다. 시청률에서도 500만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었다. 8화부터 시청률도 700만으로 대폭 상승했다. 자잘한 것부터 시작해 보자. 우선 지난 8화에서 멋지게 화이트워커 백귀를 잡은 존스노우는 와이들링 일부를 장벽으로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존스노의 검이 대단하긴 하다. 백귀를 잡을 수 있는 신성한 검이다. 장벽에 도착했을 때 문을 열어주지 않고 반역을 ..
왕좌의 게임 시즌5 8화 화이트워커, 백귀와 대면한 존 스노우 참혹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5도 종영까지 2편 밖에 남지 않았다. 1년에 10부작만 방송하고 또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기다림의 고통을 좀 생각한다면 더 많은 편수로 제작 방영했으면 좋겠다. 왕좌의 게임 시즌5 8화는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앞서 산사 스타크의 민폐 캐릭터는 더 이상 흥밋거리를 제공하지 못한다. 다만 남동생들 브랜과 니콘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만 티온 그레이조에게 들었다. 앞으로 그녀가 민폐 캐릭터를 벗어날지 기대는 안가지만 지켜는 보겠다. 8화는 소소한 이야기는 접고 존 스노우에 대한 이야기만 집중적으로 작성하려고 한다. 지난 방송에서 존 스노우 나이치워치 총사령관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위협을 느낀다. 나이치워치만으로 장벽을 ..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5 7화 The Gift, 폭풍전야 고요함 속 반전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왕조의 게임 시즌5 7화가 드디어 방송했다. 이번 왕좌의 게임 시즌5는 내용이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 실망하던 차에 서서히 반전의 드라마가 시작되는 것 같다. 드라마 속 인연은 만나는 사람은 만나게 되어 있고 인관관계가 극명하게 드러나게 만드는 작품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준다. 왕좌의 게임은 시잔 1부터 그런 매력을 듬뿍 담고 있어 높은 시청률 지지층들이 있다고 본다. 오늘 방송된 7화는 영문명으로는 The gift, 선물이다. 이 선물의 의미는 좀 중의적 개념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우선 조라와 티리온 라니스터가 드디어 미린에 노예로 팔려오면서 용엄마 대너리스 카르그르엔을 만난다. 대너리스에게 라니스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