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언더 더 돔 시즌3 1화, Dome의 비밀 밝혀지나

미드 언더 더 돔 시즌3 1화, 돔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기다렸던 미드가 올 여름 다시 시즌3로 돌아온다. 미드 언더 더 돔 시즌3(Under the Dome)는 첫 방은 6월 25일 1회가 방송된다.

언더 더 돔 시즌2까지 사실 급작스럽게 전개는 되었지만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 하는 건지 그리고 가장 답답한 것은 너무 비밀스러운 것들이 이야기 속에 널려 있다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잡다한 곁가지까지도 메인 프레임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시즌 1, 2까지 시청률도 쪽박은 아니고 중박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암튼 언더 더 돔은 작은 마을에 돔이 갑자기 생기면서 그 안에 졸지에 갇히게 되는 마을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그리고 있다.

<미드추천 언더 더 돔 시즌3, 미국 CBS>

사실 돔이 의미하는 것은 뭘까? 작은 지구로 보면 될 것 같다. 지구 현실에서 벌어지는 많은 사회적 이야기를 돔이란 아주 작은 공간으로 이미지화해서 현실 세계를 돔에 투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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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기준으로하면 아주 작은(?) 마을을 하나의 돔으로 축약해한 것이라 보면 될 것 같다. 돔에 갇혀 있으면서 그 속에서 이기적인 행동을 벌이는 사람들도 있고, 위기의 상황에서 독식하거나 권력을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니 말이다.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고 돔 밖으로 탈출할 생각보다는 물이나 기름 등을 독식하며 부를 유지하고 권력을 독식하려 하는 양심불량 사람들이 나오니 말이다.

암튼 돔은 하나의 지구를 축약해서 보여주는 작은 사회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돔 밖으로 탈출하게 도와주는 엘리스의 토끼는 누구인가! 그게 관건이다. 시즌 2 마지막에 제니스로 향하는 동굴을 찾아 마을사람들과 미지의 블랙홀 같은 공간을 통해 돔 밖으로 탈출했다.

<미드추천 언더 더 돔 시즌3, 미국 CBS>

<Under the dome Season 3 photos, 미국 CBS>

<Under the dome Season 3 photos, 미국 CBS>

탈출하기 전에 나비가 등장해 길을 인도해 주는 것도 좀 유치하긴 했지만 워낙 마을 사람들이나 주인공들이 돔에 대한 정보가 없다 보니 작위적인 요소 즉 나비 같은 인도할 무엇인가가 필요했던 것 가다.

가장 궁금한 것은 바비와 멜라니 그리고 마을사람들이 통과한 미지의 벽 밖의 세상이 제니스일까 아니면 다른 또 다른 세상일까 무척 궁금해진다. 언더 더 돔 시즌3 1화는 6월 25일 첫 방송한다.(자료=미국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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