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틴울프 시즌5 5화, 초자연을 뛰어넘으려는 존재 출연

미드추천 틴울프 시즌5 5화, 인위적인 존재를 만들려고 하는 데드닥터 출연

틴울프가 점점 더 산으로 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5화까지 방송된 현재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주의 =스포일러)

이대로 시즌 마감 되는 것 아니가 예측도 했는데 다행히 시즌6 리뉴가 확정이 됐다고 한다. 시즌5가 어떤 시청률 결과에 변수가 작용을 하겠지만 현재로써는 반가운 소식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금까지 틴울프를 즐겨보던 입장에서 더 이상 제작을 하지 않는다면 서운할 것 같다. 물론 전개가 점점 더 산으로 가서 그게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본 게 있으니 포기하기도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미드추천 틴울프 시즌5, MTV TeenWolf 인스타그램>

암튼 간단하게 시즌5 방송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 한다. 그동안 이상한 마스크를 쓰고 다니던 정체에 대해 어느 정도 밝혀졌다. 명확하게 지칭해서 확인 된 것이 아니라 낡은 책은 제목으로 보여줬다. 정체는 바로 The Dead docters(데드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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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을 정리하자면 데드닥터는 초자연적 존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집단이다. 즉 자연의 순리를 역행하며 초자연적 힘을 뛰어넘는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내려는 그룹이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늑대인간을 뛰어넘는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 대응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런데 현재까지 데드닥터가 힘이 더 강한 것 같은데 주인공들에게는 힘을 쓰지 않는다. 역시 드라마 주인공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강하다.

좀 충격적인 것은 머리에 인위적 약물을 투입하면 초자연적 힘을 가진 자의가 없는 멘탈붕괴 꼭두각시로 변한다는 것이다. 솔직히 내용 전체를 세세하게 이야하기도 참 모호하다.

<틴울프시즌6 리뉴 확정>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아직 보지 못한 미드 팬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되니 가장 핵심적인 내용만 다뤘다.

앞서 잠깐 리뉴에 대해 언급했는데 요즘 주인공 타일러 포시(스캇 맥컬 역)보다 딜런 오브라이언(스타일즈 스틸린스키 역)이 더 잘나가서 혹시 하차하는 것 아닌가 우려했으나 아직까지 그런 소식은 없다.

딜런 오브라이언이 출연한 영화 ‘메이즈 러너’가 초대박 흥행을 하면서 2편 제작이 확정되면서 틴울프에서 하차하는 것 아니냐 우려의 시선이 있었다. 그래서 시즌6 리뉴가 불가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으나 다행스럽게 출연은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미드 소식을 잠깐 소개하면 미드 엑스파일이 13년만에 시즌10으로 돌아온다. 멀더와 스컬리 요원이 그대로 출연하고 총 6부작으로 2016년 방영예정이다.

또한 미드 히어로즈 시즌5( Heroes Reborn)로 5년 만에 돌아온다. 아쉽게도 출연자들은 대거 교체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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