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워킹데드 시즌6, 새로운 소식들 글렌 하차하나

현지 방영 미드 중에 가장 시청률도 높고 매체 영향력도 큰 워킹데드 시즌6 뉴에피소드에 대해 속속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글렌(스티븐 연) 하차 가능성이 유독 많이 제기 되는 것 같은데 우울하다.(단, 글렌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쉽게 하차시키기 어렵다 판단)

참고로 지금부터 쓰는 내용은 워킹데드 소식에 정통한 소식통에 의한 것이지만 부정확 할 수 있다.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말처럼 현재 워킹데드 시즌6도 그렇다.

제작자 겸 원작자인 커크만이 언론을 통해 아주 조금씩 흘리는 정보들도 있다.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면 좋을 텐데 두리뭉실하게 밑밥 정보들만 흘리니 좀 답답하긴 하다. 커크만은 이번 시즌6에서는 원작만화를 아주 많이 따라 갈 것 이라고 했다.

암튼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부정확 할 수 있는 정보이니 워킹데드 시즌6를 기다리는 팬들은 그냥 참고하는 정도로만 이해해 주길 바란다.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6, AMC>

그 전에 지난 워킹데드 시즌5에서 배신의 길을 걸은 아주 답답한 가브리엘이 현실에서 음주운전 난폭운전으로 5월 초에 입건 됐다고 한다. 릭일행이 살려줬더니 알렉산드리아 디애나에게 고자질이나 하고 말이야 암튼 좀 화나는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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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워킹데드 시즌6 방영일은 10월 달 초 중반이 될 것 같다. 그전에 7월 9일 샌디에고 인터내셔널 코믹콘 2015에서 더 많은 정도들이 나올 것 같다. 각 연기하는 캐릭터들도 참가하면서 시즌6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매년 그러했듯이 질의응답 시간도 갖고 할 것 같다.

워킹데드 시즌6 방영하기 전에 8월 달에 스핀오프 피어 더 워킹 데드가 방영이 되니 미드 팬들의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 시킬 것 같다. 피어 더 워킹데드는 워킹데드 시즌1에서 릭이 총에 맞고 병원에 실려 가면서 벌어진 이후의 일들이 좀 더 상세하게 진행 될 것 같다.

프로듀서 로버트 커크만이 밝힌 사실 중 하나는 원작만화에서 호랑이를 기르는 이즈키엘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고 예고했다. 이 말고 함께 시즌5 전반적인 스토리를 볼 때 크게 두 개의 큰 줄기로 진행 될 것 같다. W 울브스와 이즈카엘, 여기서 이즈카엘이 네간이 아닌가 싶다.

시즌5에서 초반에 등장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던 모건이 시즌 피날레에 아주 쬐금 등장하면서 분노를 샀는데 시즌6에서는 좀 활약을 보여 줄 것 같다.

<추천미드 워킹데드 시즌6 글렌 역 스티븐연, AMC>

<새로운 캐릭터 등장 네간>

릭은 앞으로 울브스와 네간 일행들과 전면전을 치러야 할 것 같다. Wolves는 좀비들을 애완동물처럼 사육하는데 아마도 알렉산드리아를 공격하는 데 도구로 사용할 것 같다.

<촬영 현장 사진 스틸 컷>

원작만화를 기반으로 하면 모건과 미숀이 커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커플이 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한다. W과 네간 그룹이 알렉산드리아에 위협으로 다가오면서 디애나의 지도력에 의문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릭에게 리더 역할이 주어 줄 것 같다. 그나저나 칼의 성장이 너무 빨라서 원작만화가 좀 괴리감이 있을 것 같다.

한편, 가장 듣고 보고 싶지 않은 소문은 릭 혹 글렌 하차다. 원작만화를 기준으로 하면 글렌은 야구방망이를 든 네간에게 죽는다. 소문에 의하면 글렌이 주지 않으면 릭이 죽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확률이 좀 낮은 것 같으니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좀 걸리는 게 있긴 하다. 글렌!

소문으로 이루어진 글이니 비난은 하지 말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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