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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2023년 KBO 한화이글스 드래프트 1라운드 장충고 황준서 조동욱 정안석 최강야구 황영묵 이기창 승지환 이승현 원종혁 권현 증지환 지명 한화이글스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으로는 전체 1라운드 1순위 장충고 황준서 투수, 2라운드 장충고 조동욱 투수, 3라운드 휘문고 정안석 타자, 4라운드 최강야구 황영묵 타자, 5라운드 동국대 최준서 타자, 7라운드 지명권 없음, 8라운드 경북고 이승현 포수, 9라운드 인창고 원종혁 투수, 10라운드 장충고 권현 타자, 11라운드 유신고 승지환 투수를 지명했다. 드래프트 지명 순위는 2022년 KBO 순위 역순이다. 과연 2023년 드래프트 지명으로 내년 농사를 잘 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선 드래프트 지명 된 선수는 기본적으로 실력은 인정 받았으나 어쨌거나 아마는 아..
한화이글스 김성근, 실책 에러하면 교체 선수 자신감은 누가 살려주나 한화이글스가 여전히 꼴찌 10위를 달리고 있다. 탈꼴찌가 중요한 것이 지금은 아닌 것 같다. 사실 김성근 감독을 믿고 좀 지켜보려고 했지만 팀 운영을 보면 납득이 가지 않아 화가 날 지경이다. 개막전에 한화이글스는 가을야구는 기본 우승까지 노려볼 만한 기대를 가졌던 막강한 팀 중에 하나였다. 어마한 투자로 인해 FA 선수들을 쓸어 모았다. 다만 FA로 영입한 선수들이 자신의 몸값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이 현재 한화이글스의 위치를 말해준다. 로저스는 부상으로 인해 웨이버 공시를 했으며, FA 영입한 투수들은 부상 아니면 부진으로 제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물론 현재 선발진이 무너져 투수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도 F..
한화이글스 이태양, 미스코리아 출진 여자친구 사진 나이 얼굴 공개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 투구 이태양(나이 25) 선수가 공개 연애를 한다. 여자 친구는 2014 미스코리아 충북 출신이다. 여자친구 이름 공개는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지만 이미 다 알려졌으니 공개한다. 바로 미스코리아 충북 김희진 씨다. 투수 이태양 선수는 2010년 한화 구단에 입단해 2014년 시즌 7승을 오르면 한화 마운드의 새로운 스타를 예고했다. 그러나 아쉽게 2015년 부상으로 인해 토미죤(인대접합)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됐다. 올해 5월달에 부상을 딛고 다시 마운드오 올랐으나 아직 부상의 여타로 구속이 오르지 않아 걱정이지만 빠르게 적응하고 구속도 끌어 올리는 시기이다. 이태양 선수는 여자친구 김희진 씨와 공개 열애를 ..
타이거JK 한화이글스 새 응원가 '이글거려' 극비제작, 혁신을 주도하는 변화야구에 환호 한화이글스가 요즘 한국프로야구(KBO)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성적이 아주 좋아 1~2순위를 다투는 것이 아니지만 야구계 중심에 서 있는 것은 확실하다. 지난 주말 2015 시즌 1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그런 한화이글스가 이번에는 선수단과 팬들을 위한 새 응원가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선물로 ‘극비 응원가 프로젝트’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으며 야신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환화의 거침없는 질주에 힙합의 제왕 타이거JK가 참여한다고 하니 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만년 꼴찌 한화이글스 팬들은 팀 성적이 좋지 않아도 열정적인 응원을 했다. 칭찬인지 비난인지 한화이글스 팬에게 ‘..
한화 최진행 도핑 테스트 양성 반응, 모르고 먹은 것도 잘못 ‘마리한화’ 한숨 한화이글스 최진행(나이 31세, 최진행 연봉 1억 5천만원) 선수가 KBO 반도핑 규정 위반으로 제재를 받게 됐다. 최진행 도핑 양성반응은 영양 보충제 복용 때문으로 알려졌다. KBO는 25일 반도핑 규정 위반 한화이글스 최진행에게 30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지난 5월에 실시한 반도핑 테스트 결과에서 최진행 선수의 소변에서 세계도핑기구(WADA) 규정상 경기 중에는 사용이 금지 된 약물인 스타노조롤(stanozolol)이 검출 됐다고 한다. 2015년 프로야구 구단 중에 가장 상품성 있고 이슈를 몰고 다니는 한화이글스에는 상위권으로 도약하려는 시점에서 악재를 만나게 됐다. 한화이글스의 최진행은 2015년 시즌 6..
16일 한화이글스 SK 경기 엑소 백현 시구 도전 기대만발 EXO 백현 한화이글스 경기로 프로야구 첫 시구 도전을 하게 됐다. 수퍼주니어 강인도 대전구장에 출몰 화들짝! 엑소 멤버 백현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첫 도전한다. 백현은 16일 오후 6시 30분 한화 홈구장인 한화생명 이글스 파트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SK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엑소 EXO 멤버로는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국 멤버인 루한, 크리스, 타오가 탈퇴해 논란이 있지만 EXO의 팬층이 워낙 두꺼워 최고의 한류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한화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는 백현은 가창력하면 빠지지 않는 실력 명품 보컬이다. 예전처럼 아이돌이 얼굴로만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가창력도 ..
한화 제이크 폭스 영입 확정 공식 발표, 메이저리그 193경기 출전 외야구 겸 포수 경력 눈길 요즘 프로야구에서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한화이글스가 모건을 퇴출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제이크 폭스를 영입 확정 발표했다. 10개 프로야구 구단에서 한화이글스가 제일 외국인 선수 농사를 잘 못한 것 같다. 타자 나이저 모건은 부진한 타율과 부적절한 행동으로 웨이버 공시로 퇴출했으며, 미치 탈보트는 제구력 난조와 글로브 항의로 퇴장 된 후 바로 2군행으로 갔다. 외국인 선발 자원이 제역할을 다 하지 못해 박정진 권혁 외에 중간 불펜까지 과부하가 걸려 있는 상태다. 그나마 투수 유먼이 꾸역꾸역 버티고는 있으나 5회를 기점으로 힘이 떨어져 선발이 길게 끌고 가서 불펜을 좀 도와줘야 하는데 이 또한 안 되고 있..
한화 탈보트 퇴장, 경고없이 선발투수 3회 퇴장은 심각한 심판권 남용 한화 vs 두산 전 오늘 경기는 심판이 승리한 경기다. 한화 투수 탈보트가 3회말 경기 도중 심판의 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탈보트 보크 판정도 모호했지만 선발 투수가 항의한 것을 경고나 주의 없이 바로 퇴장 명령 한 것은 심각한 심판권 남용이라 생각된다. 직구로 헤드샷을 날렸을 때는 선수의 생명에 치명적인 부상을 야기 할 수 있기에 바로 퇴장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오늘 같은 경우는 보크 판정에 대해 항의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해서 바로 선발 투수를 퇴장 명령 하면 그 경기는 그냥 포기하란 말 아닌가? 탈보트가 보크 판정에 대해 강하게 어필 한 것은 있다고 해도 심판이 그에 격분해서 퇴장 명령시키면 되겠나 싶..
한화 권혁 볼 어루만진 김성근 감독, 괜히 짠하며 울컥 한화극장 한화이글스가 또 한 번 한화 극장을 펼쳤다. 천당과 지옥을 오간 LG 2연전은 팬심을 들었다 놨다 했다. 1차전에서는 정범모의 어이없는 본 헤드 플레이고 속수무책 팀 패배를 하였으나 2차전은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오늘 한화와 LG 경기는 승패를 떠나 감동 그 자체였다. 8회말까지 잘 던진 권혁이 9회말 선두 타자 문선재르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조금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자 김성근 감독은 지체 없이 마운드로 걸어 올라갔다. 감독이 마운드에 오를 때에는 지시를 하거나 또는 투수를 교체하는 경우다. 권혁이 7회부터 올라와 9회까지 3이닝을 던지는데 마무리 투수로써는 무리한 경우다. 3점차 1이닝 마무리하면 세이브가 주어지는데 3이닝을 던져야 하는 ..
한화 정범모 포수 본헤드플레이 실책이라 말하기에도 민망 정범오 본 헤드 플레이 실책 이면에 심판 스트라이크 볼 판정 문제도 포함 한화이글스가 2015년 시즌 초반부터 모든 언론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한화이글스가 잘했던 못했던 언론들은 한화 이글스에 관련 기사를 뽑아낸다. 물론 한화 김성근 감독 영입을 위해 팬들이 노력한 유튜브 영상과 1인 시위 등 꼴찌 탈출을 위한 한화 보살 팬들의 눈물겨운 노력도 있었다. 현재 한화이글스는 작년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는 허약체질 팀은 아니다. 김성근 감독 영입과 함께 선수들의 피땀 흘리는 훈련과 노력 그리고 한화 구단의 지원으로 FA선수 대거 영입 등 한번 해보자는 그런 분위기가 바로 한화이글스 야구팀이다. 완벽한 팀은 아니지만 현재 한화이글스는 오늘 경기 전..
김태균 최준석 다툰 이유는? 장성우 헬멧 주현상 오늘 경기 직관한 팬들에 의하면 헬멧이 문제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야구 경기가 끝이 났다. 결과는 롯데 막판 장성우의 역전 2점짜리 홈런으로 막을 내렸다. 역전에 역전으로 경기는 롯데 승으로 마무리 됐지만 마지막에 최준석과 김태균이 배를 맞대고 말싸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기에 패하면서 김태균이 흥분한 것은 아니고 장성우의 헬멧이 문제였던 것 같다. 장성우이 홈런으로 치고 홈베이스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홈런 세레머니 하면서 자신의 헬멧을 벗어 던지는데 그게 하필 주현상 쪽으로 굴러 간 것 같다. 아직 김태균과 최준석이 왜 그런 행동을 취했는가에 대한 두 사람의 입장은 나오지 않아 부정확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영상에 포착된 것은 헬멧이 주현상 쪽으로 ..
한화 윤규진 부인은 탤런트 조하진, 강력 마무리 급부상 말년 꼴찌 한화 이글스가 2015년도에는 지긋지긋한 꼴찌를 탈출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감독을 새로 선임하고 막대한 자금을 들여 FA 거물급 선수들도 영입했다. 말년 꼴찌를 하다 보니 선수층도 얇다. 1군과 2군의 차이는 하늘과 땅 같이 멀게만 느껴졌던 팀이다. 그러나 2015년도는 좀 달라 보인다. 수비의 안정감도 있고 선발 투수, 계투조, 마무리까지 지난해에 비하면 비약적 발전이다.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선수는 한화이글스 마무리로 김성근 감독이 낙점한 윤규진이다. 사실 2014년도에도 마무리를 했지만 올해 더욱 빛나는 것 같다. 오늘 두산과의 대전 홈경기에서 윤규진은 8회 1사 1루에 올라와 9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마무리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