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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라디오스타 하석진, 나이 사진 화보 인스타그램 공개 이번 주 제 479화 ‘라디오스타’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여심을 접수한 연예계 대표 ‘공대 오빠’이며 뇌섹남으로 불리는 배우 하석진(나이 35), 영국 명문 사립고 출신 뇌블리 배우 김지석(나이 36), 톱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미다스의 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국내 최초 세계3대 컬렉션에 진출한 톱모델 한혜진 등이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배우 겸 탤런트 하석진은 자칭 배우계 김구라로 충격적 선언을 했다. 그는 “군시절, 직접 젖을 물려 키운 아이가 있다?!”며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하나의 에피소드로 주사로 경찰까지 출동했던 일화를 공개..
해피투게더3 김지석 송재림, 빵 터지게 만든 예능감 폭발 26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연예인들로 정평이 나 있는 송재림, 김지석, 김혜은, 이하나, 김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예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게스트들은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중이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은 드라마 홍보 목적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MC 유재석의 뛰어난 진행 솜씨로 웃음을 만들어 내는 것도 있었지만 오늘 게스트 중에 최고는 김지석과 송재림이 아닌가 싶다. 김지석은 멘트를 던질 때마다 웃음 유발자로 등극했다. 김지석의 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며 김구선생님 제자인 할아버지가 쿨해서 작명 센스가 남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석은 “아버지는 온양에서 태어나 김온양으로 짓고, 둘째 큰아버지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인물관계도 및 드라마 줄거리 소개 KBS2 새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그 베일을 벗는다. 눈에 띄는 출연 배우는 단연 김혜자, 채시라 그리고 요즘 ‘우리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 가장 핫한 ‘송재림 어록’을 탄생시킨 장본인 송재림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공부는 못했으나 다른 재능이 많았던 여학생과 그녀의 엄마와 딸,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로 그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출연 배우는 강순옥(김혜자 분), 김현숙(채시라 분), 김현정(도지원 분), 정마리(이하나 분), 김철희(이순재 분), 장모란(장미희 분), 박은실(이미도 분), 정민구(박혁권 분), 서이숙, 김혜은, 손창민, 이루..
우여곡절 끝에 동거 생활을 하게 된 오해커플 진호와 개인이 서로 왠지 편안함속에 사랑이라 말하긴 아직 이르지만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단계인듯하다. 진호에게는 박개인이란 여자는 이해할수 없는 사고뭉치 여자이다. 한편으로는 애인을 친구에게 뺏기기도하고, 가구 디자인은 망하기 일보 직전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친구인 봉태규(이원호)가 집을 담보로 사채를 빌려 날라 버렸다. 그렇다면 박개인(손예진)은 순수해서 남들한테 이용만 당하는 그런 여자일까? 지금부터 박개인의 민폐리스트를 살펴 보려한다. 딱히 민폐리스트라기 보다는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한층 높이고자 한번 생각해 본다. 개인이 다수에게 민폐 행동을 보인 일도 있으나, 지금은 전진호(이민호)에 국한된 민폐만 생각해 보자. 첫번째, 생리대 심부름 야심찬 진호의..
요즘 화제가 되는 있는 것은 단연 KBS 수목드라마 '추노'일것이다. 추노가 방송된 다음날 방송을 보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세간의 화재 드라마인다. 많은 인기를 반증하듯 많은 논란도 일고 있다. 예를 들자면 이다해의 '신부화장논란'과 '민폐언년' 심지어 언년이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좀 지나치지만 '언년이 살생부'까지 등장하고 있다. 남자들의 드라마, 아주 많이 거친 짐승남들의 드라마속에 군계일학이 되어야할 언년이가 몹쓸 배역이 되어 버렸다. 참 안타까운 대목이기도 하다. 이번주 방송분인 11회 12회는 그동안 세차게 달려고 추노의 극전개를 조금 숨고르기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구지 말하자면 시즌 2 개념이라 생각해도 괜찮을듯 싶다. 첫번째 극 스토리 전개는 주인공들의 개인사와 그들이 엮..
추노에 새롭게 등장한 기생행수 그의 팜므파탈 적인 매력에 그가 누군지 궁금해서 좀 찾아 봤더니 한마디로 말하면 13년차 연기 경력을 가지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다.. 송지은은 ‘추노’에서 기가 센 기생 찬 역할로 그의 첫 출연부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생 찬은 기생 행수로 방송 시작 전 예고편을 통해 “그럼 죽여야죠”라는 대사로 이목을 끌었다. 기생 행수인 만큼 인생의 질곡을 겪은 대사톤과 화려한 의상과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드라마 '추노'에서도 어김없이 기생역할을 하는데 송지은이 기생 역할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아직도 기억나는 한때의 국민드라마인 '해신'에서 중국 기생인 소홍역을 맡았다. 우연히 일치일지 모르나 기생역이 참 잘 어울리나 보다!. 해신에서의 소홍역은 염장을 사모..
요즘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구 있으며 인기를 한몸으로 받고 있는 캐릭터는 단연 까칠남들이다. 한마디로 까칠남 열풍이다. '추노'에서의 대길, '별을 따다줘'의 원강하, '파스타'의 쉐프로 나오른 이선균도 있죠. 이 까칠남들의 특징이 몇가지 있는데 그것은 자기중심적이며 아주 냉소적인 눈빛과 얼굴, 그리고 성격을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 뱉습니다. 까칠남들이다 보니 자상함은 커녕 매너도 한마디로 꽝입니다. 이런 까칠남들인데도 시청자들은 그들에게 눈이 갑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극중 나오는 까칠남들은 우리의 상식선에서 보면 단점투성이들입니다. 그렇지만 이 단점들도 커버하는 이들의 공통적인 매력은 허술하며 허당스럽다는 것입다. 겉으로 보이는..
추노에서 활철웅은 송태하와 동문수학해 나란히 무과에 합격하고 함께 훈련원에 들어갔으나, 늘 태하의 그늘에 가려 2인자로 만족하며 살아가야 했던 비운의 그는 송태하가 세자가 청군에 볼모로 잡혀가던 때에 청군 진영을 향해 돌진할때, 철웅은 송태하를 따르지 않고 배신한다. 그는 홀로 살아 남아 훈련원에서 고속승진을 한다. 몇년간 시간이 흐른후 청에서 돌아온 태하가 그의 상관으로 다시 부임하게 되는데 태하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를 친구로 대하지만, 철웅은 2인자로로서의 열등감을 버리지 못하고 송태하를 시기하며 나중에는 그를 누명에 빠뜨려 노비로 만든다. 노비가 된 태하가 도망친 후, 이경식에게 석견과 그의 주변 인물들을 암살하라는 지시를 받고는 저자의 쓰레기같은 해결사로 소문난 천지호 일당을 데리고 암살길..
짐승남들의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드라마 '추노'가 인기만큼 논란도 큽니다. 추노는 짐승남들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더욱이 추노에 출연하는 남성들이 입은듯 벗은듯 아주 쉬원하게 벗고 다니지 않습니까! 추노 출연 남자 배우들은 추노 촬영 들어 가기전에 영화 '300'처럼 몸을 만들어라 주문도 받았다고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장혁, 오지호, 김지석, 그리고 한정수 모두다 하나같이 근육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사전 녹화를 해서 인지 모두다 훤히 벗고 나오는 수준의 옷만 걸치고 나오더군요. 아마 성인 짐승돌이라 불러야 할거 같습니다. 이다해 선정성 논란 선정선 논란은 아마도 극중 최장군으로 나오는 윤정수분의 전라 목욕신에 대해 선정적이냐! 아니냐? 논란의 소지가 있어 전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