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팜므파탈 기생행수 송지은 어디서 봤드라 했더니!

추노에 새롭게 등장한 기생행수 그의 팜므파탈 적인 매력에 그가 누군지 궁금해서 좀 찾아 봤더니 한마디로 말하면 13년차 연기 경력을 가지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다.. 송지은은 ‘추노’에서 기가 센 기생 찬 역할로 그의 첫 출연부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생 찬은 기생 행수로 방송 시작 전 예고편을 통해 “그럼 죽여야죠”라는 대사로 이목을 끌었다. 기생 행수인 만큼 인생의 질곡을 겪은 대사톤과 화려한 의상과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드라마 '추노'에서도 어김없이 기생역할을 하는데 송지은이 기생 역할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아직도 기억나는 한때의 국민드라마인 '해신'에서 중국 기생인 소홍역을 맡았다. 우연히 일치일지 모르나 기생역이 참 잘 어울리나 보다!. 해신에서의 소홍역은 염장을  사모하지만 이루어 지지 못한 비운의 여성이였는데 이번 '추노'에서는 당찬 기생역으로 악역 이경식과 함께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듯 웃음속에 매서움을 간직한 여자로 비춰진다. 그녀는 항상 웃고 있느나 그 웃음 뒤에 어떤 칼을 숨기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앞으로 기생 찬이 어떤 열쇠를 쥐고 주도적 역할을 할지 아님 그냥  이경식의 머리 역할만 하는 기생으로 머물지는 기켜줘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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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햐안 거짓말'에서 송지은은 신여사(김해숙 )에 의해 고용된 간병인 연희 역을 맡아 형우(김태현)와 은영(신은경) 사이를 떼어놓으려 하였지만 결국 실패한다.극중 출연 비중은 많지 않지만 송지은은 '하얀 거짓말'에서 '밉상' 연기를 제대로 보여주기고 했다. 결혼후 7년간 연기 공백이 있었다고 하나 그래도 경력은 13년이다 보니 영화에는 인사동 스캔들에서 엄정활르 수행하는 윤원장하기도 했고, 드라마 '유리의성'에도 출연했다. 이번 추노에서 기가샌 찬 역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은 집중 시켰는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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