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석진, 나이 사진 화보 인스타그램 공개

라디오스타 하석진, 나이 사진 화보 인스타그램 공개

이번 주 제 479화 ‘라디오스타’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여심을 접수한 연예계 대표 ‘공대 오빠’이며 뇌섹남으로 불리는 배우 하석진(나이 35), 영국 명문 사립고 출신 뇌블리 배우 김지석(나이 36), 톱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미다스의 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국내 최초 세계3대 컬렉션에 진출한 톱모델 한혜진 등이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배우 겸 탤런트 하석진은 자칭 배우계 김구라로 충격적 선언을 했다. 그는 “군시절, 직접 젖을 물려 키운 아이가 있다?!”며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하나의 에피소드로 주사로 경찰까지 출동했던 일화를 공개해 뇌섹남이지만 살짝 허술한면도 있어 인간적인 모습 같다. 뭐든 잘하면 많은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를 살만한데 그렇지 않은 걸 보면 어딘가 모르게 밉지 않는 구석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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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은 소속사 마루기획, 한양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출신이며, 2005년 CF 대한항공 황산편으로 데뷔했다. 2008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연 드라마는 JTBC 디데이, 전설의 마녀, 무자식 상팔자, 내일이 오면, 상어, 거상 김만덕, 슬픈연가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 뇌섹남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연 영화로는 좋아해줘, 여름 속삭임, 못말리는 결혼, 방과후 옥상 등이 있다.

배우 하석은은 중고거래를 아주 잘하는 연예인 중에 한명으로 유명하다. 직접 직거래도 하고 중고 물품을 구매하기도 한다고 한다. 연예인이 직거래하기 어려울 텐데도 직접 한다고 하니 남다른 구석이 있다.

#라디오스타하석진 

사실 이런 모습이 하석진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이런걸 보면 가식이 없는 현실 그 자체가 아닌가 싶다. 

#하석진

방송에서 보여 지는 이미지와 현실과 괴리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더 가깝게 느껴지는 걸지 모르겠다.

드라마나 영화로 봤으면 좋겠다.(사진 = 하석진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