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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복면가왕 반달 스파일 샹들리에 특급열차 롤러코스터, 복면가왕 마법의 성 안드로메다 솔로몬의 선택 출연자 공개 MBC 일밤 복면가왕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년이 넘었다고 한다. 당시 파일러 방송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물론 초반보다 이슈 선점에 있어서 다소 떨어지기는 했지만 출연자나 도전자, 복면가왕 정체가 밝혀지면 한동안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파워는 가지고 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6연승을 하게 되면서 또 다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과연 7연승 가능할까 아미면 새로운 도전자가 나와 그를 막고 새로운 복면가왕 자리에 앉을 것인가 이번 주 복면가왕을 보는 이유 중에 하나다. 즉 시청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첫 번째 대결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복면가왕 반달인 듯 반달 아닌 반달 같은 너..
진짜사나이 정겨운 부상으로 하차 수순, 더욱 안타까운 것은 3개월 동안 활동 중단 배우 정겨운(나이 33)가 MBC 진짜사나이2 촬영 중에 부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동안 정겨운은 진짜사나이에서 에이스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예능출연을 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었다는 팬들도 많이 늘었다는 후문이다. 그런데 이런 부상 소식을 전하니 마음이 무척 무겁다. 정겨운이 김영철, 슬리피, 임원희 등과 고정멤버로 재미를 한층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의 부상에 따른 하차가 제작진에게도 당황했을 것 같다. 정겨운 소속사 측은 “ 진짜사나이 촬영 중 태권도 격파와 대련을 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양쪽 파를 다 다쳐서 이틀 전에 수술했고 현재 입원중이다”라고 밝혔다. 줄리엔 강..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기사회생 반전 희망사항인 이유 일밤 여군특집으로 진짜사나이 반전은 희망사항 MBC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가 여군특집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지난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시청률은 물론 화제, 혜리 애교까지 터지면서 진싸사나이가 기사회생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여군특집이 끝나고 본연으로 돌아왔을 때 시청률 답보 또는 하락은 피할 수 없었다. 진짜사나이는 2기도 모집하고, 특집 남자 게스트들도 투입했지만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엔 역부족이었다. 당시 여군특집1의 시청률은 19.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진짜사나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바 있다. 당시 시들어가는 ‘진짜사나이’의 불씨를 당기는 역할을 기대했으나 결과는 반짝이었다. 현지 진짜사나이 시청률은 ..
일밤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던 방송이 '뜨거운 형제들'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새로운 콘셉트의 아바타 개념을 도입하므로 써 재미와 흥미 그리고 호기심을 유발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이번 주에는 '뜨거운형제들' 출연진들이 시청률이 상승에 고무되어 들떠 있다는 전제하에 어떠한 상황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유지하는 상황 극을 연출했다. 출연진들은 돌발 상황에 맞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이에 평점심이 많이 흐트러진 출연진은 한강에 입수하는 벌칙 또한 정해져 놓고 진행했다. '뜨거운 형제들'이 다 죽어가는 일밤의 구언투수가 된 것은 참신한 기획력의 승리랄 말할 수 있다. 아바타란 새로운 개념으로 아바타를 조정하며 아바타 역할과 조정자와의 괴리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흥미를 자극한다. 이..
무참히 무너진 MBC 주말 예능을 살리고자 대대적인 수술로 완성된 코너가 '단비'다. 처참히 무너진 '일밤'을 살리고자 PD도 교체하고 공익성을 강조하는 코너를 만들어 승부를 띄었다. 그중 '헌터스'는 동물보호협회와 이견을 좁히지 못해 단명한 코너가 되었고, '우리아버지'도 예능이라기보다는 토크쇼에 지나지 않아 일요일 예능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 그래도 '뜨거운 형제들'과 '단비'가 체면을 세워주는 분위기다. '단비'는 공익성을 강조하면서 감동과 웃음 그리고 눈물을 주는 복합적인 예능 코너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외국에 나가서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깨끗한 마실 물조차 없는 곳에 단비 천사들이 방문해서 그 곳에 우물을 만들어 주고, 학교를 세우거나, 수리해주는 역할을..
‘일밤’이 시청률 고전과 잦은 코너 교체로 흔들리면서 예전의 ‘일밤’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 공익성을 강조한 코너를 투입함으로써 외면 하던 시청자들을 다시금 돌아 오게 하기 위해 극단의 조치를 취했다. 그 중 ‘단비’코너는 공익성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재미도 줄 수 있는 코너로 자리 매김을 하였다. ‘단비’는 세계 어려운 국가들을 직접 찾아가서 어려움을 경험도 하고, 실제 그곳에 살면서 많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도움을 주는 유익한 코너이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도 알리고 낙후된 국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간 외교 사절단으로써 많은 공익성 측면을 가지고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단비’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최초의 목적인 공익성을 강조하는 것 보다..
일밤에 새로운 코너인 이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아바타 놀이에 흠뻑 빠졌는데요. 현재 일밤 코너 중 가장 잘 나가는 프로인데요. 물론 단비도 있지만 이 주말 예능 참패를 당한 코너가 생겼다 없어지고를 반복을 했는데 이번 ‘뜨거운 형제들’이 단명 코너에서 벗어 날 듯 하네요. 이번 주는 아바타와 주인을 바꾸어서 소개팅을 하면서 주인이 시키는 데로 조종 당하는 아바타가 소개팅을 하게 되는데 주인이 요구하는 것들이 무리한 요구인 경우 황당해 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아바타들의 모습이 재미 있었습니다. 지난 주 탁재훈과 이기광이 소개팅 애프터를 받아 성공한 반면에 이번 주는 이기광이 박명수와 한 팀이 되면서 졸지에 찌질남으로 등극하더군요. 박명수 2인자 맞습니다. 박명수의 요구에 황당해 하면서도 따라 하는 ..
무너진 일밤 신화 MBC가 일요일 황금저녁 시간 버라이어티 일밤이 참패를 당사는 수모를 겪었다. 그동안 일밤은 일요일 저녁 예능을 책임지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감동을 예능에 접목시켜 에능이 웃음 뿐만 아니라 건전한 눈물을 웃음으로 만들어 내어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회에 어두운 면을 정화하고 우리나라 교통문화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키는 '양심냉장고',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야 했던 사람들에게 '러브하우스'로 사랑을 나누어 주었고, 독서문화의발전을 위한 도서관 건립 등등 일밤은 꾸준한 노력으로 오랜기간 동안 우리들과 함께 성장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일밤의 오랜 사랑을 뒤로 하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 하지 못한것이 현재의 일밤의 위기를 몰고 왔습니다. 일밤의 새..
의 다시 시작되는 공익 예능 일요일 일요일밤(이하 일밤)이 그동안 시청자들로 부터 철저히 외면을 받아 시청률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그동안 일밤은 새로운 코너를 마구잡이 파일럿 방송처럼 시도하였다. 그러나 완벽한 참패였다. 이에 일밤은 김영희 PD를 구원 투수로 투입하여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쌀집아저씨인 김영희 PD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제작하였고 또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대표적은 코너는 , , , , 느낌표에서의 여러 코너들이다. 이번에 일밤에서는 극약처방을 한것이다. 새롭게 단장하는 일밤은 크게 3 꼭지로 이루어져 있다. , 그리고 이다. 각코너들을 설명하기 이전에 공통적인 특징은 모두다 눈물샘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글러벌 나눔 캠페인- 단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