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커쇼가 자처해서 류현진 연습 공 받아 주는 직캠 영상

LA 다저스 커쇼가 자처해서 류현진 연습 공 받아 주는 직캠 영상

류현진 선수가 부상 복귀전으로 NLDS 3차전 경기 결전의 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다저스의 에이스 클래이튼 커쇼가 류현진 선수의 연습 볼 캐쳐로 나서는 장면이 화제다.

상황은 이렇다. 2차전 경기 전에 다저스 선수들의 팀 훈련 기간에 류현진 선수가 연습투구를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커쇼가 나서서 류현진 선수의 연습 투구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닌가! 사실 에이스가 직접 캐치볼을 잡아 주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커쇼의 인성과 류현진 선구가 팀에 잘 녹아들어가 있다고 증명하는 장면 같아 흐뭇해진다.

사실 켜쇼가 1차전에 무너져 부상복귀 전임과 동시에 디비전 3차전이란 큰 경기라서 부담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으로 추측된다. 

다저스는 디비전 3차전 선발 류현진 선수의 공식 언론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류현진 선수는 “ 어깨 부상은 문제없고, 불펜피칭과 시뮬레이션 피칭으로 확인했듯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밝혀다. 또한 매팅리 감독, 포수 앨리스도 류현진 선수에게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

커쇼가 류현진 선수에게 다가와 연습 공을 잡아 주는 장면은 그림 같다. 참고로 요즘 잘 나가는 Hot한 배우 윤현민(마녀의 연애, 감격의 시대,연애의 발견 출연)이 한화이글스 야구 선수 출인데 그때 2년 후배가 바로 류현진이다.

..

류현진 야구선수 류현진이 잘 하다 보니 요즘 야구 용품 판매도 늘고, 실내야구연습장, 스크린야구 인기도 상승하고 사회인야구인들도 사회인야구장 을 찾는 횟수가 늘었다고 한다.

(출처 : 유튜버 스타티움바운드)

[관련링크]

LA다저스 류현진 , NLDS 3차전 관련 언론 공식 기자회견 영상

커쇼 류현진 필드, 더그아웃 장난 모음 영상

커쇼 류현진, 류현진 사인 볼 쟁탈전 벌이는 커쇼

류현진 커쇼, 류현진 최악 피칭 후 커쇼의 위로 장면

꽃보다청춘, 칠해빙 브로맨스 돌풍 심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