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NLDS 3차전 류현진 투구 현지 해설 자막 영상

NLDS 3차전 류현진 선발 경기 후 인터뷰 동영상 하단에 내용추가

류현진 선수가 디비전 3차전에 부상 복귀전을 선발 등판으로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돈매팅리 감독의 투수교체의 헛발질에 끝내 불펜의 불쇼로 경기를 세인투루이스에 3:1로 패했다.

이로써 NLDS는 2:1로 다저서는 벼랑끝까지 밀렸다. 내일 커쇼가 선발 등판 예고 되어 있으나 단기전이라 결과는 장담 못한다. 1차전 커쇼가 무너지면서 다저스는 속수무책있다. 

사실 돈매팅리 감독이 뛰어난 명장도 아니고 작전 구사 능력도 뛰어난 감독도 아니라 오로지 정기시즌도 선발들의 호투로 간간이 이겨 지금까지 온 것인데 암울하다.

또한 불펜의 불안함은 정기시즌에도 꾸준히 제기된 문제임에도 프론트에서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한 결과를 최악의 결과에 직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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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먹튀 불펜 선수들과 마이너 강등 불가라는 계약 조건으로 말미암아 부진한 불펜 투수들 모조리 데리고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넣고 다니는 것도 다저스가 월드챔피언을 가져가기엔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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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과를 단정짓기에는 섣부르지만 커쇼와 크레인키가 4.5차전 선발로 나와 승리하고도 문제는 여전히 상존한다. 또한 불타선도 문제다. 아무리 3~5번 타자라도 작전 걸어 번트도 칠줄 알고 과감한 감독의 작전도 필요해 보이지만 물방망이를 믿고 작전 걸리지 않는 돈매팅리 감독의 무능은 비판받아 마땅해 보인다.

[내용 추가]- NLDS 3차전 류현진 선발 경기 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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