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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복면가왕 단풍 정체? AOA 초아 팬심에 들통 인고의 시간을 거쳐 마지막 복면가왕 정체를 밝힐 순서가 됐다. 이번에 밝힐 복면가왕 정체는 ‘오매 단풍 들겄네’다. 가장 유력해서 인지 아니면 가장 예측하는데 혼돈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마지막 밝힐 정체가 됐다. 12대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이번 주에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않았다. 변조된 목소리라도 단 몇 마디라도 할만도 한데 일절 없었다. 아직도 정체가 오리무중인 복면가왕 연필은 소냐, 자두, 김미려, 김현정, 이세아 등 후보군이 많다. 현재 공개된 영상만으로는 짐작하기 좀 어렵다. 많은 시청자들이 예측하는 사람 중에 있으면 다행이지만 만일 의외의 제 3자라면 좀 당황할 것 같다. 1라운드 대결은 듀엣 무대로 복면가왕 립스틱과 복면가왕 단풍이..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실제 전화번호 공개 후폭풍 논란, 최악의 무리수인 이유 MBC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평창에서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된듯해 보인다. 온통 무한도전 가요제 소식이 인터넷은 물론 실제 주변에서도 많은 이야기들을 한다. 우선 무한도전은 기획력은 두 번 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뛰어난다. 현실에 대한 잘못된 사회현상에 대해 웃음을 통한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하고 고통을 함께 해 왔다. 이벤트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좋은 일도 앞장서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요제 음원 수입 또한 불우이웃 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어느 순간 ‘무한도전’은 국민 예능으로 자리 매김 했으며 유재석인 국민 MC도 배출했다. 무모한 도전이었던 무한도전은 더 이상 무모하지도 않는 국민예..
무한도전 광희 유이 로맨스가 필요해, 비난을 호감으로 바꾼 수줍음 그동안 무한도전은 정말 무모한 도전일 만큼 많은 일들을 했다. 논란도 있었지만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는 무한도전의 능력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얼마 전에 방송된 무한도전 10주년 휴가가 갑작스런 해외극반알바로 변질 되면서 하하 정형돈은 중국 허난성 왕우산에서 해발 1700m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의 하루에 도전했다. 1차분 방송이 나가자 아무리 예능이고 극한 알바 프로젝트라고는 하지만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위험천만한 일에 내몰린 상황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다. 솔직히 그 장면을 보면서 너무나 아찔해 도저히 방송을 보기가 거북했다. 그렇게 비난받던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가 동물들과 교감하는 박명수 정준하의 부성이 담긴 모습으로 변해가..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과 강제 썸남썸녀 대박 사건 가수 김종국과 배우 김서형이 강제로 썸 타는 관계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방송된 SBS’일이요일 좋다-런닝맨‘에는 예지원과 김서형이 ’물의 요정레이스‘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서형은 나오자 마다 런닝맨 질문에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단정 요정으로 등극했다. 오늘 가장 핫 한 이슈는 하하와 김서형 그리고 김종국이 한팀을 이뤄 목적지는 대구로 향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대구로 향하던 차 안에서 하하는 느닷없이 김서형에게 “ 김종국 같은 스타일 좋아햐냐? 좀 보호받을 수 있고 든든한 남자”라고 물었고 이어 김서형은 “좋다. 근데 누라서 미안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종국이 형 되게 쉬운 남자다. 오늘 자존심 살짝 버리고..
무한도전 김태호 PD, 결혼 5년 만에 득남으로 아빠 대열합류 MBC 간판 주말 예능프로그램 김태호 PD가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됐다. 오늘(19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태호 PD의 아내 김모씨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순산했다고 전했다. 결혼 5년만에 득남이라는 사실도 놀랍고 임신 소식도 없었는데 득남 했다는 소식에 다소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 '); } //--> 무한도전은 올해 특집으로 기획 제작하고 있는 연말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 토토가’는 이미 녹화가 끝난 상태로 알려졌다.. 김태호PD는 MBC간판예능PD이자 스타 피디이다. 그래서 그런지 김태호 피디 이적설이 연이어 터졌는데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왜 이적설이 계속 나오는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런닝맨 경수진, 반전 매력은 이런 모습 경수진이 일요예능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SBS 러닝맨 ‘두얼굴의 천사’편에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출연했다. 여기서 단연 돋보인 사람은 바로 ‘경수진’이다. 경수진은 드라마 ‘아홉수 소년’, ‘밀회’, ‘상어’, ‘그겨울, 바람이 분다’, ‘은희’ 등 출연하였으며 특히 밀회에서 유아인을 사이에 두고 김희애와 연정으로 대담한 연기를 펼쳤다. 상어, 적도의 남자에서 이미 연기 호평 일색, 연기검증은 이미 마친 신예 중에 신예다.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조인성의 첫사랑 비극적 순애보를 보여줬다. .. '); } //--> ‘런닝맨’ 두얼굴의 천사편에서는 청순 가련한 모습을 처음에 보였으나 막상 레이스가 펼쳐지자 여전사로 돌변 깜짝 놀라게 했..
MC몽, 음악은 성공... 그러나 소통은 부족 MC몽이 5년 만에 음악을 들고 복귀했다. 논란으로부터 5년이라는 자숙기간이 일부 대중들에게는 부족했던 모양이다. MC몽의 복귀를 기점으로 음악차트 올킬 줄세우기, 멸공의 횃불 실검 장악, 그리고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컴백 응원 메시에 대한 논란을 보면 말이다. 가수 백지영은 MC몽을 복귀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에 글을 삭제하고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동생을 위해 큰 용기를 내고 올린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라고 해명했다. MC몽의 절친으로 알려진 하하는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뮤직비디오 링크를 걸었다. 이에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하 하차를 요구하는 비난 글들로..
유재석이 '패리가 떴다1'을 그만 두고 SBS 주말 예능에 다시 복귀 한다는 이유만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실패한 '패떴2'를 과감히 프로그램 종영을 하고 시작한 프로가 바로 '런닝맨'이다. '패떴2'가 불명예 폐지가 된 터라 유재석은 부담이 더욱 컷을 것으로 여겨진다. '런닝맨'은 미션 도시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예능 장르를 표방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이 쉴 새 없이 달리며 생동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소개 되어 있다.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지 첫 회부터 '런닝맨은 실망감을 주었다. 전혀 참신해 보이지도 않고 재미도 없다. 다만 긴박함을 주기 위해 흔들리는 카메라 앵글만 보일뿐이다. 흔들리는 카메라 앵글을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나기 전까지 봐야 하는 피곤..
1박2일 멤버 병역 검색을 하다 놀라 무한도전 멤버의 병역 사항은 어떤가 궁금해져서 검색해 보았다. 일이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그리고 얼마 전에 하차한 전진을 포함 8명으로 하였다. 1박2일과 무한도전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 멤버의 병역 검색 결과는? 인터넷 검색으로 무한도전 멤버 병역 사항을 검색해보니 유재석은 단기사병 즉 방위(18개월)이고, 박명수는 시력문제로 면제, 정준하는 4대 독자라 면제, 길은 면제이지만 그 면제 사유는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하하와 전진은 공익근무, 마지막으로 노홍철과 정형돈은 현역복무를 마쳤다. 참고로 전진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는 중이다. 다시 말하면..
SBS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유재석이 패떴1을 하차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극단의 처방을 내렸다. 패떴2는 최악으로 예고도 없이 폐지가 되었다. 이는 출연자는 물론 연출자도 씁쓸하게 만들었을 것이지만 참신하지 못하고 시청자들에게 외면 받는 예능이 퇴출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본다. 패떴2는 참신하지도 못했고, 시청자들에게 재미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극단의 처방으로 유재석이 이끄는 ‘런닝맨’을 패떴2의 후속으로 전격 방송하게 이르렀다. ‘런닝맨’은 리얼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고, 지금까지 예능에서 보여 주지 못한 방식으로 재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런닝맨’은 MC 유재석의 진행으로 지석진, 하하, 김종국, 리쌍의 게리, 이광수, 송중기가 고정 출연하고 이..
SBS가 일요 예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차에 칼을 뽑아 든 듯 하다. 패떳1을 성공적으로 이끈 유재석을 다시 ‘일요일이 좋다’에 합류 시켰기 때문이다. 패떴1이 방송 중에 여러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시청률을 가지고 인기를 끌었던 성공한 방송임에는 이의가 없다. 패떴1의 후속으로 야심 차게 패떴2로 도전 하였으나 결과는 애국가 시청률이란 참패를 맛 보았다. 패떳2의 문제는 단순하게 한두 개의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 부실의 결과이다. 기획과 연출의 무능을 새삼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SBS는 유재석의 복귀로 다시 일요일 예능에 자신감을 가지는 느낌이다. 다시 예전 일요일 저녁 예능의 영광을 되 찾을 듯 호들갑을 떠는 분위기다. 이번에 유재석이 복귀하면서 진행하는 프로는 유재석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