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결혼 5년 만에 득남으로 아빠 대열합류

무한도전 김태호 PD, 결혼 5년 만에 득남으로 아빠 대열합류

MBC 간판 주말 예능프로그램 김태호 PD가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됐다.

오늘(19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태호 PD의 아내 김모씨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순산했다고 전했다.

결혼 5년만에 득남이라는 사실도 놀랍고 임신 소식도 없었는데 득남 했다는 소식에 다소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미지=김태호PD, 구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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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올해 특집으로 기획 제작하고 있는 연말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 토토가’는 이미 녹화가 끝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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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는 MBC간판예능PD이자 스타 피디이다. 그래서 그런지 김태호 피디 이적설이 연이어 터졌는데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왜 이적설이 계속 나오는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 예상한다.

'무한도전'은 노홍철의 음주운전으로 하차하면서 위기에 처했지만 '음주테스트' 몰카 특집 방송을 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반성과 돌직구를 함께 날렸다. 잘못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의 본질을 이용한 적절한 방송이라 여겨진다. 

무한도전 토토가, 무한도전 1990년대 감동 무대 울컥

유재석을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노홍철, 길의 하차로 아쉬움은 여전히 남는다. 어려움속에서도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유재석의 성실함이 이루어낸 값진 결과가 아닌가 싶다.

김태호 피디의 득담도 축하하고 ‘토토가’에 섭외된 가수들이 누구인지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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