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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복면가왕 꼬꼬마인디언 정체, 최민수 나이 56 모창가수 아니라면 예측 성공 새롭게 복면가왕 8인의 도전자를 앞세워 시작됐다. 과연 복면가왕 호빵왕자 환희를 누를 새로운 가왕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예상하건데 세 번째 나온 가수와 마지막 결승전을 치르지 않을까 싶다. 1라운드 탈락한 복ㅁ녀가왕 카우보이 정체는 가수 조정치 로 밝혀졌다. 가수 겸 기타리스트 조정치(나이 39)는 신치림, 친목도모 그룹 멤버이며,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미스틱89 소속사 아티스트다. 조정치 부인은 바로 가수 정인 씨다. 조정치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이다. 본격적으로 가수 조정치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꼬꼬마인디언 정체는 누구인가? 바로 탤런트 겸 가수(?) 최민수(나이 56)라고 예상해본다. 가장 결정적인 ..
나를 돌아봐 최민수 폭행 논란, 최악의 갑질인 이유 보도가 사실이라면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한 언론 매체가 배우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외주제작사 담당 PD를 주먹으로 가격, 폭행을 행사 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나이 53, 부인 강주은)는 19일 오후 3시 30분께 KBS2 ‘나를 돌아봐’를 촬영하던 중 불만을 표시하며 외주제가자사 PD인 A씨를 폭행했다고 전했다. 주먹으로 A씨를 가격했고, 주위에 있던 스태프들이 말리면서 상황은 정리가 됐지만 PD A씨는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당시 상황은 코엔미디어 소속 외주제작사 PD 중 한 명이 최민수에게 ‘욕 좀 그만하라’고 말하자, 최민수가 그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PD는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몸도..
나를돌아봐 조영남 김수미 설전 그리고 무단이탈 하차번복 해프닝 씁쓸하다. 새롭게 시작되는 KBS2’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정말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졌다. 예전에 드라마 촬영 중에 배우가 무단이탈 사건도 있었지만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하차선언하고 자리를 뜨는 경우는 알기로는 처음 인 것 같다. 처음 언론보도가 나왔을 때 의도된 연출이 아닌가 했다. 정말 제작발표회에서 그런 일이 있었을까 믿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이라고 알아챘을 때 한편 실망, 깜짝 놀랐다. 깜짝 쇼였다면 프로그램 홍보 대박쳤을 것 같은데 안타깝게 돌발상황이었다. 상황은 이렇다. 제작발표회 인터뷰 중에 조영남(나이 70세)은 김수미(나이 66세)가 악플로 받은 시청률 3%를 언급하며 “김수미 씨 안티가 ‘시청률 3% 되어라’라고 했..
김장훈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논란, SNS 과잉소통의 결과 영화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의혹 논란에 휩싸인 가수 김장훈 SNS 소통 과잉이 불러온 안타까운 결과라 씁쓸하다. 그래도 소통은 중요하다. 김장훈이 때아닌 영화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김장훈은 자신의 트위터 SNS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ㅜ 이게 모야ㅎ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집중안됨. 죄값받는 듯~예전에 공연때 MY way부르면서 함께 부르자며 가사를 아랍어로 띄운적 기억 나세요?ㅋ” 글과 함께 아랍어 자막이 포함된 테이큰3 화면을 캡쳐해 올렸다. 논란 발단이 이 트위터 글로부터 시작됐다. 이에 한 네티븐이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걷잡을 수 없을 적..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로드넘버원’은 1950년 한국 전쟁 다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한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 소지섭(이장우 역), 김하늘(김수연 역), 윤계상(신태호 역)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로 총20부작으로 제작 기획되었다. 한국전쟁은 이념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서글픈 역사이기도 하다. 이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이산가족이 생겼으니 말이다. 어쨌든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눈 현실이 참담하기까지 하다. 이번 주 ‘로드넘버원’은 최민수(윤삼수 역)가 허무하면 허무하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드라마에서 비중 있던 캐릭터가 죽음으로 마무리 했다. 한국전쟁의 적과 아군은 분명히 구분 된다. 남침으로 ..
MBC 수목 드라마인 ‘로드넘버원’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사실 ‘로드넘버원’은 전쟁 보다는 사랑에 우선을 두는 듯 했다. 군대 가기 전에 사랑을 약속한 이장우(소지섭)과 김수연(김하늘) 그리고 이장우가 전쟁에서 잘 못 전해진 전사 소식으로 아파할 때 다가온 신태호(윤태호)와의 결혼을 약속하면서 전쟁에 의해 엇갈린 세 사람의 운명을 그려내려 했다. 하지만 극이 흐를수록 사랑보다는 연적이며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소지섭과 윤계상이 전장 속을 함께 누비며 느끼는 새로운 감정이 더욱 밀도 있게 다루고 있다. 사실 북으로간 김하늘을 찾아 가는 설정으로 북으로 진군하는 소지섭과 윤계상, 그들의 머릿속에는 온통 김하늘을 만나 사랑을 찾고 또는 확인하고 싶은 목적에 의해서 헤어짐을 만들어 냈다...
가슴 아픈 6.25 발발 60주년을 맞아 봇물 터지듯 전쟁 관련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되고 있는데 그 중에 ‘로드넘버원’이 방송 전파를 탔다. 방송 전부터 수많은 이슈를 몰고 다녔던 ‘로드넘버원’이 역시나 화려한 배우들의 연기에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지나친 사랑놀이로 변질될 우려가 있어 아직 판단 하긴 조심스럽다. ‘로드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다. ‘로드넘버원’은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한다. 한국전쟁을 배경을 제작한 ‘로드넘더원’은 우리 역사상 가슴 아픈 동족 상잔의 비극의 이다. 우리의 비극적 역사의 잔상임에는 틀림없다. 그로 인해 남과 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