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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악의 연대기 손현주 박서준, 더위를 한방에 날린 미친 추적스릴러 오늘은 영화 한편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 영화, 미드 관련 글들을 많이 작성했지만 요즘은 연예 이슈 관련 소식들이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 한동안 영화관련 글을 쓰지 못했다. 약간 반성하는 마음으로 정통 추적스릴러 개봉영화 ‘악의 연대기’에 대해 썰을 풀고 자 한다. 우선 14일에 개봉한 영화 ‘악의 연대기’는 정통 범죄 추적스릴러 장르다. 스릴러라는 장르가 알다시피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생기게 만들어 영화에 몰입하도록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다. 만약 스릴러 영화가 그렇지 않다면 그건 망한 영화다. 영화 ‘악의 연대기’의 줄거리를 간단히 짚고 넘어 가자면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
몰래한 사랑 종방을 앞두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지붕킥'이 서서히 마무리 하는 단계인가 봅니다. 지붕킥의 결말 중 가장 궁금한 것이 커플이 어떻게 될까? 인데요. 황정음과 이지훈(최다니엘)커플은 그동안 연인관계임에는 틀림없었는데요. 황정음의 갑작스런 심경변화로 이별을 통보하였지요. 떳떳하게 공개 하지 못하는 커플이란 한계가 그들에게는 사랑의 담과 같은 것이라고 여겼을거라 생각되네요. 황정음에게 안타깝게도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세가 기울어졌고, 황정음 자신은 구직에 실패하고 아르바이트 조차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 더욱 이지훈과의 연인관계를 유지하엔 너무 초라해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지훈은 이나봉이란 첫사랑의 아픔을 겪은 모습을 가족또한 같이 겪었기에 쉽사리 가족에게 연인임을 말하지 못하였다고 생각되네요. ..
지붕킥이 반전을 위한 사전 작업인지 모르지만 새드앤등으로 가닥을 잡는것인지 황정음, 최다니엘 커플이 흔드리고 있네요. 극중 황정음은 너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죠. 집이 부도나서 빨간딱지가 집안 쓸만한 제품등에는 이미 붙어있고 부모는 만나기도 힘들고 본인 자신은 직장을 구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뽑아주길 않고 그저 알르바이트로 전전하는 신세가 되었지요. 그런 황정음이 의사인 이지훈이 어울린다 생각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동안 황정음과 이지훈이 사귀는 사실을 공표하지 않고 비밀리에 만난것은 둘이 어느정도 인정받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이지훈 역시 황정음과 사회적으로 인정하고 어울리는 만남은 아니라서 말하지 않았을수도 있고 아니면 처음 이나봉같은 첫사랑의 아픔이 있어 좀더 사랑이 쌓인후 공개하려..
아쉽게도 종방으로 달려가고 있는 에서 최고의 엘리트이며 훈남으로 등장하는 최다니엘이 최대의 굴욕 사건이 벌어졌다. 그동안 황정음에게는 개자식 이지훈으로 휴대폰이름으로 불려지긴 했으나 머리좋은 의사 캐릭터로 고교시절 전국 13등이란 석차를 보유하고, 극중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던 최다니엘이 굴욕도 그런 굴욕이 없을 정도로 망가져 버렸다. 지붕킥 112회에 최다니엘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신세경에게 수학을 짬짬이 가르쳐 오던 것을 황정음에게 퇴짜 맞고 시간이 빈 오프날에 신세경에게 과외를 지도하려 했으나 어쩔수 없이 회식자리에 참석한 이지훈이 술에 만취하여 벌어지는 에피소드였다. 멋진 훈남, 실수 하지 않는 캐릭터로 그려진 최다니엘이 반전으로 황정음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추태를 보인것이다. 황정음 보다 더한 ..
이제 종방으로 성큼 다가온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이 시청률 고공행진 속에 그동안 못 생기고 얼굴 까맣고 질투심이 아주 많고 거기에다 신경질 많은 아이 정애리,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 아주 많다. 늦둥이라 온갓 투정 다 받아준 집안 분위기 때문에 거의 이모뻘인 나이의 식모 세경에게도 마구 반말을 할 정도로 버릇도 없고 신애를 때리고 구박은 기본이고 걸핏하면 빵구똥구라고 고함을 질러되며 변비가 심해 항상 화장실에서 고생하는 정해리가 달라졌다. '우리 해리가 달라졌어요'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아주 많이 변했다. 이번 108회에서 그동안 해오던 버릇을 아주 갑자기 바뀔수 없는 조그만 해리의 자존심! 해리는 그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마음과 달리 여전히 소리지르고 세경에게 못되게 군다. 그러나 애리의 진심은 ..
'); } //--> 쫓기는 자와 쫓는자들의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영상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KBS 드라마 '추노'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내놓고 있다. 극중 배역들의 수준 높은 연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남자 주인공들의 짐승남 다운 몸매는 더욱 시청자들을 TV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게 한다. 극중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외에 몇몇 배우들의 관계를 실제 나이를 대입해서 살펴보면 드라마의 또다른 재미가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 포털의 인물사전 정보를 이용해 '추노'극중 연인관계, 적대적 관계를 실제 나이와 대입해 새로운 재미를 알아보자. 남자주인공 : 장혁(이대길)와 오지호(송태하) - 1976년생 적대적 연적 관계 여자주인공 : 이다해(언년이)와 - 김하은(설화) - 1984년생 동갑내기..
지둥뚫고 하이킥에 윤시윤이 몰래 데이트에 성공했다. 요즘 일일 시트콤으로 최고 상종가를 치는 커플중에 신세경과 정준혁를 맡고 있는 윤시윤이 신세경 몰래 신세경과 데이트를 했다. 그동안 이지훈, 황정음, 신세경, 정준혁 이 네사람의 커플이 어떻게 이루어 질까(?)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또 누구누구와 커플이 이루어 졌음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하기도 했다. 서서히 커플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서 윤시윤이 깜짝 몰래 데이트를 했다. 그것도 데이트 상대인 신세경 몰래... 몰래 데이트는 완벽하게 성공! 마지막장면에서 윤시윤이 몰래 데이트 성공 기념으로 기뻐하는 모습이 참 재밌다. 언제 몰래 데이트가 아닌 사랑의 데이트가 될지 기대된다. 포스트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