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찍택연 (6)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문근영의 애절하면서 당찬 연기에 푹빠져 수목 드라마에 시간에는 어김없이 TV 브라운관에 어느센가 앉아 있게 만든다. 동화속 신데렐라에 반전을 꾀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이야기가 풀어지는것이 너무 재미 있기 때문이다. 어느덧 '신데렐라 언니'는 6회를 마무리 했다. 첫만남에서 좋아하게 된 감정을 뒤로하고 8년이란 아픔과 기다림으로 견디고 서있는 현재 모습이다. 그래도 마음한구석에 믿음이란 마음을 먹게 해준 기훈(천정명)의 갑작스런 이별통보 더 독하게 마음먹었던 은조에게 "은조"하고 불렀던 기훈이 다시 돌아오고 어렸을적 함께 했던 한정우(택연)이 도가의 아르바이트로 들어오면서 효선(서우)까지 이 4명의 운명적인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려 한다. 그동안 주인공인 문근영, 천정명, 서우는 1회부터 꾸준히 출연했..
[패떴2]가 회를 거듭할수록 실망감을 멈출수가 없다. [패떴2] 나름대로 열심히 촬영은 하는듯 하지만 실속은 별로 없어 보인다. 시청자들로부터 호흥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패떴2]가 야심차게 출발은 하였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패떴2]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막막하기까지 하다. [패떳2]는 최대한 아이돌을 전면에 내세워 시청률을 견인하고 싶으나 스타 한명으로만 프로그램이 성공할 시기는 지났다고 본다. 한두번 시선을 끄는 것은 성공할수 있으나 지속적인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동안 [패떳2]는 아이돌을 목욕탕에 몰아넣아 몸을 보여주고 좀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려 애썼다. 그러나 아이돌 몸 공개가 좋은 평보다는 식상하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이미 타 방송에서 그 아이돌들은 많이 보여줄만큼 몸..
[패떴2]가 회를 거듭할수록 실망감을 멈출수가 없다. 잘 나가던 [패떴1]을 과감히 청산하고 새로게 시작한 [패떳2]가 엉망진창 흘러가는 모습같다. 패떳 나름대로의 컨셉도 없으며 중심 리더MC 부재가 가장 큰 이유 같다. 지난주 [패떴2]의 최고 히든카드는 바로 '아이돌 몸' 이였다면 이번주는 바로 ' 컨셉복사'이다. 지난주에 어떻게 해서라도 아이돌을 앞세워 추락하는 시청률을 잡고자 아이돌을 과감히 목욕탕에 몰아넣어 옷을 벗겼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났다. 이미 다른 방송에서 아이돌들이 노골적으로 벗은 몸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특별할것이 없던지라 시청률에도 별 효과가 없었다. 오히려 식상하다는 입장들이 더 많았다. 아이돌의 몸이 통하지 않으니 이번주에는 과감히 잘나가는 타방송 "컨셉복사하기"를 선택한 [패..
2PM 그룹의 전 리더였던 재범이 그룹에서 영구 탈퇴 사실이 JYP소속사의 공지로 알려지면서 그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 치고 있다. 박재범이 소속사 연습생 시절 사적인 사이버 공간에 한국 비하 논란으로 2pm을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로 돌아가게 됐다. 다시 돌아 올거로 생각했던 그 길이 영원이 돌아 오지 못하는 길이 되어 버렸다. 그동안 jyp 소속사와 2pm 6 멤버는 공개적이던 비 공개적이던 재범은 돌아 올것이며 돌아 온다면 2pm으로 복귀할거라 희망아닌 희망을 팬들에게 주기도 했다. 시애틀에서 박재범이 비보이대회도 참가하며 복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진 상황이였다. 그러던 중 갑작스런 jup 소속사에서 '재범 영구 탈퇴'라고 공표를 해버린것이다. 영구 탈퇴는 재범이 사생활 문제가 결정..
드디어 패떳2가 그 베일을 벗었다. 예능초보 윤상현과 최고의 입담꾼인 김원희, 지상렬, 뜨는 아이돌 조권, 윤아, 택연과 신봉선까지 화려한 MC 구성으로 첫방을 탔다. 가장 흥미로운건 유재석이 없이 가장이란 제도가 도입됐다는 것이다. 2PM 택연이 첫 방송의 가장으로 선정되었는데 약간 무리수가 있던것 같기도 하다. 우선 택연이 패떳2를 리드할만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지 의문시 되기 때문이다. 물론 가장은 매주 선정하기 때문에 멤버들이 돌아가면 맞는다. 첫방송에서 새로운 패밀리가 만들어 짐에 따라 오리엔테이션을 강원도 곰배령 마을로 가서 서로를 알아가고 예능초보와 배테랑간에 조우하는 모습등등 어떤 방향으로 패떳2가 펼쳐질지 맛배기를 보여준 방송이였다. .. '); } //--> 초보 예능인 윤상현의 예능적..
요즘 최고로 잘 나가는 아이돌은 단연 2PM이다. 짐승돌, 찍택연 등등 수많은 닉네임들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들이 방송에서 말한 내용들은 인터넷을 달구는 불소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7인으로 출발한 2PM 그룹이 우역골절을 겪으면서 6인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것 또한 다들 알고 있을 것라 생각된다. 친형제같은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하며 지금 그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현재 2PM은 수많은 CF 출연과 방송출연, 여기저기 요청들어오면 출연 요청 등등 아마도 즐거운 비명을 지를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들이 나와야 소위 말하하는 시청률 전쟁에게 이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리한 출연 요청도 할지도 모른다. 이번주 화요일에 방송한 강심장과 승승장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