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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요즘 최고로 잘 나가는 아이돌은 단연 2PM이다. 짐승돌, 찍택연 등등 수많은 닉네임들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들이 방송에서 말한 내용들은 인터넷을 달구는 불소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7인으로 출발한 2PM 그룹이 우역골절을 겪으면서 6인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것 또한 다들 알고 있을 것라 생각된다. 친형제같은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하며 지금 그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현재 2PM은 수많은 CF 출연과 방송출연, 여기저기 요청들어오면 출연 요청 등등 아마도 즐거운 비명을 지를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들이 나와야 소위 말하하는 시청률 전쟁에게 이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리한 출연 요청도 할지도 모른다. 이번주 화요일에 방송한 강심장과 승승장구는 ..
요즘 화제가 되는 있는 것은 단연 KBS 수목드라마 '추노'일것이다. 추노가 방송된 다음날 방송을 보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세간의 화재 드라마인다. 많은 인기를 반증하듯 많은 논란도 일고 있다. 예를 들자면 이다해의 '신부화장논란'과 '민폐언년' 심지어 언년이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좀 지나치지만 '언년이 살생부'까지 등장하고 있다. 남자들의 드라마, 아주 많이 거친 짐승남들의 드라마속에 군계일학이 되어야할 언년이가 몹쓸 배역이 되어 버렸다. 참 안타까운 대목이기도 하다. 이번주 방송분인 11회 12회는 그동안 세차게 달려고 추노의 극전개를 조금 숨고르기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구지 말하자면 시즌 2 개념이라 생각해도 괜찮을듯 싶다. 첫번째 극 스토리 전개는 주인공들의 개인사와 그들이 엮..
요즘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구 있으며 인기를 한몸으로 받고 있는 캐릭터는 단연 까칠남들이다. 한마디로 까칠남 열풍이다. '추노'에서의 대길, '별을 따다줘'의 원강하, '파스타'의 쉐프로 나오른 이선균도 있죠. 이 까칠남들의 특징이 몇가지 있는데 그것은 자기중심적이며 아주 냉소적인 눈빛과 얼굴, 그리고 성격을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 뱉습니다. 까칠남들이다 보니 자상함은 커녕 매너도 한마디로 꽝입니다. 이런 까칠남들인데도 시청자들은 그들에게 눈이 갑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극중 나오는 까칠남들은 우리의 상식선에서 보면 단점투성이들입니다. 그렇지만 이 단점들도 커버하는 이들의 공통적인 매력은 허술하며 허당스럽다는 것입다. 겉으로 보이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단연 드라마' 추노' 일것이다.그에 맞추어 수많은 패러디와 짐승남와 같은 별칭까지 만들어 내고 있다. 인기에 따라 논란도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데 그중 가장 이슈화가 된것은 이다해의 '신부화장'일것이다. 노비인 신분에 맞지 않게 너무 화려한 화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추노를 보다 보면 절대 이다해는 도망가는 신분의 사람으로는 볼수가 없을 만큼 화려하다. 이다해 본인의 뛰어난 미모로 더욱 도도라 질지 모르나 지나칠 정도로 화려한 화장은 역시 추노를 보면 볼수록 느껴지는 아쉬움이다. 이번 드라마 10회에서는 송태하는 배신자이며 살수인 옛벗인 황철웅(이종혁)으로 부터 원손을 구하기 위해 긴박하게 전개 되었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실감나게 그려지고 빠른 전개가 시청자를 앞도 하..
짐승남들의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드라마 '추노'가 인기만큼 논란도 큽니다. 추노는 짐승남들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더욱이 추노에 출연하는 남성들이 입은듯 벗은듯 아주 쉬원하게 벗고 다니지 않습니까! 추노 출연 남자 배우들은 추노 촬영 들어 가기전에 영화 '300'처럼 몸을 만들어라 주문도 받았다고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장혁, 오지호, 김지석, 그리고 한정수 모두다 하나같이 근육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사전 녹화를 해서 인지 모두다 훤히 벗고 나오는 수준의 옷만 걸치고 나오더군요. 아마 성인 짐승돌이라 불러야 할거 같습니다. 이다해 선정성 논란 선정선 논란은 아마도 극중 최장군으로 나오는 윤정수분의 전라 목욕신에 대해 선정적이냐! 아니냐? 논란의 소지가 있어 전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