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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대박' 뮤지컬 배우가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재벌닷컴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는 무려 366억원으로 올초보다 172억 정도 증가했다. 그렇다면 함연지(나이 24)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면 나머지 순위는 어떻게 되나 살펴보자. 우선 1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2위는 SM엔테테인먼트 이수만, 3위는 FNC엔테테인멑느 한성호, 4위는 키이스트 배용준 등이다. 여기에 FNC 한성호 대표가 3위에 올랐다는 것이 놀랍다. 상장 기간도 얼마 되지 않는데 유재석을 비롯해 노홍철, 김용만, 지석진 등 많은 예능인들과 전속계약을 맺고 회사가 더욱 확장되는 모양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문제적 남자 한승연 엄친딸 논란, 도를 넘는 비난들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 여성으로는 첫 게스트로 카라에 한승연이 출연했다. 그동안 ‘문제적남자’에는 남자 게스트들만 출연했다. 과연 누가 첫 여자 게스트로 나올까 그동안 기대가 컸다. ‘문제적남자’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남자들이 고퀄리티 문제를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머리를 굴려 난이도 높은 문제를 풀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정답을 유추해 내는 게스트들의 능력에 감탄할 때도 있다. 오늘 첫 여자 게스트로 ‘문제적 남자’를 채워 줄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카라 멤버 한승연이다. 제작진은 한승연을 미국 명문고 전교 1등이며 영어 일어 중국어에 능통하고 학창시절 위사를 꿈꿨다고 설명했다. 한승연은 201..
런닝맨 경수진, 반전 매력은 이런 모습 경수진이 일요예능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SBS 러닝맨 ‘두얼굴의 천사’편에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출연했다. 여기서 단연 돋보인 사람은 바로 ‘경수진’이다. 경수진은 드라마 ‘아홉수 소년’, ‘밀회’, ‘상어’, ‘그겨울, 바람이 분다’, ‘은희’ 등 출연하였으며 특히 밀회에서 유아인을 사이에 두고 김희애와 연정으로 대담한 연기를 펼쳤다. 상어, 적도의 남자에서 이미 연기 호평 일색, 연기검증은 이미 마친 신예 중에 신예다.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조인성의 첫사랑 비극적 순애보를 보여줬다. .. '); } //--> ‘런닝맨’ 두얼굴의 천사편에서는 청순 가련한 모습을 처음에 보였으나 막상 레이스가 펼쳐지자 여전사로 돌변 깜짝 놀라게 했..
유재석이 '패리가 떴다1'을 그만 두고 SBS 주말 예능에 다시 복귀 한다는 이유만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실패한 '패떴2'를 과감히 프로그램 종영을 하고 시작한 프로가 바로 '런닝맨'이다. '패떴2'가 불명예 폐지가 된 터라 유재석은 부담이 더욱 컷을 것으로 여겨진다. '런닝맨'은 미션 도시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예능 장르를 표방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이 쉴 새 없이 달리며 생동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소개 되어 있다.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지 첫 회부터 '런닝맨은 실망감을 주었다. 전혀 참신해 보이지도 않고 재미도 없다. 다만 긴박함을 주기 위해 흔들리는 카메라 앵글만 보일뿐이다. 흔들리는 카메라 앵글을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나기 전까지 봐야 하는 피곤..
SBS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유재석이 패떴1을 하차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극단의 처방을 내렸다. 패떴2는 최악으로 예고도 없이 폐지가 되었다. 이는 출연자는 물론 연출자도 씁쓸하게 만들었을 것이지만 참신하지 못하고 시청자들에게 외면 받는 예능이 퇴출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본다. 패떴2는 참신하지도 못했고, 시청자들에게 재미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극단의 처방으로 유재석이 이끄는 ‘런닝맨’을 패떴2의 후속으로 전격 방송하게 이르렀다. ‘런닝맨’은 리얼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고, 지금까지 예능에서 보여 주지 못한 방식으로 재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런닝맨’은 MC 유재석의 진행으로 지석진, 하하, 김종국, 리쌍의 게리, 이광수, 송중기가 고정 출연하고 이..
스카골든벨이 1학년 1반으로 새롭게 코너를 바뀌면서 은근슬쩍 자숙하고 있어야 할 김태현이 복귀했다. 김태현은 폭행물의를 일으키고 사회적으로 논란을 가져 왔는데 분명 자숙의 시간이 필요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자숙 기간을 갖는 둥 마는 둥 복귀했다. 분명이 말하고 싶은 것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은 분명의 그에 맞는 자숙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아무런 죄의식 없이 버젓이 방송 출연하는 모습은 참고 보기 힘들다. 혹시 가혹하다 할지 모르지만 연예인이란 직업 자체가 그러한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김태현은 스타골든벨2로 개편을 타면서 바로 복귀한 형태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방송에서 초등학생에게 막말을 하고 말았다. 스타골든..
SBS가 일요 예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차에 칼을 뽑아 든 듯 하다. 패떳1을 성공적으로 이끈 유재석을 다시 ‘일요일이 좋다’에 합류 시켰기 때문이다. 패떴1이 방송 중에 여러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시청률을 가지고 인기를 끌었던 성공한 방송임에는 이의가 없다. 패떴1의 후속으로 야심 차게 패떴2로 도전 하였으나 결과는 애국가 시청률이란 참패를 맛 보았다. 패떳2의 문제는 단순하게 한두 개의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 부실의 결과이다. 기획과 연출의 무능을 새삼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SBS는 유재석의 복귀로 다시 일요일 예능에 자신감을 가지는 느낌이다. 다시 예전 일요일 저녁 예능의 영광을 되 찾을 듯 호들갑을 떠는 분위기다. 이번에 유재석이 복귀하면서 진행하는 프로는 유재석 ‘런..
KBS가 봄 개편을 하면서 KBS 토요 예능은 이 로 시즌 업을 하면서 개편 하였습니다. 그동안 20여명의 스타가 출연해서 스타들과의 즐거운 토크와 문제도 맞추고, 스타들이 문제를 맞추면서 좋은 일에 사용하는 적립금도 적립하면서 공익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는 한마디로 괜히 바꿨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바뀐 는 새로운 것도 없고 재미도 없고, 지석진이 MC를 맡으면서 시청률 반도박으로 시작하고, 이제는 폐지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신입생이란 연예인들의 과저 사진을 보면서 고정 멤버들이 그 과거 사진을 보면서 누구지 맞추는 겁니다. 맞추는 과정에서 사진에 나와 있는 외모나, 옷 생활수준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연예인이 맞는지 등 입에 담기 민방한 수준의 토크와 표현을..
'); } //--> 그동안 토요일 예능으로 인기 몰이를 했던 이 개편을 맞아 시즌2로 새롭게 단장되었는데요. 이날 첫 방송된 '스타 골든벨-1학년 1반'(이하 스타 골든벨2)에서는 기존 MC 지석진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투톱을 이뤄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긴 했습니다. 프로그램 도입부에 초등학교 1학년 문제를 바탕으로 실시한 고정 MC들의 자리배치 고사를 치뤘고 그에 맞추어 자리를 정리했습니다. 이승연은 12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컴백하였지만 자리배치고사에서 꼴찌의 수모를 겪었네요. 이번 시즌2는 이번보다 출연자들의 토크가 중심을 이룬것이 특징이지만 '내맘대로 백일장'이란 코너에서 신입생으로 등장한 5명에 대한 과거를 맞추는 문제를 출제해 재미도 있었지만, 식상함도 여전히 존재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