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이유 (10)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진중권 아이유 제제 논란 출판사 비판 발언, 일부 공감 그러나 비난은 역효과 연일 아이유 제제 논란으로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사실 초반에 동녘 측에서 유감 표명한 부분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문학에 대한 해석 범위를 좁혀 놓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시선을 가졌다. 문학을 해석 하고 이해하는 것은 오로지 독자의 몫이지 누군가의 해석이 정답이 되지는 못한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사물이든 책이든 말이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출판사 동녘의 유감 표현이 있은 후에 평론가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출산사가 문학의 해석에 있어 엄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모든 문학은 해석하는 자의 자유와 역량 위에서 시시각각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 제제는 출산사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자신의..
허지웅 아이유 제제 논란 동녘 주장에 일침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허지웅 의견에 공감하는 이유 아이유가 스물셋을 아주 혹독하게 보내는 것 같다. 연일 악재와 논란으로 시끌시끌하다. 우선 아이유 미니앨범 ‘챗셔’에 보너스트랙 음악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무단샘플링 사용 의혹을 받았다. 오늘은 아이유 제제의 가사 내용이 지나치게 선정적이지 않냐 등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출판사 동녘이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 제제 가사를 두고 유감을 표하면서 시작됐다. 동녘 측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제제는 다서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다. 제제 행동은 선천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닌 학대라고하는 후천적 요인에서 나온 것이다. 이를 두고 제제를 잔인하고 교활하다고 하는 것은..
아이유 제제 가사 선정성 논란, 과대해석이 아닌 본질이 문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잇단 악재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며칠 전 무단 샘플링 사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아이유가 이번에는 ‘제제’ 노래 가사 해석을 두고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아이유는 자신의 미니앨범 ‘챗셔’ 수록곡 ‘제제 zeze’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의 소설속 캐릭터를 성적으로 왜곡했다는 지적이 일었고 이어 해당 소설 출판사 측은 SNS를 통해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5일 출판사 동녘은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속 등장인물인 제제가 아이유의 노래 ‘제제’를 통해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출판사 측은 아이유 인터뷰 내용에서 “제제에 대해 소설 속 라임오렌지나무인 밍기뉴의 관점에서 만..
아이유 표절 논란 무단샘플링 사용 의혹, 독보적인 아이유라서 더 씁쓸 아티스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표절 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보도에 의하면 가수 아이유의 최신 앨범 ‘CHAT-SHIRE 채셔’의 보너스 트랙 ‘Twenty three’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을 무단 샘플링 의혹 논란을 받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한 팬은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아이유의 곡에서 ’keep on rocking’ 가사를 부르는 백보컬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목소리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보너스 트랙 ‘23 (스물셋)’에 쓰인 백보컬이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007년 발표한 ‘김미 모어 Gimme more’의 것이라며 의혹 제기를 했다. 아이유(나이 23)의 ‘23’은 앨범 보너스트랙이라 음원으로..
아이유 장기하 열애설 인정, 만인의 연인이길 바란 건 욕심 ‘당황’ 가수 아이유(나이 22)와 장기하(나이 33)가 열애중이라고 한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나 지금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스타들의 수많은 열애설 중에 장기하와 아이유 열애설 보도가 제일 당혹, 충격적이다. 둘 다 멋진 뮤지션이지만 수많은 남성 팬들에게 장기하는 역적이 됐을 것 같다.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설 보도는 디스패치가 처음으로 보도했다. 연예인 열애설 보도에 일가견이 있는 디스패치가 보도를 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집이라고 한다. 장기하가 살고 있는 마포의 한 아파트, 아이유가 독립해 지내는 한 주상복합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공효진, 인물관계도가 궁금해?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가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프로듀사는 개그콘서트 서수민 피디와 표민수 피디가 만나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실제 예능 프로그램 피디가 드라마 연출을 한다는 사실도 좀 놀라게 만들었지만 캐스팅도 한마디로 초호화 캐스팅이란 사실에 놀랐다. 우선 프로듀사에 출연하는 배우는 차태현(라준모 역), 공효진(탁예진 역), 김수현(백승찬 역), 아이유(신디 역), 김희찬(탁예준 역), 박희본(백재희 역), 가수 김종국(김홍순 역), 예지원(고양미 역), 이주승(FD 역), 나영희, 신주환 등이다. 사실 주인공 4명인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자체가 기대감을 멈추지 않게 한다...
이민호 아이유 1억 기부, 릴레이 선행 스타 명단공개 소문내고파 뉴스를 봐도 우울한 이야기들로 꽉 차 있는 요즘 스타들의 훈훈한 선행 소식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모든 선행 스타 명단 공개를 할 수 없지만 아는 만큼 공개해 소문을 내려고 한다. 선행스타, 착한 스타, 기부 연예인 명단은 소문내면 낼수록 좋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무차별적으로 기부 스타 명단을 공개한다. 소문내고파 첫 번째 – 후원금 1억 기부 아이유 우선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 포문을 연 스타는 가수 아이유다. 아이유는 지난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단했다. 아이유는 “보통의 가정 아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행복한 가족여행을 다니거나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비해 그럴 수 없는 형..
김종국 프로듀사 출연, 제2의 로봇연기에 도전하나 기대만발 프로듀사 김종국 출연 확정, 다음주 대본 리딩 참석 예능 대세남 김종국이 드라마에 첫 도전한다. 가수는 물론 예능, MC로 활약을 하고 있는 김종국이 이제는 드라마 출연 연기에 도전한다. 한 언론 매체는 한 드라마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김종국이 KBS 새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을 최근에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드라마 ‘프로듀사’는 KBS2 금토드라마로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릴 작품이다. ‘개그콘서트’ 등을 만든 서수민 피디가 총괄을 마타고 예능 작가 출신이지만 지난해 ‘별에서 온 그대’라는 작품을 흥행시킨 박지은 작가가 대본을 쓰며 윤성호 감독이 첫 드라마 연출 맡는다. ‘프로드사’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초호..
악동뮤지션에 밀린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MV 공개로 반전 시작 서태지가 신참 후배 악동뮤지션에 밀렸다고 자조섞은 웃음을 지었으나 정규9집 ‘콰이어트나이트’ 발매를 앞두고 전격 9집 타이클곡 ‘크리스말로윈’을 공개했다. (하단에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뮤직비디오 첨부) 초기 악동뮤지션과 차트 순위 경쟁으로 한동안 요동쳤으나 16일 자정 타이틀곡 공개 후 음원 줄 세우기가 시작되었다. 선공개된 ‘소격동’은 아이유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시선을 끌었고 ‘크로스말로윈’은 서태지의 특징을 가장 집약한 실험적 음악이다. 물론 성공을 속단하긴 이르다. 음악이 공개되면 음악 차트상위는 어느정도 머물기에 그렇다. 사실 서태지가 까마득한 후배와 음원 경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해 보인다.. 음원 공개 후 차트 올킬, 줄세..
길미, 달달한 겨울 시즌송 “My sweetie” 공개 - - 길미, “My sweetie” 추운 겨울 달콤한 러브송 - 여성 솔로가수 길미가 달콤한 겨울 시즌송 “My sweetie(마이 스위티)”를 들고 돌아왔다. 은지원, 미스터 타이푼과 함께 힙합 혼성팀 '클로버'활동에 전념해 오다 올해 7월, 솔로 싱글앨범 “내가 먼저(Feat.은지원)”로 하반기 여성 솔로의 장을 열었던 길미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 “My Sweetie”로 다시 한번 가요계 문을 두드린다. 디지털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싱글컷된 “My Sweetie”라는 곡은 기존에 대중에게 보여줬던 길미의 슬프고 애절했던 보이스와 랩 스타일과는 다르게 아름답고 달콤한 가삿말로 연인들의 사랑을 속삭이듯 랩과 노래를 다른스타일로 구사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