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수목드라마 (10)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용팔이 주원 연기변신 성공, 첫 방송 강렬한 임팩트 각인 SBS 새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첫 방송 1회가 드디어 전파를 탔다.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와 사연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게 충분했다. 또한 훈남 주원이란 배우와 미녀 김태희가 남녀 주인공이니 더욱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는 드라마다. ‘용팔이’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장소는 물론 환자를 가리지 않고 많은 돈만 주면 치료를 해주는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사고로 병원에 누워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총20부작으로 기획 제작 방송된다. 간단하게 용팔이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주인공 용팔이(주원 나이 27, 김태현)은 한신병원 일반외과 레지던트 3년차다. 대차게 뻔뻔한 캐..
슈주 최시원 현역 군입대 예정,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출연 확정 모두에게 까방권을 주는 건 아니지만 최시원은 획득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의무경찰(의경)이 아닌 현역으로 입대 했을 경우에 말이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올해 군입대를 현역으로 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슈주 멤버 최시원(나이 28)은 올 하반기 군입대를 예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입대 시기는 미정이지만 평소에 현역 입대 의지가 강했다고 방송관계자의 말을 통해 전했다. 현재 최시원은 9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 시기는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 정확하게 정해질 것 같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 올해 입대한 신동, 성민에 이어 7번째 군 복무자가 된다. 최시원이 출연하는 드라..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등장인물과 줄거리 소개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원작 첫 방송 기대 상승 SBS 새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오늘 첫 방송을 탄다. 알다시피 냄새를 보는 소녀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만취작가의 웹툰을 기반으로 하는 드라마로 2013년 7월 23일 연재를 시작했다.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초감각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이끌어가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수사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웹툰 원작가 드라마가 약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하는데 웹툰을 그대로 드라마로 옮기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여 드라마에 맞게 각색이 들어 간 것 같다. 같은 사건으로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박유천, 신세경)이 서로의 아픔을..
킬미힐미, 드라마 살린 지성 황정음 커플 캐미 우여곡절 많던 킬미힐미가 드디어 개봉했다. 남녀 주인공 선정에 있어 잡음도 있었고 출연 번복도 있었는데 최종 지성과 황정음이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시작 전에 아무리 드라마 소개를 한 글을 읽어도 갸우뚱하게 만든 소재이고 이야기 들이었다. 우선 지성이 앓고 있는 ‘해리성 인격 장애’부터 아리송하다. MBC수목드라마 는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 인격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여기서 해리성 인격 장애는 지성이 연기하는 차도현이고 1년 차 비밀 레지던트는 화정음이 연기하는 오리진 캐릭터다. 두 남녀 주인공의 만남부터 황당하면서 유치함으로 끝났다. .. '); } //--> 사실 이..
SBS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이종석 호기심 가득 제작발표회 영상 SBS 새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리 주연(신승우 연출, 박혜련 극본)으로 ‘방송사 사회부 기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거짓말 하면 코가 커지는 피노키오처럼 거짓말을 하면 바로 티가 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런 사람이 기자가 된다면? 이 드라마는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거짓말을 하면 딸국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 환자들이 이 드라마 속에 존재한다. 세상을 사는데 꼭(?) 필요할지는 모르지만 거짓말이란 걸 하고 있다. 하얀거짓말처럼 좋은 거짓말도 있고 근 반대로 나쁜 거짓말도 존재한다. 이 드라마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증후군 ‘피노키오 증후군’가진 사회초년병 기자가 되어 미숙하지만 인간으로 ..
당차고 깊이 있는 캐릭터 살려내며 호평 성인 연기자 이보영의 이미지와 완벽 오버랩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에서 여주인공 한지원의 고등학생, 대학생 역할을 연기한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의 4회까지 등장하면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 특히, 청순하면서도 당차고 강한 이미지를 전해온 성인 연기자 이보영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오버랩 되면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금주 수요일, 목요일 방송된 3회, 4회 분에서는 경수진은 대학생이 된 한지원 역할을 소화했다. 중견 기업의 사장 딸로 청순한 이미지를 전하다 억척스런 소녀가장으로 급격하게 변화되는 극중 캐릭터 형성에서 중요한 시기를 연기한 것. 무거운 이삿짐을 혼자 나르고, 3개의 아르바이트를 하..
손예진 닮은꼴 배우 경수진 드라마 데뷔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캐스팅으로 주목 정엽의 ‘눈물나’, 아이투아이의 ‘남자답게’, 소울스타의 ‘바로 지금 당장’ 등 뮤직비디오를 통해 주목 받아온 신인 여배우 경수진이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에 데뷔한다.뮤직비디오는 물론 갤럭시 탭, LG U+, KDB산업은행 광고 등에 출연했던 경수진은 손예진을 쏙 빼닮은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어필하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오는 21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되는 수목 드라마 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를 그려낸 작품이다. .. '); } //--> 이 작품에서 경수진은 극중 여주인공 한지원의 고등학..
화제의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후속으로 ‘제빵왕 김탁구’가 첫 방송을 했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인기를 얻은 윤시윤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드라마라 이기도 합니다. 방송 1회는 윤시윤, 주원 등 젊은 배우들이 아닌 전인화, 전광렬 등 중견 연기자들이 중심이 돼 이야기가 전개 되었습니다. 이것이 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김탁구의 출생의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극단적 설정에 의존한 듯 합니다. 아들을 낳지 못하는 며느리 서인숙(전인화)에게 구박을 하는 시어머니와 딸을 낳은 아내를 쳐다보지도 않는 남편이 바로 구일중(전광렬)이다. 이 드라마는 남존여비 사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듯한 드라마다. 김탁구의 출생은 거성가에서 보모로 일하고 있는 김미순(전미선)에게 전광렬이 다가가 키스 후 하룻..
한동한 느껴보지 못한 방송 3사 동시에 수목드라마가 전쟁터를 방불케 하듯 열띤 시청률 경쟁을 치루고 있는데 이번주 미소지은 드라마는 '신데렐라 언니' 다. 사실 어떤 드라마를 볼까? 하는 행복한 고민속에 드라마 소재, 출연 배우부터 꼼꼼히 체크한후 방송을 봤다. 사실 꼼꼼하게 체크하기 이전에 '꽃보다남자'에서 F4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1년 넘도록 드라마 출연은 하지 않고 CF로만 접한 배우(!) 이민호가 출연한다기에 호기심이 발동하기도 했다. 그래서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개인의취향'을 먼저 보고 말았다. 아직 첫주 방송이라 전체적인 드라마 성격을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하고 싶다. 사실 이민호 배우에게 실망하기도 했던 것도 사실이다. 한순간에 스타로 올랐다고는 하지만 아직 연기 초년생임에는 틀림없는 사..
요즘 화제가 되는 있는 것은 단연 KBS 수목드라마 '추노'일것이다. 추노가 방송된 다음날 방송을 보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세간의 화재 드라마인다. 많은 인기를 반증하듯 많은 논란도 일고 있다. 예를 들자면 이다해의 '신부화장논란'과 '민폐언년' 심지어 언년이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좀 지나치지만 '언년이 살생부'까지 등장하고 있다. 남자들의 드라마, 아주 많이 거친 짐승남들의 드라마속에 군계일학이 되어야할 언년이가 몹쓸 배역이 되어 버렸다. 참 안타까운 대목이기도 하다. 이번주 방송분인 11회 12회는 그동안 세차게 달려고 추노의 극전개를 조금 숨고르기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구지 말하자면 시즌 2 개념이라 생각해도 괜찮을듯 싶다. 첫번째 극 스토리 전개는 주인공들의 개인사와 그들이 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