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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무한도전이 또한번 일을 저질렀다. ‘무한도전’은 25일 KBS 스포츠월드에서 샤이니,인피니트, 애프터스쿨, 시키릇, B.AP, 틴탑 등 아이돌 가수 50여명과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 이번 무한 도전 컨셉은 ‘도전골든벨’의 포맷을 따온 퀴즈쇼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퀴즈쇼는 ‘하하 대 홍철’ 맞대결 특집 이후 가장 큰 규모라는 전언이다. 무한도전은 방송 8주년을 맞아 27일은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으로 방영한다.
'남자의 자격'이 장기 프로젝트로 사고 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중이다. 장기 프로젝트로는 아마추어밴드 결성, 자격증 따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자 그리고 하모니" 합창단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 중에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합창단은 합창단 단원 선발 과정부터 큰 화재를 불러 일으켰다. 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한 참가자는 물론 재치와 품부한 경험을 가진 참가자들로 있었으며, 특이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몇몇 있었다. 그들의 도전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듬뿍 담고 있음에는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왜 시청자들은 '남자의 자격'에 열광하는가? '남자의 자격'은 기존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웃음에만 치중하지 않고 있다.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분명히 있고 뚜렷한 목표 의식이 그 속에 담겨 있다. 국립국어원이 6월..
1박2일 멤버 병역 검색을 하다 놀라 무한도전 멤버의 병역 사항은 어떤가 궁금해져서 검색해 보았다. 일이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그리고 얼마 전에 하차한 전진을 포함 8명으로 하였다. 1박2일과 무한도전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 멤버의 병역 검색 결과는? 인터넷 검색으로 무한도전 멤버 병역 사항을 검색해보니 유재석은 단기사병 즉 방위(18개월)이고, 박명수는 시력문제로 면제, 정준하는 4대 독자라 면제, 길은 면제이지만 그 면제 사유는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하하와 전진은 공익근무, 마지막으로 노홍철과 정형돈은 현역복무를 마쳤다. 참고로 전진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는 중이다. 다시 말하면..
[패떴2]가 회를 거듭할수록 실망감을 멈출수가 없다. 잘 나가던 [패떴1]을 과감히 청산하고 새로게 시작한 [패떳2]가 엉망진창 흘러가는 모습같다. 패떳 나름대로의 컨셉도 없으며 중심 리더MC 부재가 가장 큰 이유 같다. 지난주 [패떴2]의 최고 히든카드는 바로 '아이돌 몸' 이였다면 이번주는 바로 ' 컨셉복사'이다. 지난주에 어떻게 해서라도 아이돌을 앞세워 추락하는 시청률을 잡고자 아이돌을 과감히 목욕탕에 몰아넣어 옷을 벗겼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났다. 이미 다른 방송에서 아이돌들이 노골적으로 벗은 몸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특별할것이 없던지라 시청률에도 별 효과가 없었다. 오히려 식상하다는 입장들이 더 많았다. 아이돌의 몸이 통하지 않으니 이번주에는 과감히 잘나가는 타방송 "컨셉복사하기"를 선택한 [패..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사실이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리얼 버라이버티를 책임지고 있는 두 간판 프로그램들이 모두 극과극 체험을 한다는 보도고 연일 나오고 있다. 무한도전은 알래스카행이 결정되었고 1박2일은 남극으로 출발한다고 한다. 무한도전은 컨셉이 무모한 도전을 하면서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다. 그동안 많은 어려운 도전도 마다 하지 않고 비인기 스포츠를 활성화 하기 위해 스스로 도전하면서 눈물과 감동을 주었다. 봅슬레이처럼 비인기 스포츠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반면 1박2일은 국토를 돌아다니며 좋은 풍경과 자연 경관을 소개하며 그 속에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리얼 복합 예능 프로그램으로 무한도전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박2일이 ..
TV 예능의 트랜드 변화 예능의 유익한 점을 말하자면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많을거라 생각한다. 그 많은 장점중에 하나는 웃음을 준다는 것이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많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해 잠시나마 웃을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게 만들어 줄지도 모른다. 사람에 따라 우울함을 잊고 희망을 다시 찾게 할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 너무 어려운 시기를 보내기 때문에 TV에서도 예능프로그램을 상당히 많이 제작할지도 모른다. 요즘 TV를 커면 홍수처럼 많은 예능 프로를 한다. 정규방송외에 케이블까지 재방 삼방은 기본으로 TV를 켜면 예능프로그램이 어김없이 방송한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예능이 웃음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공익적인 예능프로그램도 있다. 어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