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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축구 레버쿠젠 손흥민 퇴장 동영상 장면, 포칼컵 4부리그팀에 치욕적인 ‘진땀승’ 영상 첨부, 경기 하일라이트 , 전체 경기 다시보기 동영상 포함.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퇴장을 당했다. 이는 분데스리가 진출 첫 레드카드이다. 레버쿠젠은 30일에 마그네부르크와의 포칼텁 2라운드 경기에서 연장전에 승부차기 혈투 끝에 치욕적인 승리했다. 사실 어떤 스포츠를 보더라도 1부와 4부리그 팀과의 수준차이는 크다. 그럼에도 이번 레버쿠젠의 포칼컵 2라운드는 최악의 경기를 했다. 전반 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레버쿠젠 하칸 찰하노쿠루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공를 넣었으나 상대팀이 반격과 빠른 역습으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동점상황에서 손흥민은 넓은 활동 영역을 커버하며 고군분투하며 전반 43분경에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LG, 오늘 정상 경기 기대감 UP 준플레이오프2차전 경기 보기가 정말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다. 말 그대로 하늘에 건 준플레이오프2차전인 셈이다.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우천으로 두 번이나 연속으로 취소됐다. 이는 비로 역대 2번째 이틀 연속 연기인 경기가 되었다. 혹시나 오늘도 준PO2차전 우천 연기하는 것 아닌가? 궁금해 하는 야구팬들을 위해 오늘은 확실히 ‘경기 한답니다’ 아직까지는...! 혹시 하늘이 노해 비라도 또 왕창 퍼부으면 취소 연기 되겠지만 비 소식은 없다고 하니 천만 다행이다.이미지=다음 검색 제공준플레오프 2차전은 22일 창원 마산구장서 3일 만에 예정되고 열린다. 기상청은 정오에 비가 그친 후 점차 개여서 경기가 열리는 6시 이후에는..
해외 축구 레버쿠젠 손흥민, 리그3,4호 전반 환상골 작렬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시즌 3,4호 1도움 공격 포인트) 레버쿠젠 손흥민(22)이 리그 3,4호골을 연속 터트렸다. 두 번째 골은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한마디로 대박 골이다. ‘2014~2015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최고의 골잡이 역할을 했다. 첫 번째 골은 전반 4분만에 터졌는데 키슬링이 문전에서 넘어지며 흘러나온 볼을 손흥민 잡아 방향을 살짝 바꿔 골기퍼를 제치고 넣은 골이다. 사진-AFPBBNews 구글검색두 번째 골은 전반 9분에 상대 골키퍼가 걷어낸 공을 손흥민이 잡아 그대로 때려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또한 1도움까지 추가하여 공격..
맨유 박지성 앰버서더 위촉과 박지성 레전드 직캠 영상 공개(하단에 공식 위촉 발표 및 동영상 포함) 영국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박지성 선수를 ‘앰버서더 위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이유는 맨유 공식 트위터 ‘We'll have an excitiing announcement tomorrow surrounding Ji- sung Park and #mufc. Stay tuned!" 라고 소식을 전했다. 즉 “ 내일 박지성과 관련 흥분되는 중요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맨유공식채널을 주시해 주기 바란다.”다. (이미지 : 맨유 공식 트위터 캡쳐) 또한 맨유 공식 페이스북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 왔는데 “ check out our video of Ji-sung Park..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국제그룹 결승전을 놓고 일본과 격돌 숙적 일본과 최종 결승 진출을 놓고 혈전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타격 후 배트 던지기가 외국에서 화제! 클릭 영상 제작해서 공유. 한명의 선수도 아니고 2명의 선수가 타격 이후에 홈런성 타구를 친 후에 어김없이 배트를 던지는데 결과는 플라이 아웃!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푸에리토 리코를 8-5로 승리. 한국 야구를 짊어지고 갈 유망주들의 진지한 모습에 웃음...!
SNS를 통해 한화와 두산이 윈윈 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소문에는 한화에서는 유창식+현금와 두산의 임태훈+정수빈+김재훈 트레이드설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SMS상에서 떠도는 이번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한화는 유창식을 내주는 대신에 1안은 고영민+임태훈, 2안은 정수빈+임태훈+김재호, 3안은 김재호+임태훈을 받는다는 소문이다. '); } //--> .. '); } //--> 한화의 유창식은 2011년에 한화 이글스에 계약금 7억원을 받고 입단하였으나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다. 두산의 임태훈,정수빈, 김재호 모두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이다.. 한화는 연패를 거듭하고 선수층이 두텁지 않아 팀 리빌딩이 절신한 입장이다. 만약 이 트레이드가 성사되..
언론을 통해 김연아 선수가 올 시즌을 스킵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빙판위에서 김연아 선수의 화려한 연기를 보고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피겨스케이팅의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이룬 쾌거이기도 하다. 간단히 경력을 살펴보면 김연아 선수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챔피언, 2009년 세계 선수권 챔피언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메달리스트, 세계 선수권 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2009년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우승, ISU 그랑프리 파이널 3회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9년의 세계 선수권에서 총점 207.71을 기록해 여자 싱글 최초로 200점을 돌파하였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쇼트 프로그램 78.50점, 프리 스케이팅 150.0..
김연아 오랜 오서 코치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미국행을 택했다. 그동안 오셔 코치와 김연아는 드림팀으로 부릴 만큼 환상적 콤비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결별이 자연스럽지 않고 불편한 관계로 결별을 했다. 불편한 진실이 무엇이든 오랜 세월 같이한 코치와의 결별이 자연스럽지 못했단 점이 아쉬운 점이다. 선수와 코치가 결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는 일이다. 선수와 코치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로 이루어지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때문이다. 김연아가 오셔 코치와의 결별이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개운치 못한 결별 소식이 씁쓸할 뿐이다. 미국 LA타임즈는 김연아에 대해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 LA 타임즈는 김연아가 은퇴할 것으로 예상했다. 피겨스케이팅 전문기자 필립 허쉬는 최근 LA 타임즈 홈페..
한국축구가 통한의 8강 진출에 실패를 했다. 우리 태극전사는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이란 목표를 달성했다. 부득이하게 8강을 놓고 치른 우루과이전에서 불명화한 심판의 판정과 불운으로 감돈 국가대표에서 8강이란 선물을 주지 못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몸이 으스러지도록 잘 싸웠고 몸에 있는 기운이란 기운을 끄집어 내어 축구장에 몸을 불사른 것도 안다. 그러나 결과는 2:1로 패했다. 통계상 수치로 한국과 우루과이의 볼 점유율은 각각 54%와 45%, 슈핑 개수도 15개와 14개로 한국이 앞섰다. 이처럼 한국은 볼점유율과 슈팅 개수 등에서 우루과이를 압도하고도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 국가 대표 선수들에게 “패했지만 잘 싸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국민들은 보내고 있다. 하지만 분명히 집..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큰 일을 냈습니다.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멋지게 2대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조직력을 세계최강으로밖에 생각 할 수 없습니다. 수비와 공격 모두 아름답게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움직여 그리스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승리의 기쁨에 만끽하여 부족한 면을 그냥 지나치는 것도 문제인 듯 한데요. 7.7.7.7의 행운이 이루어 졌습니다. 7명의 해외파 선수, 전반 7분에 골, 후반 7분에 골, 등번호가 7번인 후반에 박지성 골이 그것입니다. 이번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아쉬웠던 것은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의 부족이었습니다. 물론 최종 공격수로써 상대팀 수비들을 끌고 다니는 역할로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여러 번의 완벽한 골 찬스에서 박주영은 실패했다는 것이 아쉬운 ..
드디어 4년에 한번 세계적인 축제인 2010남아공월드컵이 개막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월드컵 경기이다 보니 기대반 우려반 인 듯 합니다. 가장 문제시 되는 것이 남아공의 불안한 치안문제였습니다. FIFA와 남아공 조직위는 치안에 대해서는 문제 없다고 말을 하고 있으나 불안한 기색이 역력해 보입니다. 개막전부터 남아공의 치안문제는 32강 출전국은 물론 관광객까지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MBC기자들이 괴한에게 피습당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붉은 악마는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도착해 짐을 펼친 인원 중 일부가 한국에서 가져온 수하물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하고 진상을 파악해 보니 위탁수하물이 ..
드디어 세계인의 축제인 2010남아공월드컵이 개막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원정 첫 16강을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구국가대표팀은 전력상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해외선수와 국내 선구 그리고 신.구의 세대교체가 완벽히 이루어졌다고까지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좋은 결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습니다. 한편, SBS가 단독으로 월드컵을 중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지 기다려 봐야 할 듯하지만 첫 방송부터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병지가 아쉬움 속 해설 위원 데뷔 전을 마쳤습니다. 김병지는 11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개막전 남아공과 멕시코전에서 해설자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