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석진 (7)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라디오스타 하석진, 나이 사진 화보 인스타그램 공개 이번 주 제 479화 ‘라디오스타’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여심을 접수한 연예계 대표 ‘공대 오빠’이며 뇌섹남으로 불리는 배우 하석진(나이 35), 영국 명문 사립고 출신 뇌블리 배우 김지석(나이 36), 톱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미다스의 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국내 최초 세계3대 컬렉션에 진출한 톱모델 한혜진 등이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배우 겸 탤런트 하석진은 자칭 배우계 김구라로 충격적 선언을 했다. 그는 “군시절, 직접 젖을 물려 키운 아이가 있다?!”며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하나의 에피소드로 주사로 경찰까지 출동했던 일화를 공개..
문제적남자 윤소희, 주기율표도 척척 카이스트 출신 대박 이번 주 tvN 문제적 남자에는 카이스트 출신 탤런트 윤소희(나이 23)가 출연했다. 이미 카이스트 출신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배우 윤소희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추신이며 2013년 드라마 ‘칼과 꽃’으로 데뷔했다. 출연한 드라마는 ‘식샤를 합시다 시즌1’, ‘12년만의 재회’, ‘비밀의 문 – 의궤 살인사건’, ‘사랑하는 은동아’ 등이다. 영화로는 ‘장수상회’에서 소녀금님역으로 출연했으며 2016년 개봉예정 영화 ‘목숨 건 연애’에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 오정세와 함께 출연예정이다. 우선 문제적남자에서 윤소희의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는데 상이란 상은 다 받은 것 같다. 남들은 한 개 받기도 힘든데 한 페이지가 넘을 정도로 상을 많이 ..
하석진 윤주희 실제 연인사이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일축 오보가 노이즈마케팅? 결코 아니라고 본다. 배우 하석진 윤주희와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 오보라며, 열애설 일축 공식 입장을 내놨다. 또한 배우 윤주희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 측도 "연인사이가 전혀 아니다. 동료 일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석진의 소속사는 “윤주희와의 실제 연인 사이‘보도는 사실무근이다. 드라마 내용을 전하는 과정에서 말이 와전된 것 같다. 두 사람의 관계는 동료일 뿐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 두 배우를 위해 오해와 억측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왜 이런 하석진 윤주희 실제 연인 열애설이 터졌나 하면 한 매체가 드라마 JTBC‘디데이’ 기자간담회에서 현장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하석진과 윤주희가 실제 연인 사이..
문제적 남자 한승연 엄친딸 논란, 도를 넘는 비난들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 여성으로는 첫 게스트로 카라에 한승연이 출연했다. 그동안 ‘문제적남자’에는 남자 게스트들만 출연했다. 과연 누가 첫 여자 게스트로 나올까 그동안 기대가 컸다. ‘문제적남자’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남자들이 고퀄리티 문제를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머리를 굴려 난이도 높은 문제를 풀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정답을 유추해 내는 게스트들의 능력에 감탄할 때도 있다. 오늘 첫 여자 게스트로 ‘문제적 남자’를 채워 줄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카라 멤버 한승연이다. 제작진은 한승연을 미국 명문고 전교 1등이며 영어 일어 중국어에 능통하고 학창시절 위사를 꿈꿨다고 설명했다. 한승연은 201..
이 아역 연기에서 성인연기자로 변신 하면서 지루한 스토리로 시청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지겨운 만덕의 출생의 비밀을 너머 오래 시간을 끌어서 더욱 그러 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만덕(이미연)이 장사를 시작하면 전개라 빨라졌고 장사를 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내다 보는 안목과 재치로 승부를 거는 모습에서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사실 이미연과 박솔미간 풀어야 할 악연이 있지만 이는 드라마가 마무리 될 때까지 끌고 가야 할 소재이기 때문에 아직 풀어 놓기엔 무리가 있지만 서서히 박솔미(서문객주 대행수) 주변의 인물로부터 변화가 감지 되고 있습니다. 서문객주 대행수인 오문선이 왜놈들에게 진주를 밀매하여 제주산 진주로 속여 동문객주가 큰 타력을 입을 입장에 놓였지만 한재석(정홍수)에 의..
이 회를 거듭할 수록 실망감을 멈출수가 없다. 8년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배우 이미연의 연기를 깎아내리는 듯한 드라마 스케일이며, 엉성한 구성 스토리 그리고 조악하기 짝이 없는 연출력으로 최악의 드마라를 끌고가는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듯 합니다. 너무 안타 깝습니다. 은 제주도의 비천한 기녀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거상으로 올라서 어려운 이들을 도왔던 김만덕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사극이지요. 조선시대 여성으로써의 리더쉽을 밝히하여 어려운 난관도 극복하여 최고의 거상에 올라 부를 축적 하였으나 굶고 헐벗은 사람들을 위해 재산을 사용했다는 역사적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만덕이 그런 인물임은 시청자들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은 장사를 해야 진정한 드라마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장사는 안하고 잦은 모략과 김만..
'거상 김만덕'이 초기에 빠른 전개에 비해 요즘 좀 늘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는 한양 강계만의 괴략으로 할매와 홍이 그리고 양성소가 풍지박살나면서 쫓겨간 곳이 제주도이다. 살기위해 기녀가 되었지만 양인임을 증명하여 기적에서 빠지기 위해 온갖 방해를 무릅쓰고 역경을 헤쳐나가는 홍이(이미연)의 모습을 그려냈다. 드라마에서 고정 러브라인을 등장시키는 것은 재미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요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얼마전에 끝난 '추노'에서 송태하와 언년이(이다해)에 어설픈 키스신으로 질타를 받은적도 있는것처럼 전개상 작위적인 러브라인 구성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거상 김만덕'에서도 정홍수(한재석)이 홍이(이미연)에서 함께하자고 고백한다. . 정홍수는 관직도 버리고 제주도에 남아 홍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