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일축 오보가 노이즈마케팅? 대박

하석진 윤주희 실제 연인사이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일축 오보가 노이즈마케팅? 결코 아니라고 본다.

배우 하석진 윤주희와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 오보라며, 열애설 일축 공식 입장을 내놨다. 또한 배우 윤주희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 측도 "연인사이가 전혀 아니다. 동료 일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석진의 소속사는 “윤주희와의 실제 연인 사이‘보도는 사실무근이다. 드라마 내용을 전하는 과정에서 말이 와전된 것 같다. 두 사람의 관계는 동료일 뿐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 두 배우를 위해 오해와 억측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왜 이런 하석진 윤주희 실제 연인 열애설이 터졌나 하면 한 매체가 드라마 JTBC‘디데이’ 기자간담회에서 현장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하석진과 윤주희가 실제 연인 사이라고 보도하면서 벌어졌다.

보도 매체가 하석진 윤주희 실제 연인 사이라고 보도함에 있어 아무리 기자간담회에서 그렇게 받아 드릴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고 해도 열애설 보도가 나가기 전에 두 사람에게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다.

.

질문에 대한 하석진의 대답이 명확하기 않았거나 듣는 사람이 오해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오해를 했던 착각을 했던 이런 보도를 내기 전에 확인과정은 반드시 하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열애설 보도가 신인에게는 좋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연예인 직업이 이미지를 먹고 산다고 하지 않나. 과거처럼 스타들의 연애, 열애가 이미지 타격을 주지는 못하지만 자칫 이미지 손상이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은 명확하다.

JTBC 금토 드라마 ‘디데이’가 2회 방송이 나갔는데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재난드라마가 성공하거나 폭망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디데이’는 대성공인 것 같다. 150억 대작이라는 것이 실감이 간다.

그렇다면 하석진과 열애설이 난 배우 윤주희(나이 30)는 누구냐면, 2007년 K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로 데뷔했으며, ‘인생추적자 이재구’, ‘달려라 장미’, ‘대풍수’, ‘수상한 삼형제’, ‘조강지처 클럽’, ‘히트’ 등에 출연했다.

취미로는 스키, 수영, 첼로 등이 있으며 2005년 Mnet 생방송 와이드 연예 뉴스 진행을 맡았다.

반면 윤주희와 실제 연인사이 열애설이 난 하석주(나이 33)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이며, 2005년 CF ‘대한항공 황산편’으로 데뷔했다.

 

현재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또한 JTBC’디데이‘에서 맹철한 의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일부는 이번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오보가 드라마 ‘디데이’ 홍보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고 의혹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디데이’가 생각보다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 그리그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돋보여 앞으로 대성공 분위기 인데 이런 노이즈마케팅이 필요하겠나 싶다.

어제 오늘 열애설 결별설 보도가 유독 집중 보도되는 것 같다. 이민호 수지 결별설부터 유연석 김지원 열애설까지 전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지만 연이은 연예가 소식이 다소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한편, JTBC'디데이'는 천재지변이 발생한 도시가 미비되고 대재난 상황이 발생한 상황에서 구조요원, 응급의학과 의사 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이경영, 차인표, 김혜은, 윤주희 등이 출연하고 있다.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사진 = JTBC‘디데이’, 하석진 인스타그램)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