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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마녀사냥 유소영, 솔직 발언 비난할 일 아닌 이유 매주 방송할 때마다 시끌벅적한 JTBC’마녀사냥’게스트로 이상민, 인피니트 성규, 배우 임수향, 유소영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마녀사냥’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를 뒤흔드는 마성의 여자들, 즉 마녀들에게 놀아난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를 표명하고 있다. 오늘 출연한 게스트 중에 전 애프터스쿨 멤버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유소영(나이 28, 본명 주소영)의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허지웅은 유소영에게 “애인이 원나잇을 고백한다면 용서 할 수 있냐?”고 묻자 유소영은 “나는 내가 직접 경험했었다. 그날따라 촉이 안 좋아서 남자친구 집에 가 몰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는데, 현장을 목..
미생 최종회, 다시 뭉친 영업3팀 시청자 뭉클 한석율 괴롭힌 미생 성대리가 미생 오정세 출연으로 통쾌! 필자가 생각하는 미생 최고의 1분은? 이슈를 몰고 다니던 tvN금토드라마 ‘미생’이 20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완생이 되기 위한 사람들의 내면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낸 드라마다. 미생이 끝났으니 다음주 금요일 걱정되는 시청자들도 있고 약간의 허무함도 드는 팬들도 있으리라 본다. 워낙 미생이란 드라마가 현실을 대변하는 솔직하면서 돌직구석 성격의 내용들로 차 있어 더욱 그러 했는지 모르겠다.로솟연기의 장수원이 2부작으로 제작 방송되는 ‘미생물’에 출연하게 되면서 어느정도 미생의 아쉬움을 달래줄기 두고 볼 일이다. 미생 최고의 1분으로는 1년이 지나고 장그래는 오차장에게 “차장..
미생 13화, '더할 나위 없었다 YES'에 담긴 속뜻(참고로 사전적 의미 '아주 좋거나 완전하여 그 이상 더 말할 것이 없다' 나위는 여지 또는 필요, 까닭을 나타내는 말) 장'그래'서 ‘미생’은 ‘공감’이다. 웹툰 미생을 원작으로 한 tvN드라마 ‘미생’이 초대박을 쳤다. 총20부작으로 기획 제작한 드라마가 어느덧 중반을 넘었다. 매주 ‘미생’을 보려 금토일을 기다리지만 아이러니하게 20부가 빨리 오지 않길 바란다. 아마도 ‘미생’을 오랫동안 보고 싶은 시청자들의 마음이 아닌가 싶다. 오늘 방송된 13회는 계약직인 장그래(임시완 분)의 무모한 도전, 혹은 사회 초년생의 치기어린 모습으로 시작된 요르단 중고차 수출 사업이다. 비리로 인한 사업 무산을 장그래의 의견 제시로 다시 기사회생한 사업이다. 이번..
미생 5화 빵 터진 “미안하다 좀 많이” 동영상 공개, 시청률 4.6% 돌파 요즘 제일 핫한 케이블 tvN 드라마 미생 5화 미안하다 좀 많이 영상 클립을 공개 했다. 오과장(이성민분)이 회사 인트라넷에 올린 사과문을 본 마부장은 영업3팀으로 달려 오는데 장면에서 빵 터졌다. 근데 '미안하다 좀 많이' 뜻을 묻는 사라들이 있는데 언어유희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미안하다 좀많이 뜻은 "좀많이=x마니"! 즉 욕같은 발음으로 인한 언어유희다. 사과문을 읽는 장그래(임시완)의 말투와 행동, 그리고 마부장이 영업3팀으로 처들어 왔을 때 김동식 대리(김대명)과 오과장의 오버액션..그리고 그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드리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장그래의 모습이 현실사회의 슬픈 자화상 속 드라마적 요소를 맘껏 품은 장면이다.(..
미생 웹툰 임시완 카타르시스의 반전 매력에 풍덩 빠지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시청률 24일 케이블 기준 3.114%(닐슨코리아)다. 이는 미생이 전파를 타고 3회만에 기록한 것이라 시청률 상승세가 무섭다. 케이블 시청률 기록을 갈아 치울지 궁금해진다. 공중파는 또 한번 케이블 드라마 때문에 긴장 모드로 전환해야 할 듯하다. 그렇다면 ‘미생’이 첫방부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일색인 이유는 무엇일까? 단 한마디로 표현하면 ‘공감’이다. 사회초년병 혹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셀러리맨들의 애환 그대로를 가감없이 표현했다. 물론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 했지만 이 드라마는 ‘공감이다’를 거부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웹툰이다. 아마 웹툰 매니아층에서는 잘 알고..
배우 이성민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홍콩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홍콩을 방문한 이성민은 현지에 사는 친척들을 만나 바쁜 일상 속 여유로움을 만끽했던 당시의 즐거운 추억을 회상했다. 사진 속 이성민은 라이더 자켓과 퍼소재의 워머, 코트 등으로 멋을 내고, 다양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러블리한 미소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미소, 너무 귀엽다’ ‘럭셔리한 귀족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 같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성민은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차기작을 선정중이다.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고정멤버로 출연중인 이성민이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대기실 사진을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속 이성민은 ‘스타킹’에 함께 출연중인 정시아, 안영미, 정경미 등과 함께 밝게 웃으며 브이자를 그려보이고 있다. 그동안 이성민은 트위터를 통해 ‘스타킹은 참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해 주는 프로. 모두 사랑할 수 밖에 없다’ 등 매 녹화날마다 설레는 마음을 글로 표현하며 스타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동료 출연자들과 멘션을 주고 받으며 녹화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두 너무 친해보여서 부럽다’, ‘표정이 밝아보여서 보기 좋아요~’, ‘성민씨가 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람 불어 좋은날'은 정말 '바람 피기 좋은날'처럼 막장 드라마로 일일드라마의 한 획을 긋고 있다. 기획 의도는 고아와 진배없이 자랐지만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명랑소녀 '권오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하지만 성장 스토리는 온데간데없고 부모까지 합세하여 불륜을 패륜을 저지르도록 유도하는 드라마로 전락하고 말았다. 최미란 부모는 권오복과 장대한이 이혼하도록 온갖 악행을 일삼고 최미란의 이간질로 권오복과 장대한이 오해만 커져 결국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만다. 하지만 법원에 이혼 합의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장독립이가 가출하는 바람에 결국 이혼은 하지 못한다. 결국 권오복과 장대한이 이혼하지 못하고 갈등만 쌓이는 꼴이 되어 버렸다. 사실 '바람 불어 좋은날'에는..
'바람불어 좋은날'이 가을 개편에 맞추어 최소 2주 연장을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드라마는 기본적으로 가족드라마로써 정직한 성장과 가족의 사랑을 알게 해주는 교훈적 내용을 많이 담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자극적인 소재의 내용을 담아 인기를 끌려고 하는 소위 막장 드라마로 승부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바람 불어 좋은날'도 초기에 권오복(김소은)이 고아와 진배없이 자랐지만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명랑소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갖은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꿈을 이루어내는 씩씩한 권오복과 나름대로의 결점을 하나씩 안고 있음에도 이를 극복하여 행복을 찾아가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각박한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희망의 ..
평일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일일드라마로 자리매김한 '바람불어 좋은날'이 가면 갈수록 막장으로 흘러가고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가족드라마 탈을 쓴 막장 드라마다. 사실 드라마 초기부터 막장 논란은 있었다. 장만세의 거짓혼전임신으로 결혼하고, 미성년자(권오복)와 미혼부의 연애부터 시어머니 막장 행보, 악녀 최미란과 박화영의 짝사랑 막장행각, 출생의 비밀까지 연속해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바람불어 좋은날'은 막장 드라마가 아니라 훈훈한 가족 드라마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막장 소재는 분명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바람불어 좋은날'은 시골에서 홀로 상경해 꿈과 사랑을 이뤄나가는 권오복을 통해 사회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기획의도이다. 그러나 꿈과 희망은 사라지고 막장 ..
'); } //--> ‘바람불어 좋은날’이 순수한 드라마라고 말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막장까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바람불어 좋은날’도 일일극에서 단골로 빠지지 않는 막장으로 서서히 들어서는 분위기다. 물론 자신의 아들을 다시 찾고자 하는 마음은 알고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불륜까지 생각하며 자식을 만날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최미란(이성민)이 친아들인 장독립을 장대한과 권오복(김소은)으로부터 찾아 오기 위해 장대한을 다시 유혹하기로 결정한다. 장대한은 권오복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장독립은 권오복을 엄마처럼 잘 따르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사실 최미란은 자신의 아들인 장독립한테 거짓말도 가르치는 능숙한 폐륜적 엄마 역할로 했다. 엄마와 아빠에게 최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