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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선언,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그대로 남는 이유 소문만 무성했던 걸그룹 f(x) 엑프엑스 설리가 그룹에서 탈퇴하고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로 마선다.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설리가 에프엑스에서 탈퇴하므로 인해서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설리는 지난해 래퍼 최자와 열애설이 연이어 터지면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남녀간의 만남에 대해 제3자가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것도 우습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는 말도 있듯이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서는 관..
남태현 심야식당 연기력 논란, 아이돌 꼬리표가 부담으로 작용 방송하기도 전에 화제를 모았던 SBS ‘심야식당’이 방송 후에는 발연기 논란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7시까지 문을 여는 특이한 컨셉트를 가진 식당으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면서 특별한 이야기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다. 출연 배우로는 김승우(마스터 역), 최재성(류 역), 남태현(민우 역), 정한헌 (김씨 역), 박준면 (뚱녀 역), 반민정, 손화령, 장희정, 강서연, 주원성, 손상경 등이다. 그룹 위너 남태현(나이 21세)이 연기하는 민우 역은 가난한 청춘의 자화상을 대변하는 그런 인물이다. 아시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심야식당’은 일본 아베 야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심야식당..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기사회생 반전 희망사항인 이유 일밤 여군특집으로 진짜사나이 반전은 희망사항 MBC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가 여군특집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지난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시청률은 물론 화제, 혜리 애교까지 터지면서 진싸사나이가 기사회생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여군특집이 끝나고 본연으로 돌아왔을 때 시청률 답보 또는 하락은 피할 수 없었다. 진짜사나이는 2기도 모집하고, 특집 남자 게스트들도 투입했지만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엔 역부족이었다. 당시 여군특집1의 시청률은 19.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진짜사나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바 있다. 당시 시들어가는 ‘진짜사나이’의 불씨를 당기는 역할을 기대했으나 결과는 반짝이었다. 현지 진짜사나이 시청률은 ..
정글의 법칙 이태임 폭풍오열, 아찔한 보트 전복 위험천만 정글의 법칙 안전 대책 다시 따져봐야 할 시기시청률에 취해 안주하면 안 돼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이태임 눈물범벅이 되었다. 매번 정글의 법칙을 보다 보면 위험한 요소가 너무 많다.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의 변수가 너무 많이 보는 시청자들은 가슴을 쓰다듬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태임의 폭풍 오열(눈물)도 아찔한 보트 전복으로 인한 사고로 이어 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였기 때문에 두려움에 일어난 일이다. 오늘 방송 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태평양 생존을 마치고 대서양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서지석, 임창정은 한국으로 복귀하고 인피니트 동우와 배우 정만식이 새롭게 병만족에 합류했다. 새로운 생존지로 가기 위해 험난한..
‘미생’의 한석율, 변요한이 출연한 ‘목격자의 밤’ 인디영화 다시보기 미생의 한석율로 인기 몰이 중인 배우 변요한이 인디영화에 출연했다. 인디영화 ‘ 목격자의 밤’은 윤리적 딜레마에 빠진 주인공으로 완벽히 변신한 배우 변요환의 열연이 빛나는 작품이다. 유지훈은 돈이 필요하다. 교통사고가 났다. 그가 유일한 목격자다. 그는 가해자와 피해자, 누구에게서 돈을 받을 것인지 고민한다. .. '); } //--> ‘목격자의 밤’은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만약 이런 일이 나에게 생겼다면 과연 어떤 행동을 했을까? 고민하게 만든다. 누구 하나 도와주는 이 없는 비정한 세상에서 도덕적 선택의 고민에 몰린 젊은이의 갈등을 비정하게 그렸다. . ‘미생’에서 한석율로 분하고 있지만 ‘목격자의 밤’에서는 정반대의 성격의 연..
피노키오 2막 시작, 윤균상 막은 이종석 복수선언은 새로운 복수의 시작 군필돌 윤균상 시청자 눈도장 찍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읽어버린 형제 윤균상, 이종석이 13년만의 눈물의 상봉이 전파를 탔다. 13년만에 형제 확인 순간 결정적 장면이 아닐 수 없다. 먹먹해 지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뜨거운 형제애를 나누기도 전에 윤균상은 가족에 대한 복수를 시작했고 스스로 살인 했음을 이종석에게 자수했다. 물론 이종석(기하명, 최달포)가 윤균상(기재명)을 설득한 것이 통한 듯하다. 기하명(이종석, 최달포)에게 살인장소를 제보한 제보자가 윤균상(기재명)이란 반전에 놀랐다. 정말 기재명은 살인을 했을까? 살인만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윤균상의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살인을 전제하고 송차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