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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임 폭풍오열, 아찔한 보트 전복 위험천만

블랙뮤젤 2015. 1. 9. 22:15

정글의 법칙 이태임 폭풍오열, 아찔한 보트 전복 위험천만


정글의 법칙 안전 대책 다시 따져봐야 할 시기

시청률에 취해 안주하면 안 돼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이태임 눈물범벅이 되었다. 매번 정글의 법칙을 보다 보면 위험한 요소가 너무 많다.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의 변수가 너무 많이 보는 시청자들은 가슴을 쓰다듬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태임의 폭풍 오열(눈물)도 아찔한 보트 전복으로 인한 사고로 이어 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였기 때문에 두려움에 일어난 일이다.


오늘 방송 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태평양 생존을 마치고 대서양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서지석, 임창정은 한국으로 복귀하고 인피니트 동우와 배우 정만식이 새롭게 병만족에 합류했다.

 

<사진제공=SBS정글의 법칙, 이태임 오열>


새로운 생존지로 가기 위해 험난한 계곡을 보트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과정에서 지난주에 류담이 보트에서 떨어져 위험한 상황을 연출했지만 간신히 보트에 올라나서 무사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 본격적인 보트를 이용한 생존지의 이동과정이 그려졌는데 너무도 아찔하고 위험천만해 보였다. 류담은 구조되어 보트에 올라와서 한동안 멍한 상태로 한동안 가만히 누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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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이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고무보트에 몸을 실었다. 그러나 바로 고무보트가 돌에 부딪혀 순식간에 이태임까지 물에 빠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이태임은 신속히 구조되었으나 보트에 올라가자마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태임은 물에 빠져 순간 놀란 기색이 역력햇다. 화면상으로 봐도 기존의 흔한 레저 리프팅 수준을 넘는 위험 수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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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수영을 좋아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던 그녀가 “ 처음으로 물이 무서워졌다‘고 고백하며 얼마나 아찔한 상황이었는지 간음할 수 있었다. 정글의 법칙은 생존지역 자체가 위험한 지역이다. 열대지역은 독충, 독식물 그리고 인지하지 못하는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현지 코디네이터와 안전 요원 그리고 의료지원까지 연기자, 스텝들의 안전을 최우선 할 것으로 안다. 사전에 미리 현지답사도 꼼꼼하게 하고 안전수칙 안전장비 대비는 철두철미하게 하겠지만 그래도 돌발 변수는 불쑥 터지기 때문에 100% 안전하다고 장담 할 수는 없다.


지금까지 정글의 법칙의 부상을 보면 살이 찢어지고 음식, 벌레 알레르기 발생 등 많이 봐왔다. 파도에 휩싸여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좀 더 안전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 안전 요전이 미쳐 손을 뻗지 못했다면 오늘 보트 전복 사고는 큰 사고로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정글의 법칙이 사고 없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좀 더 세밀한 안전 대비가 필요할 때 같다. 시청률에 취해서 안주하면 안 될 시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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