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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미드신작 에메랄드 시티 판타지의 귀환 흡입력 작렬 정말 오랜만에 미드신작을 시청하는 것 같다. 워킹데드나 왕좌의게임 등을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지만 괜찮은 신작 나오길 기대하고 있지만 기대만큼 매력적인 신작이 나오지 않아 답답했다. 사실 이번에 소개할 신작도 그렇게 크게 기대는 하지 않지만 1화부터 3화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이야기의 빠른 전개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미드신작 에머랄드 시티는 동화 ‘오즈의 마법’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즉 현재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미드신작이다. 간단한 줄거리는 오랫동안 죽지 않고 살아있는 사악한 바법사에 대항하여 왕국을 지키기 위해 전사가 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에메랄드시티 Emerald City는 미국 NBC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총 10부작으로 편..
미드 웨스트월드 시즌1 1화, 인공지능의 역습 공포의 시작 HBO가 야심차게 선보인 미드 웨스트월드 1화가 전파를 탔다. 왕좌의 게임 시리즈가 앞으로 2시즌 이후 종영된다는 소식이 들려 과연 HBO가 어떤 대작을 가지고 나올까 궁금했는데 SF를 들고 나왔다. 1화 방송을 보고 느낀 점은 아직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다. 초반 서부를 배경으로 한 장면들이 그리 썩 흥미 유발하는데 실패한 것 같다. 초반 지루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궁금증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미드 신작 웨스트월드(West World)는 미래 가상현실 테마파크에서 인간들의 노리개로 쓰이던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테마파트 배경이 서부라서 약간 시대적 갭을 느낄 수 있다. 다만 그 서부 배경 속에서 인공지능 로봇들이..
미드 반헬싱 엑소시스트 1화, 신작 호러 드라마 대거 시작 이번에 소개할 미드 신작은 호러물 관련 공포물이다. 여름이 지났는데 갑자기 호러물들이 대거 등장했다. 우선 엑소시스트, 반헬싱이다. 첫 번째 미드신작 The Exorcist(엑소시스트 시즌1 1화0는 미국 FOX 편성이며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간단한 줄거리는 호러영화의 아이콘인 엑소시스트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매력적인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영화모델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검은 사제들’과 비슷한 소재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출연 배우로는 알폰소 에레라, 벤 다니엘스, 지나 데이비스, 브리안 호웨이 해나 카설카 등이다. 두 번째는 가을신작미드 반헬싱(Van Helsing)이다. 미국 Syfy 방송국 ..
미드신작 헌터스(Hunters), 지구에 숨어있는 에일리언 소멸 작전 신작 미드 소개가 이번에는 좀 늦은 감이 있다. 지난 4월 11일 1화가 전파를 탔고 이제 5화가 방송을 준비 중에 있다. SyFy에서 그래도 야심차게 제작에 돌입했는데 국내에서는 아직 크게 이슈화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한글 자막도 없어 자막이 없이 가능한 시청자나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관심 있게 보지 않을까 싶다. 사실 신작 소개도 참 오랜만이다. 이번에 소개할 미드 신작은 헌터스(Hunters) 드라마다. 소설 에일리언 헌터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간단히 소개하자면 지구에 숨어 있는 에일리언들을 소탕하는 임무를 가진 요원들의 활약상을 다른 드라마다. 이런 류의 드라마에서 흔히 쓰이는 장치가 바로 에일리언 중..
미드 왕좌의 게임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신작미드 샤나라 연대기 기대감 UP 판타지 장르로 미국은 왕좌의 게임, 영국은 반지의 제왕이 있는데 MTV가 이에 도전장을 제대로 던진 것 같다. 앞서 소개한 두 작품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를 가직 시청률은 물론 흥행에 초대박 성공한 드라마와 영화다. 이번에 소개할 새로운 신작 미드는 MTV가 야심차게 준비한 샤나라 연대기(The Shannara Chronicles)다. 현재 왕좌의 게임 시즌5는 존 스노우의 죽음으로 많은 팬들을 멘붕 상태로 만들고 시청률도 최고를 기록하며 휴방기에 접어 들었다. 왕좌의 게임 시즌6를 보기 저에 샨나라 크로니클이 먼저 시청자들을 찾아 올 것 같다. 현재 계획으로는 2016년 1월에 방송예정이다. 사실 그렇게..
[신작미드] 백스트롬(Backstrom)시즌1 1화, 괴팍한 천재 수사관 등장 [주의: 약간의 스포일러 내용 첨부] 백스트롬이 드디어 첫방 테이프를 끊었지만 성공여부 판단하기는 이른 것 같다. 비슷한 유형의 수사물 드라마는 넘쳐나기 때문이다. 색다르지 않다면 수준 높은 미드 팬들을 사로 잡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1화를 본 소감은 So So 다. 이 드라마는 레이프와 페르손의 동명 범죄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신작 미드로 장르는 범죄 수사물이다. 백스트롬 드디어 개봉박두! 간단히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백스트롬은 괴팍한 성격 때문에 5년간 교통계로 떨어져 자존심 상하는 한 수사관의 이야기다. 억울함이 좀 묻어나는 설정이다. 포틀랜드 경찰국의 새로운 부서인 특수범죄 전담반으로 가서 활약하는 형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