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미드 샨나라 연대기(The Shannara chronicles) 최고의 기대작

미드 왕좌의 게임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신작미드 샤나라 연대기 기대감 UP

 

판타지 장르로 미국은 왕좌의 게임, 영국은 반지의 제왕이 있는데 MTV가 이에 도전장을 제대로 던진 것 같다. 앞서 소개한 두 작품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를 가직 시청률은 물론 흥행에 초대박 성공한 드라마와 영화다.

이번에 소개할 새로운 신작 미드는 MTV가 야심차게 준비한 샤나라 연대기(The Shannara Chronicles)다. 현재 왕좌의 게임 시즌5는 존 스노우의 죽음으로 많은 팬들을 멘붕 상태로 만들고 시청률도 최고를 기록하며 휴방기에 접어 들었다.

왕좌의 게임 시즌6를 보기 저에 샨나라 크로니클이 먼저 시청자들을 찾아 올 것 같다. 현재 계획으로는 2016년 1월에 방송예정이다. 사실 그렇게 많이 관심이 가던 드라는 아닌데 최근에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생각이 달라졌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굉장히 심혈을 기우려 제작한 티가 팍팍 난다. CG도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제작한 것처럼 화려하고 완벽해 보인다. 비록 짧은 예고편이지만 기대해도 좋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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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샨나라 크로니클을 소개하자면 느낌은 반지의 제왕 같은데 판타지 요소는 더욱 풍풍하게 넣은 것 같다. 마법과 중세, 그리고 미래 등이 공존하는 시대에서 벌어지는 판타지 미국 드라마다.

현재 알려진 소식들은 선과 악이 확실하게 구분되어지지 않는 혼돈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고 한다. 항상 그렇듯이 욕심이 과해서 한차례 대 전쟁을 치룬 대륙에서 새로운 종족이 출연하게 된다.

새로운 종족은 트롤과 드워프다. 대 전쟁 이후 평화를 되찾은 것 같지만 그것도 오래 가지 못하고 브로나 마왕이 부활하게 되면서 다시 혼돈의 시대로 접어 들게 된다.

<MTV 샨나라 연대기 신작미드 소개 예고편>

마왕을 잡고 다시 평화의 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샨나라의 검이 필요한데 이 검을 찾기 위해 적진으로 긴 여정을 시작한다.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반지의 제왕 원정대 떠나는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다.

< The Shannara chronicles, MTV>

현재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촬영이 한창 진행주이며 총 10부작으로 내년에 MTV를 통해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판타지 미드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예고편만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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