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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1박2일 하차 김주혁 소식, 비난보다 그의 선택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야 하는 이유 배우 김주혁이 1박 2일 하차를 공식 선언했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2일’ 하차 소감을 전했다. 김주혁(나이 44)은 “2년 전 이 즈음, 1박 2일을 첫 시작할 때가 생각납니다. 많은 불안과 두려움이 이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려만 넘치고 착해 빠진 좋은 성품의 다섯 동생들을 만났고, 2년을 잘 놀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 1박 2일과 함께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한 번 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주혁은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연기로 캐릭터로 그 사랑에 보답하겠습..
현재 주말 예능을 주름잡고 있는 ‘1박2일’이 너무 재미 있다 보니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하다 깜짝 놀란 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쯤 가야하고 고민해야 하는 국방의 의미인 군입대다. 20대 젊은 청년이라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고민 중에 하나라 여겨진다. 우연히 1박2일 병역관련 사항을 검색해서 보니 “뜨악” 하지 않을 수 없었다. 1박2일 멤버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MC몽, 이승기 그리고 얼마 전에 하차한 김C를 포함해 7명이다. 7명의 병역 사항을 개인별로 각각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 봤다. 우선 1박2일의 메인MC인 강호동은 면제, 면제 사유는 씨름선수이다 보니 체격을 키우다 보니 오버체중이 되어서 면제된 경우이다. 은..
유홍준 교수와 함께 떠난 문화유산 답사기가 지난주에 이어 2부가 전파를 탔다. 우여곡절 많은 ‘1박2일’이 강호동 부재 속에서 촬영된 세 번째 방송이다. 걱정도 많고 우려도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재미와 감동 두 마리 모두 잡는데 성공한 듯하다. 6개월 후 종영이란 한시적 방송이란 점이 안타깝지만 제작진의 기획력과 출연 연기자들의 재치와 입담 그리고 감동으로 뭉쳐진 막강 파워를 가진 ‘1박2일’이 종영이란 최악의 상황을 돌파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주에 ‘1박2일’에 대한 리뷰를 올리면서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교육적인 면을 유감이 보여줬고. ‘1박2일’이 추구하는 방송의 모토를 제대로 보여준 것이라 언급한바 있다. 그래서 문화유적을 여행하며 갖는 의미는 강조 하지 않고 각설하려고 한다. 즉 ..
이번 주 이 고등학교 시절 수학여행으로 되돌아 가서 추억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수학여행특집’으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국내 수행 여행지로 많이 찾는 경주로 가서 유적 및 역사적 흔적을 보고 알리는 목적이 될 듯 합니다. 누가 뭐라 해도 은 주말 예능의 최강자라고 생각됩니다. 김C의 하차를 알고 보는 은 왠지 김C에게 눈이 가는 것은 사실 이였습니다. 수학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버스 안에서의 장기자랑인데요. 도 휴게소에서 장기자랑을 집에서 가지고 온 도시락 쟁탈전을 벌이는 것 이였는데요. 팀원들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되어 기뻤습니다. MC몽은 이별의 아픔을 노래에 담아 아픔을 승화 시켰고, 이승기는 모범생 다운 모습을 보여줬지요. 김C 또한 기존의 조용한 모습에서 획기적으로 변신을 하였는데요. 강수지에 ..
이 '코리안 루트-국토대장정' 2탄이 방송되었는데 MC들이 각자 팀을 나누어 자신들이 계획한 여행을 하면서 촤충우돌 경험들로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팀은 강호동-이승기. 은지원-김종민, 김C-이수근-MC몽 3팀으로 나눠 여행을 했는데요. 김C-이수근-MC은 녹차 밭에서 '녹차송'만들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역시 공정여행다운 모습이더군요. 강호동과 이승기는 무전여행이나 다름없이 여행을 무작정 시작했는데 시골 산골 마을에 도착해서 만난 이장님이 예능감 충만한 예능 고수였던 것입니다. 정말 너무 웃겨 말도 잘 안 나올 정도 였는데요. 조작방송을 조장하거나, 강호동보다 뛰어난 입담으로 강호동-이승기를 당황스럽게 하더군요. 우연히 들른 마을에서 우연히 만난 이장님의 화려한 입담으로 1박2일이 더 즐거웠습니다. 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사실이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리얼 버라이버티를 책임지고 있는 두 간판 프로그램들이 모두 극과극 체험을 한다는 보도고 연일 나오고 있다. 무한도전은 알래스카행이 결정되었고 1박2일은 남극으로 출발한다고 한다. 무한도전은 컨셉이 무모한 도전을 하면서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다. 그동안 많은 어려운 도전도 마다 하지 않고 비인기 스포츠를 활성화 하기 위해 스스로 도전하면서 눈물과 감동을 주었다. 봅슬레이처럼 비인기 스포츠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반면 1박2일은 국토를 돌아다니며 좋은 풍경과 자연 경관을 소개하며 그 속에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리얼 복합 예능 프로그램으로 무한도전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박2일이 ..
리얼 100% 예능 안동판 추노 1박2일이 일요일 오후 예능 최고 강자로 굴림(?)한지 꽤 오래지요. 1박2일은 큰 컨셉을 보자면 국내 구석구석 돌아 다니며 알리고 홍보하며 새로운 인연을 맺는 정이 넘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국내 여행지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할지 모르나 그 여행지에서 만남 사람들과 동화되어 웃음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에는 1박2일이 새로운 여행지는 경북 안동입니다. 우리 선조의 얼이 살아 숨쉬는 아주 유서가 깊은 곳이지요. 대한 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지붕 없는 박물관 안동에서 펼쳐지는 안동판 내셔널 트래져를 벌이는 1박2일! 3만원 용돈과 함께 하는 안동 알기 많은 시청자들도 경북안동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몇가지 있을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