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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한화이글스 김성근, 실책 에러하면 교체 선수 자신감은 누가 살려주나 한화이글스가 여전히 꼴찌 10위를 달리고 있다. 탈꼴찌가 중요한 것이 지금은 아닌 것 같다. 사실 김성근 감독을 믿고 좀 지켜보려고 했지만 팀 운영을 보면 납득이 가지 않아 화가 날 지경이다. 개막전에 한화이글스는 가을야구는 기본 우승까지 노려볼 만한 기대를 가졌던 막강한 팀 중에 하나였다. 어마한 투자로 인해 FA 선수들을 쓸어 모았다. 다만 FA로 영입한 선수들이 자신의 몸값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이 현재 한화이글스의 위치를 말해준다. 로저스는 부상으로 인해 웨이버 공시를 했으며, FA 영입한 투수들은 부상 아니면 부진으로 제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물론 현재 선발진이 무너져 투수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도 F..
타이거JK 한화이글스 새 응원가 '이글거려' 극비제작, 혁신을 주도하는 변화야구에 환호 한화이글스가 요즘 한국프로야구(KBO)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성적이 아주 좋아 1~2순위를 다투는 것이 아니지만 야구계 중심에 서 있는 것은 확실하다. 지난 주말 2015 시즌 1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그런 한화이글스가 이번에는 선수단과 팬들을 위한 새 응원가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선물로 ‘극비 응원가 프로젝트’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으며 야신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환화의 거침없는 질주에 힙합의 제왕 타이거JK가 참여한다고 하니 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만년 꼴찌 한화이글스 팬들은 팀 성적이 좋지 않아도 열정적인 응원을 했다. 칭찬인지 비난인지 한화이글스 팬에게 ‘..
한화 제이크 폭스 영입 확정 공식 발표, 메이저리그 193경기 출전 외야구 겸 포수 경력 눈길 요즘 프로야구에서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한화이글스가 모건을 퇴출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제이크 폭스를 영입 확정 발표했다. 10개 프로야구 구단에서 한화이글스가 제일 외국인 선수 농사를 잘 못한 것 같다. 타자 나이저 모건은 부진한 타율과 부적절한 행동으로 웨이버 공시로 퇴출했으며, 미치 탈보트는 제구력 난조와 글로브 항의로 퇴장 된 후 바로 2군행으로 갔다. 외국인 선발 자원이 제역할을 다 하지 못해 박정진 권혁 외에 중간 불펜까지 과부하가 걸려 있는 상태다. 그나마 투수 유먼이 꾸역꾸역 버티고는 있으나 5회를 기점으로 힘이 떨어져 선발이 길게 끌고 가서 불펜을 좀 도와줘야 하는데 이 또한 안 되고 있..
한화 권혁 볼 어루만진 김성근 감독, 괜히 짠하며 울컥 한화극장 한화이글스가 또 한 번 한화 극장을 펼쳤다. 천당과 지옥을 오간 LG 2연전은 팬심을 들었다 놨다 했다. 1차전에서는 정범모의 어이없는 본 헤드 플레이고 속수무책 팀 패배를 하였으나 2차전은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오늘 한화와 LG 경기는 승패를 떠나 감동 그 자체였다. 8회말까지 잘 던진 권혁이 9회말 선두 타자 문선재르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조금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자 김성근 감독은 지체 없이 마운드로 걸어 올라갔다. 감독이 마운드에 오를 때에는 지시를 하거나 또는 투수를 교체하는 경우다. 권혁이 7회부터 올라와 9회까지 3이닝을 던지는데 마무리 투수로써는 무리한 경우다. 3점차 1이닝 마무리하면 세이브가 주어지는데 3이닝을 던져야 하는 ..
김태균 최준석 다툰 이유는? 장성우 헬멧 주현상 오늘 경기 직관한 팬들에 의하면 헬멧이 문제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야구 경기가 끝이 났다. 결과는 롯데 막판 장성우의 역전 2점짜리 홈런으로 막을 내렸다. 역전에 역전으로 경기는 롯데 승으로 마무리 됐지만 마지막에 최준석과 김태균이 배를 맞대고 말싸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기에 패하면서 김태균이 흥분한 것은 아니고 장성우의 헬멧이 문제였던 것 같다. 장성우이 홈런으로 치고 홈베이스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홈런 세레머니 하면서 자신의 헬멧을 벗어 던지는데 그게 하필 주현상 쪽으로 굴러 간 것 같다. 아직 김태균과 최준석이 왜 그런 행동을 취했는가에 대한 두 사람의 입장은 나오지 않아 부정확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영상에 포착된 것은 헬멧이 주현상 쪽으로 ..
한화이글스 김성근감독, 김태균도 뛰는 야구 구단으로 탈바꿈 한화이글스가 독수리의 날개를 활짝 펴는 2015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알리는 듯한 경기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한화이글수 야구단은 만년 꼴찌구단이다. 이기던 게임도 마지막에 뒤집히는 경기를 하다 보니 9회말 3아웃까지 잡지 못하면 팬들은 안심할 수 없는 팀이었다. 한순간에 역전패 당하는 것은 일수고 초반에 대량실점으로 팬들의 의욕을 빼었다. 그러던 팀이 최근 넥센과의 2개의 경기에서 환골탈태했다. 개막전 경기에서 12회 연자전 끝내기 홈런으로 아쉽게 패는 했지만 두 번째 경기는 5:3으로 넥센에 승리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보살이던 한화이글스 팬들은 김성근 감독 영입 추진을 했다. 나름대로 유튜브동영상도 올리고 한화 본수 앞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