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워킹데드 시즌7 16회 최종화, 결국 어김없는 하차에 충격 그러나 희망

미드 워킹데드 시즌7 16회 최종화, 결국 어김없는 하차에 충격 그러나 희망을 봤다.

 

미드 더 워킹데드 시즌7 전체 16회를 마지막으로 완결됐다. 여기서 완결이라는 표현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그럭저럭 마무리 했다는 아주 좋은 뜻으로 적었다.

 

주의 : 이 글은 약간의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과연 미드 더 워킹데드 시즌7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이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성은 무엇을 알려줬는가.

 

많은 워킹데드 팬들은 글렌(스티븐 연)하차에 대해 울분을 감추지 못했을 것 같다. 지금도 왜 글렌을 허무하게 보냈느냐다.

 

글렌 팬들도 아우성이다. 하필 왜 글렌을 강제 하차 시켰는지. 여전히 공분을 사고 있다.

 

글렌 하차 이후 공교롭게도 워킹데드 시청률은 하락을 면치 못했다. 시청률 오르고 내리고는 끌고 나가는 작가들의 필력에 의해서 달라지지만 일시적 시청률 변화는 분명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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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가장 이해 할 수 없는 것은 릭의 행태다. 더 이상 릭이 리더로 제대로 팀을 이끌어 나갈 능력이 있느냐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된다.

 

네간의 행동에 치를 떨면서도 제대로 한번 펀치를 날리지 못하는 무능력한 릭이 리더로 응집력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는가는 회의적이다.

 

솔직히 멋지게 강펀치로 니간의 얼굴을 날려주고 싶지만 상대가 너무 강한 것이 문제다. 물론 네간에게 반기를 들기 시작했다. 그것도 릭으로부터 시작이 아닌 팀원들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됐다.

 

#미드 #워킹데드시즌7 사샤 하차

킹덤 애들과 알렉산드리아 주민, 릭 일행과 함께 동맹 비슷한 걸 꾸려 네간과 생사를 가르는 전쟁을 시작했다.

 

미드 워킹데드 시즌8 방송예정일 2017년

결론으로 네간이 약간 놀라 퇴각을 했지만 싸움은 지금부터다.

 

이번 마지막 16화에서 사샤 하차했다. 사샤 좀비가 되어 마지막까지 네간 놈들을 혼내주고 작렬이 하차했다.

 

미드 워킹데드 시즌8 1화부터 네간과 쌈을 하는 장면부터 시작 할 것 같다. 과연 또 누가 강제 하차 할 것인가.

 

이미지 = The Walking Dead S7 미국 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