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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더 원헌드레드 시즌4 4화, 루나가 정말 인류의 희망인가

블랙뮤젤 2017. 3. 3. 02:51

미드 더 원헌드레드 시즌4 4, 루나가 정말 인류의 희망인가

 

솔직히 미드 더 100 이 시즌3 마지막에 이야기가 산으로 가서 다소 황당했는데 다시 초심으로 돌아 간 것인가? 주의 스포

 

그래도 괜찮은 캐릭터였던 벨라미를 아주 옹졸하고 미숙한 녀석으로 만들어 버리고 배신하도록 만든 황당한 줄거리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클라크의 고집과 알 수 없는 무모함에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솔직히 클라크가 주인공이라고 말 할 수 없다.

 

다만 모계사회로 이어져 오는 지구에서의 존재감이 클라크를 지금의 위치를 강제적으로 만든 경향이 있다. 솔직히 클라크 개인 역량으로 완헤다로 된 것도 아니다. 특출난 전사도 아니고 말이다.

 


초반 웨더산 녀석들과 한판 붙을 때는 정말 신났는데 그놈들 잡은 후에는 그라운더 들의 부족사회, 애매한 빛의 도시 인공지능 앨리의 역습에 다소 황당했다.

 

그래도 순조롭게 스카이크루와 그라운더들의 어설픈 공조가 시작이 됐지만 지구에 남은 핵융합기가 폭발한다니 인류 멸망이다.

 .

루나의 피 즉 나이트블러드가 그나마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이라고 여긴 스카이크루는 그를 쫒기 시작한다.

 

그러나 루나는 찾을 수 없고 꽁꽁 숨기만 한다. 사실 빛의 도시가 망가지기 전에 앨리1이 우주 정거장으로 다운로드 된 상태다. 언젠가 다시 앨리의 역습이 시작될 것이 분명하다.

 

지구와 인류의 멸망은 루나의 피에 달렸다고 한다. 과연 그것이 사실일까? 분명 더 무섭고 지독한 현실에 스카이크루는 당면하게 됐다. 핵발전소가 폭발하는 순간 지구는 끝이지만 방사능에 강한 루나의 피가 인류를 치료할 마지막 희망이다.

 

#더100 시즌4 4화


주인공이라고 믿고 볼 녀석들이 하나도 없는 미드가 바로 더100 이다.

#원허드레드시즌4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안전 장치로 100명을 뽐으려 한다. 더 뽑고 쉽지만 100명만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00명 리스트를 작성하는데 제스퍼와 몬티의 역공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된다.


다시 혼란의 시작하는 단계에 멍청한 자하가 다시 입지를 넓히기 시작한다. 솔직히 죽어야 할 1순위 자하라고 보는데 오래도 산다.


시즌4 4화 마지막 장면에서 옥타비아가 칼에 맞아 절벽아래로 떨어지는데 죽지는 않을 것 같다.

 

이미지 = CW Th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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